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철권통치 끝낸 김재규의 '총성'… "전두환 말은 사실 아냐" ('스모킹 건') 작성일 10-28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aqNtrN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4f4bd0b5ef66e6a8a7cff21cf25eda26576f2f03e998b6c955a8658b4f950" dmcf-pid="5CNBjFmj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1823atrl.jpg" data-org-width="1000" dmcf-mid="Y6DeNtrN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1823atr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cb1ed4c8f622432bd45f4cf2c89a03d1250ecb9679958831ec6c075443dde7" dmcf-pid="1MBhbE6b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3765wzyn.jpg" data-org-width="1000" dmcf-mid="GzLBjFmj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3765wz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44247856839ff4fcf13938d3645792e66e8d9a1e496a77256b1c48d42050ff" dmcf-pid="tRblKDPKHj"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진실은 무엇인가. </p> <p contents-hash="c15a3ffabf9479c26fe1bb72f6ea6319b9f4d909eb1af2e04f3aa88bfe69eba7" dmcf-pid="FeKS9wQ9YN" dmcf-ptype="general">28일 밤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10.26 사건의 전말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재심 결정의 의미를 살펴봤다. </p> <p contents-hash="82b217fef8d828fb75f033a3467c8c4700870b651061a213e94d118c6b9d1318" dmcf-pid="3d9v2rx2ta" dmcf-ptype="general">1979년 10월 26일 저녁 중앙정보부 궁정동 안가에서 열린 만찬. 김재규 부장이 주최한 이 자리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 비서실장, 그리고 가수 심수봉과 여대생 신재순이 참석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던 중 김재규는 권총을 꺼내 박정희와 차지철을 향해 총을 쏘았다. 18년간 철권통치를 이어온 박정희 정권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26711417e812c8859c1dfb684439982166d8ad413e6f81aeecc3fd678266bdf4" dmcf-pid="0J2TVmMV5g" dmcf-ptype="general">10.26 사건은 단순 권력 암투를 넘어 한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사건이다. 이후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며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6e9098f794f1f2eb2d3643c7fcfa7f0181e017a2234e3a43b46c3e9e3254206" dmcf-pid="piVyfsRfGo" dmcf-ptype="general">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는 10·26 배경의 하나로 차지철의 '문고리 권력'에 주목했다. 오 교수는 "차지철은 대통령 안전을 내세워 박정희를 독점했다. 장관이고 국회의원이고 차지철 허락 없인 대면도 어려웠다"며 "김재규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dc6b9a5c44f50174d5fc70c901bec070ece86b294d31f59fa67ad4ff70e55" dmcf-pid="UnfW4Oe4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5199ivwt.jpg" data-org-width="1000" dmcf-mid="HdTgHM0H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5199ivw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5db0eb523132f1a3da7057d4361c5ae6d0ea950a7e82bf60a26fc7414c00f5" dmcf-pid="uL4Y8Id8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6666ysfo.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4Y8Id8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tvreport/20251028225646666ysf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a4fe7026c73e57603ecdfffac5245d4edf5d04ac40a7371f8b656b3e71a812" dmcf-pid="7o8G6CJ6ti" dmcf-ptype="general">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보통 사람도 이런 상황에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다"며 "대통령의 핵심 참모는 본인인데, 이상하게 저울이 기울고 있으니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간의 충성이 실망과 분노로 변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9841bcc2fbf9d7f86aa1bb1cbab0920c2b23e069bd9c3ef4f1ef4e177f008a06" dmcf-pid="zg6HPhiPGJ" dmcf-ptype="general">김재규의 외조카인 김성신 씨는 10·26 당시 집안 분위기를 떠올렸다. "사건 바로 다음날 뉴스를 통해 (범행) 소식을 들었다. 외삼촌의 냄새까지 기억이 난다"며 "다만 집안 어르신들은 '외삼촌이 박 대통령에 대해 어느 반감을 품고 있었다' 정도만 아셨다고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e451096b0c2fb3245c5b6a31b275597df2e71ff22b5b3e6df24310613b0058" dmcf-pid="qaPXQlnQ1d"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규의 재심이 지난 2월 결정된 것에 대해 "당시 재판이 잘못됐다는 점이 밝혀지고, 적어도 당시 ('대통령 자리를 노렸다'는) 전두환의 말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 게 널리 알려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6364afa440d342068b01cf93feceb8a12a6c836bc85d4a79f323eb7770a4f45" dmcf-pid="BNQZxSLxte" dmcf-ptype="general">오제연 교수는 "김재규는 총격 당시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정희가 남긴 체제와 유산은 전두환의 신군부가 차지했다"며 "군부 독재가 무너지기 위해선 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11bc282988ce1f48c034a378de207507cb093bce5f7715d1acb3079f908374" dmcf-pid="bjx5MvoM1R" dmcf-ptype="general">'스모킹 건'은 진화하는 범죄 현장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수사관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394936b2666d212ec77c313e6b324006eecfa4b4b46ece0bba56725985f119b" dmcf-pid="KnfW4Oe45M"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KBS 2TV '스모킹 건'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미, 15개월 아들상 심경 "사망 원인 아직도 몰라, 열경기 아니었다" ('우아기2') 10-28 다음 한석규 히어로물, ‘신사장 프로젝트’ 열린 결말 (종영) [종합]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