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위 격파·준결승 역전...성유현, 국가대표 데뷔전서 은메달 작성일 10-2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0/29/20251029074932039706cf2d78c681245156135_20251029075112348.png" alt="" /><em class="img_desc">은메달을 목에 건 성유현. /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연합뉴스</em></span> 성유현(22·용인대)이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br><br>28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성유현은 툽팀당 반룽(태국)에게 라운드 점수 0-2(5-10 1-7)로 패배했다.<br> <br>툽팀당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이 체급 세계랭킹 1위다. 성유현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남자 68㎏급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br> <br>국가대표 데뷔전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치른 성유현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8강에서 세계랭킹 3위 테오 뤼시앵(프랑스)을 2-0(4-3 14-6)으로 격파했고, 준결승에서 마이콜 로드리게스(미국)를 2-1(6-3 4-8 2-1)로 꺾었다. 3라운드 종료 직전 오른발 몸통 공격으로 2점을 따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br> <br>하지만 이 체급 최강자인 툽팀당은 넘지 못했다. 성유현은 "첫 국가대표이고 경험이 부족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1등을 목표로 왔는데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 꿈은 항상 2028 LA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2등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br> <br>성유현의 은메달로 한국 남자 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세계선수권대회 5회 연속 종합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편 여자 67㎏급의 곽민주(한국체대)는 8강에서 레나 모레노 레예스(스페인)에게 0-2(0-4 3-5)로 패배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장우진, WTT 프랑스 대회 단식 16강 진출 10-29 다음 신네르 세계 1위 탈환하나…알카라스, 파리 대회 32강서 탈락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