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 올림픽 도전 본 "현역 복귀한 조던, 업적은 변함없다" 작성일 10-2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9/PRU20251028265201009_P4_20251029080814673.jpg" alt="" /><em class="img_desc">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본<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키 전설' 린지 본(미국)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면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을 거론했다. <br><br> 본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미국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조던이 은퇴 후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고 해서 그의 업적이 훼손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도 마찬가지로 이미 성공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br><br> 1984년생인 본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82회 우승했고,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스키 종목의 간판이다. <br><br>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해 현역으로 복귀한 그는 2026년 2월 동계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br><br> 그가 이날 조던을 거론한 것은 '현역 복귀로 인해 전성기에 이룬 성과들이 평가절하될 수도 있지 않으냐'는 주위 우려에 대한 답변 성격이었다. <br><br> 본은 복귀 후 FIS 월드컵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올해 3월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슈퍼대회전 준우승을 차지,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고령 메달 기록을 세웠다.<br><br> 내년 동계 올림픽 스키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는 2004년 본이 자신의 첫 월드컵 메달을 따낸 곳이고, 2015년에는 당시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다승 신기록인 63승째를 달성한 장소이기도 하다. <br><br> 본은 "이번 올림픽 개최 장소가 코르티나담페초가 아니었다면 현역 복귀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곳은 나를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 <br><br> 그는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면 활강, 슈퍼대회전, 팀 복합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br><br> 본이 내년 올림픽에 출전하면 통산 5번째로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 <br><br>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때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10년 밴쿠버 대회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따냈고, 2018년 평창에서 활강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 2002년 솔트레이크와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고, 2014년 소치 대회에는 부상 때문에 불참했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두 아이 낳고 MBTI 달라져 “ISFP 가끔, 혼자 있고파”(MJ) 10-29 다음 '18세' 김영원, '스페인 전설' 산체스 꺾고 프로당구 통산 2승째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