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어펜저스'…"세계 1등 되찾아야죠" 작성일 10-28 28 목록 [앵커]<br><br>펜싱계의 어벤저스, 일명 어펜저스가 1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br><br>휴식기를 거쳐 맏형 구본길 선수와 에이스 오상욱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건데요.<br><br>내년 열리는 아시안게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br><br>이들의 훈련 현장에 이초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br><br>[기자]<br><br>2024 파리올림픽의 영광을 뒤로하고 재충전하던 오상욱, 1년 만에 다시 단 태극마크의 무게는 온몸을 땀으로 적시게 만듭니다.<br><br><오상욱 /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지금 입술이 텄어요. 피곤해서 그런 거예요?) "네, 맞습니다." (들어온 지 며칠 만에 그렇게 됐어요.) "이틀 만에 이렇게 됐습니다."<br><br>이번 시즌 세계랭킹이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br><br>태극마크를 내려놓으려다 고심 끝에 다시 경쟁의 길에 뛰어든 맏형 구본길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통산 최다 금메달 기록에 도전합니다.<br><br>목표를 위해 넘어야 할 산은 후배이자 동료인 최강자 오상욱입니다.<br><br>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선 구본길이, 2023 항저우 대회에선 오상욱이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구본길 /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제가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도전하러 국가대표팀 들어왔지만 월드컵, 그랑프리, 이 대회에서 랭킹 올려야 아시안게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코 앞에 있는 이 시합 하나하나에 모든 걸 쏘아 부을 생각이라서..."<br><br>개인전에선 경쟁자지만 단체전에선 찰떡 호흡을 맞춰야 하는 동료입니다.<br><br>구본길과 오상욱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브르 단체전 세계랭킹은 1위에서 5위로 떨어진 상황.<br><br><오상욱 /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저희가 단체전 대한민국이 세계 정상에 갈 수 있게 4개의 계단이 남았는데 하나하나 올라갈 수 있게 거기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br><br>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박상원, 도경동과 함께 다시 한번 '어펜저스'가 출격합니다.<br><br>"대한민국 펜싱 파이팅!"<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함정태]<br><br>[영상편집 함성웅]<br><br>[그래픽 김형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두집살림' 제이쓴, "둘째는 아직…홍현희,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해" 10-28 다음 '여제' 안세영 귀국…"올해의 선수상에 베스트드레서도"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