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칩부터 전력까지 AI 병목…한국, 빠른 스피드로 해결 자신” 작성일 10-28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IWa1wa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28f373ce27b9239cfc3650fa9e892e1b0c623fd2d764ffcb9998404665b1c1" dmcf-pid="QHCYNtrN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개막한 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가먼 CEO, 최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주 한주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20251028202101813fxot.png" data-org-width="700" dmcf-mid="6OncfsRf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20251028202101813fxo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개막한 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가먼 CEO, 최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주 한주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861afd519538e0ef885f967796f9f5f1534b6861ee4729c3602587954ccad8" dmcf-pid="xXhGjFmjWd" dmcf-ptype="general">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투자 규모는 한국이 투자하는 단위에 0이 최소 한두 개는 더 붙는 수준입니다. AI 속도와 규모 경쟁이 격화할수록 국가 간 격차는 더 커질 것이며 정치·사회에 이어 앞으로는 AI 영역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초래될 것입니다.” </div> <p contents-hash="9bf4a6c12dc84ffa91d77f8d80b6c723b8c09ab9e50c85a8a238ddf2edba9066" dmcf-pid="yJ4epgKpve" dmcf-ptype="general">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테크포럼 AI’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열렸다.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국내외 AI·테크 산업 거물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52e2ae16a205960f21090818afb2b601dc9c0d807c78f3c96a29bb836ad0083" dmcf-pid="Wi8dUa9UvR" dmcf-ptype="general">이날 환영사를 통해 최 회장은 “AI는 이제 기업의 경쟁을 넘어 국가의 성장 엔진이자 안보 자산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투자 규모는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며 “속도와 규모 경쟁이 격화할수록 결과적으로 격차는 더 커지는 AI 양극화 현상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59680cb6e03ee6215d93c4dc0a6628da6dc3e85f173e2c4d31705497784cfac" dmcf-pid="Yn6JuN2uyM"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이어 “명확한 해법은 없으며 각 나라와 기업이 스스로의 방식으로 파고를 넘어야 한다”면서도 “이런 가운데 한국의 AI 산업은 여러 APEC 국가가 레퍼런스로 참고해볼 만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b81a9b82b33502dcbd9ef79f44ce6bbf45281f010a047bf1392bbdf257fceea" dmcf-pid="GLPi7jV7vx"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한국 AI 산업의 두 축으로 기술 자립과 신뢰 기반의 협력을 꼽았다. 우선 그는 “한국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모델을 통해 AI 자립의 해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민관 협력 기반의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 구축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기술 자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a7d2c295278b5c01e9932cea30439cd7900c4f17c6a855be9231e7eefc1f84" dmcf-pid="HUH0sBTsC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는 글로벌 협력을 배제한다는 뜻이 아니다”며 글로벌 협력에도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AWS와의 울산 AI 데이터센터(AIDC) 건립, 오픈AI와의 스타게이트 협력은 AI 생태계를 확장하는 촉매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 AI 산업은 APEC 국가가 참고할 만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918584636500f80c4a5df5cc01035a710ee0769f85e508a946724dad373cffd" dmcf-pid="XuXpObyOyP"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또 “AI 기술이 복잡해지면서 칩부터 에너지(전력)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보틀넥(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가운데 한국은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병목을 풀어내는 테스트베드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에서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혁신을 이뤄낸 나라였다”며 “AI 역시 한국이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86edf218c4c9b37818921efecb2a3b5244ea06f06b6f6661ee933b786a547e" dmcf-pid="Z7ZUIKWIW6"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끝으로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각국은 기술 자립과 글로벌 협력이라는 두 축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는 대한민국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나라의 공통된 숙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a0865df5782b03c0d0fbe77135e81a07b3ade1ef55e9925d8696961bcf6f2f" dmcf-pid="5z5uC9YCW8" dmcf-ptype="general">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하 수석은 “대한민국이 AI를 통해 본격적인 혁신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104b5a7970b28588b5d220bbeb5acd1b6c9563cbcd71a8c50285fff5c11797" dmcf-pid="1q17h2Ghy4" dmcf-ptype="general">하 수석은 “지난달 블랙록과 AI·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이달 1일에는 오픈AI와 반도체·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력을 진행했다”며 “한국이 AI 강국을 넘어 ‘아시아의 AI 수도’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94de9285e773729d0ea70a35360b448f18553125bfc930ad76c215ea70c676" dmcf-pid="tBtzlVHllf"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AI 대표’로 나서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자립과 글로벌 협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또 “AI 고급 인재 양성과 고품질 특화 데이터 확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며 “한국의 강점인 제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AI를 보급하고 인공일반지능(AGI)·국방·문화 AI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e7120ecf15536dcdcb9ed663ad97a007ecf29ddc8dd77348245a58b8c81f6d" dmcf-pid="FbFqSfXSWV"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의 역점 사업인 소버린 AI에 대해서도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소버린 AI는 ‘국산화’뿐 아니라 ‘협력 기반의 자립’을 뜻한다”며 “AI 3대 강국 도약은 정부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 기업·국민·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8f43a9418b3ce92cdbc1341d08c7f68b17c6f829d171bafb0755ac7e77a6bf3" dmcf-pid="3K3Bv4Zvh2"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 앞서 최 회장은 가먼 CEO와 함께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 전시존을 찾아 SK, 삼성전자, 메타, 현대자동차, LG전자 순으로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봤다. 최 회장은 가먼 CEO와 SK그룹 부스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액침냉각 등 자사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현장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등도 자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혐의로 긴급 체포…혐의 부인 中 10-28 다음 "이겼으니 흔쾌히 쏘겠다고"…'안세영 한턱'에 중국도 훈훈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