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vs메이웨더 11년 만에 다시 붙나... 넷플릭스, 세기의 ‘재대결’ 전격 추진···“내년 3~4월 재대결 목표로 협상 속도 ↑” 작성일 10-29 48 목록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46·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8·미국)가 11년 만에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중계권 협상에 뛰어들었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2026년 재대결을 놓고 협상 중”이라며 “넷플릭스가 중계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독점 보도했다.<br><br>두 전설은 2015년 ‘세기의 대결’에서 만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1_20251029015507493.jpg" alt="" /><em class="img_desc"> 매니 파퀴아오. 사진=AFPBBNews=News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2_20251029015507554.jpg" alt="" /><em class="img_desc">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사진=AFPBBNews=News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3_20251029015507606.jpg" alt="" /><em class="img_desc"> 2015년 5월 3일 펼쳐졌던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맞붙었던 유일한 경기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당시 경기에선 메이웨더가 판정승을 거뒀다.<br><br>이들의 대결은 5억 파운드(한화 약 9,512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미국 내 유료 중계(PPV) 판매량은 무려 440만 건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br><br>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요구는 끊이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4_20251029015507655.jpg" alt="" /><em class="img_desc"> 메이웨더. 사진=AFPBBNews=News1</em></span>하지만, 메이웨더는 “더 이상 증명할 게 없다”며 은퇴를 선언했다.<br><br>이후 양측의 대화는 무산됐지만, 복싱 팬들의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았다.<br><br>10년이 흘러 다시 한 번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다.<br><br>‘더 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내년 3~4월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개최를 목표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5_20251029015507702.jpg" alt="" /><em class="img_desc"> 매니 파퀴아오. 사진=AFPBBNews=News1</em></span>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복귀전을 생중계하며 복싱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당시 시청자는 1억 명이 넘었다.<br><br>넷플릭스는 이어 테렌스 크로포드와 카넬로 알바레스의 맞대결로 4,300만 명을 끌어모았다.<br><br>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에서 자신의 50전 무패 기록을 걸지는 불투명하다.<br><br>‘더 선’은 “메이웨더가 2026년 다시 링에 오를 의지를 내비쳤다”며 “단, 이번 대결은 이벤트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br><br>메이웨더는 2017년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꺾은 뒤 공식 은퇴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복귀전을 이어가며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8월에는 범죄 조직 보스 존 고티의 손자 존 고티 3세와 맞붙었다.<br><br>메이웨더는 내년 타이슨과 이벤트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이 성사될 경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6_20251029015507755.jpg" alt="" /><em class="img_desc"> 2015년 5월 3일 펼쳐졌던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맞붙었던 유일한 경기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파퀴아오는 지난 7월 마리오 바리오스를 상대로 WBC 세계 타이틀전 도전을 감행했다. 파퀴아오는 4년 만의 복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br><br>파퀴아오는 그날 경기를 마친 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현역 복귀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br><br>파퀴아오는 현재 국제복싱협회(IBA) 산하 프로 부문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br><br>IBA 알 시에스타 사무총장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는 여전히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만약 그가 원한다면 메이웨더와의 경기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시에스타 총장은 이어 “IBA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을 환영한다. 이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7_20251029015507798.jpg" alt="" /><em class="img_desc"> 2015년 5월 3일 펼쳐졌던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맞붙었던 유일한 경기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9/0001096561_008_20251029015507845.jpg" alt="" /><em class="img_desc"> 2015년 5월 3일 펼쳐졌던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맞붙었던 유일한 경기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IBA(구 AIBA)는 부패 의혹으로 인해 2023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후 프로 복싱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파퀴아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br><br>시에스타 총장은 “우린 복싱을 위해 존재한다. 정치가 아니라 스포츠가 중심”이라며 “세계 복싱 발전을 위해 다리를 놓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br><br>파퀴아오와 메이워더는 복싱계 전설 중의 전설이다. 그들을 빼고선 복싱의 역사를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다.<br><br>두 전설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링 위에서 맞붙게 될까. 세계의 눈이 ‘세기의 재대결’을 향하고 있다.<br><br>[이근승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돌싱’ 아옳이, 새 남친 공개? 영화관서 다정 투샷…‘반전 정체’ 10-29 다음 이창섭 “40세에 결혼하고 싶어…30대에 결혼하면 2번 한다고 해서” (‘돌싱포맨’)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