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현장] “평화의 링, 기대된다” APEC 앞두고 ‘슐츠-본야스키’ 종합격투기 전설들 한자리 작성일 10-28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28/0000725469_001_20251028200210480.jpg" alt="" /></span> </td></tr><tr><td> 종합격투기 전설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를 앞두고 공식 홍보대사로서 한국을 찾았다. 세미 슐츠(왼쪽부터)와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레미 본야스키의 모습.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td></tr></tbody></table>  <br> “평화의 링, 그 위에서 펼쳐질 열정과 도전!”<br>  <br> 종합격투기(MMA)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를 주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연맹(WXF)은 28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자유총연맹 크레스트72 컨벤션에서 환영식 및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br>  <br> 전세계 경제체 정상 및 고위관리, 경제인 등이 참석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예정돼 있다. 이에 WXF는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회원국 간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더해 국내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MMA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28/0000725469_002_20251028200210525.jpg" alt="" /></span> </td></tr><tr><td>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td></tr></tbody></table>  <br> 대회 조직위원장은 김두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았다. 상임고문으로는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과 강창희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평화의 링, 하나 되는 세계(The Ring of Peace, Uniting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러시아와 이스라엘, 이란 등 분쟁 국가를 포함해 21개국 36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룬다.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를 외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br>  <br> 본 대회를 이틀 앞두고 열린 행사에선 김두관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격투기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들도 함께했다. 왕년의 전설들이 홍보대사로 한국을 찾은 것. 과거 판크라스와 K-1, 글로리 등에서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들어 올렸던 세미 슐츠부터 K-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 3회에 빛나는 레미 본야스키(이상 네덜란드)가 대표적이다. 스모 역대 최다 우승 및 승리(1187회)에 빛나는 ‘요코즈나’ 하쿠오 쇼(일본) 역시 대회 홍보대사로 참여한다.<br>  <br> 이날 환영사를 맡은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평화와 연대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며 “국경과 언어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스포츠가 얼마나 강력한 평화의 언어가 될 수 있는지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28/0000725469_003_20251028200210576.jpg" alt="" /></span> </td></tr><tr><td>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td></tr></tbody></table>  <br> 홍보대사인 슐츠 역시 이날 마이크를 잡고 “(링에서는) 선수들이 싸우지만, 끝나면 다 화해하고, 서로 친구처럼 지내지 않나. 이번 대회가 좋은 취지를 품은 만큼 개인적으로 뜻을 함께하며 참여하게 됐다”고 힘줘 말했다. 본야스키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선) 링은 경쟁의 공간이 아니라, 평화와 우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도 선수계체와 기자회견, 경기용 글러브 착용식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br>  <br> 3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의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서 열리는 본 대회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람객들의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들의 면면도 눈여겨볼 만하다. 블랙컴뱃과 더블지FC에서 활약한 중량급 파이터 김명환이 UFC 통산 24승에 빛나는 오마리 아흐메도프(러시아)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br>  <br> 더불어 UFC 파이터 출신 마르코스 로게리오 데 리마(브라질)와 벨라토르와 PFL에서 뛰었던 라렌조 프랭클린 데이비온 로비(미국), 더블지FC 아톰급 챔피언 출신 박보현 등도 출전한다.<br>  <br> WXF는 이번 대회 개최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행보에 재차 나서겠다는 의지다.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국내·외 무예 대회 총 60차례를 개최했지만, 가장 최근 대회는 201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종합격투기대회(공동개최)다. WXF 관계자는 “2026년부터는 세계 120여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MMA 월드컵 대회를 2년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28/0000725469_004_20251028200210679.jpg" alt="" /></span> </td></tr><tr><td> 오는 30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의 중량급 파이터 김명환이 계체행사에 임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최태원 "AI 반도체·에너지 부족, 대한민국이 '스피드'로 해결" 10-28 다음 신산희도 탈락.. 한국 선수 전원 단식 일정 마감 [서울오픈챌린저]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