섬이 바뀌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 교육‧관광‧항만 인프라로 '스포츠 ESG 행정' 확산 작성일 10-28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저소득 학생 장학금, 기회 불평등 해소 지원 확대<br>덕적도 휴양림 1만 3천 명 돌파… 관광 자립 기반 확보<br>항만 개선부터 농산물 GAP 인증까지… 도서경제 숨통 튼다</strong>e<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8/0000146078_001_2025102819161492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7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이 '우리동네 두빛나래'봉사단(회장 김영희)과 덕적면새마을부녀회봉사단(회장 김금미)이 함께 덕적면 소야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고령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면 소야리 이미용 봉사 실시). /사진=옹진군</em></span></div><br><br>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교육에서 관광, 항만 인프라까지 섬의 변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가 '스포츠 ESG'를 기조로 삼은 현장 중심 군정에 속도를 내면서 그동안 소외된 도서지역 행정에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br><br><strong>교육 불평등 해소 위한 장학금 지원 확대</strong><br><br>옹진군은 올해 하반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교육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가정 형편이 학업을 좌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는 지원 정책이다. 학기당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지급되며 지역 내 교육 기회 형평성 확보에 의의를 두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8/0000146078_002_20251028191614967.jpg" alt="" /><em class="img_desc">옹진군(군수 문경복)이 지난 3월 4일 정식 개장한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개장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3천여 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립했다고 27일 밝혔다.(▲덕적도 자연휴양림, 개장 7개월 만에 1만 3천 명 방문). /사진=옹진군</em></span></div><br><br><strong>덕적도 자연휴양림, 도서관광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strong><br><br>지역 관광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3월 문을 연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3000명을 돌파했다. 전체 이용객의 약 80%가 수도권 시민일 정도로 호응이 높으며 성수기 숙박시설이 연일 예약 마감되는 등 첫 해부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br><br>군은 직접 운영체계를 구축해 주민 고용을 연계했고 인근 관광지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섬 접근성이라는 한계를 행정과 주민 협력으로 극복한 사례"라고 설명했다.<br><br><strong>고령층 삶의 질 개선… 찾아가는 이·미용 전문봉사</strong><br><br>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도 이어지고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전문 미용 봉사자와 함께 덕적면 소야1리를 찾아 고령층 대상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몇 달 만에 머리를 손질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홍득표 센터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지속 가능한 섬 복지 모델로 자리 잡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br><br><strong>GAP 인증 '섬이 품은 옹진쌀', 안전 농산물 공급 전면화</strong><br><br>영흥면 특산 브랜드 쌀 '섬이 품은 옹진쌀 GAP친들'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하고 11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다. 군은 온라인몰 '옹진자연' 판매를 통해 섬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있으며, 면별 특색을 살린 브랜드쌀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br><br>군 관계자는 "섬 농업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8/0000146078_003_20251028191615014.jpg" alt="" /><em class="img_desc">28일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자월면 승봉리항 물량장에서 '승봉리항 물량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도서지역 어항 기반시설 확충의 본격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승봉리항 물량장 조성공사' 준공식 개최). /사진=옹진군</em></span></div><br><br><strong>승봉리항 물량장 준공… 어민 생업 기반 개선</strong><br><br>항만 기반 확충 사업도 결실을 보였다. 자월면 승봉리항 물량장이 준공돼 주민들의 어업 활동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여객선 이용객의 승·하선 환경을 개선하고 물류 이동 여건을 확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문 군수는 준공식 현장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스포츠시설 정비,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문 군수는 최근 각 면을 돌며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있다.<br><br><strong>스포츠 ESG 행정… "군민 목소리 듣는 데서 시작된다"</strong><br><br>문 군수는 "도서 지역도 교육, 생활, 경제 모든 분야에서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며 "섬의 자연과 문화에 스포츠 요소까지 조화시키는 지속 가능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br><br>섬 하나, 어항 하나, 학생 한 명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변화. 옹진군 행정의 무게추가 이제 주민 중심으로 다시 맞춰지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검찰,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1심 무죄에 항소 "불법 범행" 10-28 다음 ‘신성’ 김영원, P.응우옌 꺾고 결승行…‘레전드’ 산체스와 정상 다퉈[휴온스배 PBA]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