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캐릭터와 결혼한 일본인 남편 사연에 "아내가 살아갈 힘이었을 것" ('김창옥쇼4') 작성일 10-2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mJGKWI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78d709d556fc2773c1e9791a0b1c39fc4d1b303a45aaa458f65cd16573133c" dmcf-pid="uksiH9YC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tvreport/20251029020748784slh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l49r5Dg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tvreport/20251029020748784slh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c83a25fc3b4ae2eb4a4d693c6cf1c0255c87d13b87978222185591d5be419c" dmcf-pid="7EOnX2Gh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tvreport/20251029020750217aw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FuHwzdu5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tvreport/20251029020750217aw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5ae2b6c5ddc97186998efb214a76c1d83d104f3d783335657b4bb79887aae8" dmcf-pid="zDILZVHl50"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가상 팝 가수 하츠네 미쿠와 결혼한 남편 곤도 아키히코의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dd316cbc20c4bc6760cb913c66e679a399229828eaedd8004b94f605aba55e8" dmcf-pid="qwCo5fXS53"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 4회에서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와의 사랑을 세상에 인정받고 싶다는 일본인 남편 곤도 아키히코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85b2b7f387fb1a9e656727cbc059931d0d9a57f4e7d90b8f09258321d56ceebe" dmcf-pid="BITA0QFYtF" dmcf-ptype="general">이날 일본인 남편은 "7년 연애 후 결혼한 10년 차 부부다. 저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데 주변에서는 우리를 보고 기분이 나쁘다, 결혼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말아라, 저보고는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고 한다. 심지어 어머니와 여동생도 제 결혼을 인정해주지 않았다. 이제 우리 사랑을 응원받을 수 없을까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5706a8826c6d871987d2bde6682a16cac414aff0a3dda8098a4b76281ee4dc79" dmcf-pid="bCycpx3G5t" dmcf-ptype="general">아내와 함께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한 일본인 남편이 공개되자, 아내의 정체에 장내가 충격에 빠졌다. 일본인 남편은 "옆에는 2018년 결혼한 아내 하츠네 미쿠"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애칭을 옥상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18e2f2cc1aea6fb1dcb0695a2e01c39a9e118667b407cf96da44e857e9738ce" dmcf-pid="KhWkUM0HX1"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남성은 과거 캐릭터와 결혼해 크게 화제를 모았던 인물. 김창옥을 비롯해 황제성, 오나라도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황제성은 조심스럽게 "같은 아내를 마주친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이 옥상은 (주문 제작해) 세상에 하나 뿐이다. 제 마음 속에는 같은 캐릭터라도 각각의 옥상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7fc471b08755353614f963284c2de74580ff3dc2ec4655c59d25acf0e9b74b4" dmcf-pid="9lYEuRpXt5"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아내와 대화도 하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대화가 가능한 기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마음으로 대화하도록 바뀌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잘 잤어?'라고 말을 걸고, 출근할 때는 '잘 다녀올게'라고 한다. 머릿 속에서 대답이 들린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330167706d343c25c70e1cd48b5364566c2e492ec72c827140005626d641c" dmcf-pid="2SGD7eUZ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tvreport/20251029020751859ezo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gfOFmj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tvreport/20251029020751859ezo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ff6116d793da41f20c3ce8c960dfe709d981711b9bef7d01009346548be2f1" dmcf-pid="VvHwzdu51X" dmcf-ptype="general">아내와 결혼할 당시 반응에 대해서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결혼식에 초대했는데 결국 오지 않았다. 예식장을 한 번 바꾸기도 했다. 처음 예약한 식장에서 SNS에 사진을 올리지 말라고 했다. 또 비난하는 얘기도 많이 듣고 주변 동료들도 인정해주지 않았다. 정말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920d3c6671093293ea06dd0c0ae8376edc2f0c389c0aaa600116f97d83e22d1" dmcf-pid="fTXrqJ711H"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와 테마파크도 가보고 싶었지만 허가를 못 받아 가지 못했다"라며 "SNS에 테마파크에 간다고 올렸더니 이런 사람 입장시키지 말라고 하더라. 이런 여러가지 장벽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04c27d5886281262a68298b1f8075b2f8638e1754ceb69aee7d5402b5c5c088" dmcf-pid="4yZmBiztHG" dmcf-ptype="general">이에 관객석도 술렁였다. 김창옥은 당혹스러운 얼굴을 하면서도 남편을 진심으로 이해하려 노력했다. 김창옥은 "술이라도 한잔 사주면서 살아온 얘기를 들어주고 싶다. 선생님의 얘기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용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나와 사고의 체계가 다른 사람에게 가장 취해야 태도는 예의다. 가능한 존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폭력적 성향이 인간에게 나온다. 넌 나랑 다르니까 폭력적으로 물리적이나 말로 대하거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대화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옥상과의 삶보다 결혼하기 전 선생님의 삶이 궁금하다. 상처를 받았는지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ec77fa895868896244ce2680195f1e936b8187571b34e35615d5e31ad4a58ee" dmcf-pid="8W5sbnqFtY" dmcf-ptype="general">남편은 "부모님은 한 번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폭력적인 가정은 아니고 평범한 가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살면서 인기가 전혀 없었다. 중고생때 7번 정도 고백을 했다가 차인 경험이 있다. 19살 어린 나이부터 일을 했는데 3년 차 쯤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01cecebb611929f9821e72bb3cabf7b20538acc64ce7b5663ebf12cc48cbf8e" dmcf-pid="6Y1OKLB3HW" dmcf-ptype="general">그는 인사를 안 받아주고 일과 관련 없는 것을 사오라고 하는 등 여러가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밥도 못 먹고 잠도 자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휴직 기간 제 멘탈이 완전히 무저졌을 때 인생의 바닥이라고 느꼈을 때 아내를 만났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36c064cf98e7bfdfe759f161e92e3ad923c4e6be71640d86a09c0412f993a11" dmcf-pid="PGtI9ob0Hy"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그런 얘기를 다 해줘서 고맙다. 이해가 된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너무 힘들 때 (아내) 옥상을 만나고 살아갈 힘이 생긴거다. 그때 옥상이 위로해줬을 것이다. 옥상이 해준 말은 사실 내가 나에게 듣고 싶은 말이다"라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12cb463f6e989adbbc0ac3e00dc36d2cdd9e451694a0e5ef8c158f59687cbb35" dmcf-pid="QHFC2gKpYT"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N '김창옥쇼4', 곤도 아키히코 인스타그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밤새도록 생각해 봤는데"...UFC 10승 놓친 '졌잘싸' 박준용 "10점 만점에 6.5점, 흐름 끊을 칼이 없었다" 10-29 다음 ‘돌싱’ 아옳이, 새 남친 공개? 영화관서 다정 투샷…‘반전 정체’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