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유출 책임? 없다→ 있다" 대한체육회, 오락가락 해명 작성일 10-29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감에서 유승민 회장, 체육회의 공식 입장 번복<br>"실탄 유출건, 강력하게 조사해 조치하겠다"</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29/0004080047_001_20251029085607641.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선수촌 실내사격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em></span><br>대한체육회가 사제 총기·경기용 실탄의 시중 유출·유통 논란과 관련해 기존에 밝힌 공식 입장을 뒤집었다.<br> <br>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2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실탄 유출건은) 경찰청 소관이니 상관없다는 체육회의 입장이 맞나"라는 진종오 의원(국민의힘)의 질의에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br><br>그러면서 "(체육회의 실무자가 밝힌 실탄 유출건은 경찰청 소관이라는 공식 입장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실무자와) 같은 생각이 아니다. 분명히 체육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br> <br>유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체육회가 당초 공식 입장이라며 밝힌 내용과 상반된 것에 해당한다. 실탄 유출건이 체육회와 무관한 사건이라는 취지의 기존 입장을 번복한 셈이다.<br> <br>체육회는 기존에 "총기·실탄 등 총포류 소관 기관은 경찰청"이라고 못 박는 등 실탄의 관리 책임이 체육회에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span style="color: rgb(0, 0, 255);">CBS노컷뉴스 9월 26일자 보도·[단독]'실탄 유출' 화살에 대한체육회, 정면 반박 "경찰청 소관"</span>)<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체육회의 공식 입장 인지 못했다는 유 회장… 보고 패싱, 보고 체계 논란 소지</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29/0004080047_002_2025102908560767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진종오 의원(사진 왼쪽)과 답변하는 유승민 체육회장. 국회방송 캡처</em></span><br>특히 '체육회의 관련 공식 입장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유 회장의 발언은 보고 패싱, 보고 체계 논란을 불러올 소지가 있는 대목이다. 국회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사회적 이슈가 된 예민한 사안에 대해 조직의 수장(首長)이 인지 하지 못한 상황에서 체육회가 공식 입장을 밝힌 것에 해당하기 때문이다.<br><br>진 의원은 지난달 2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제 총 100여 정과 경기용 실탄 2만 발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대한체육회 등의 책임을 추궁했다. 그는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암살 및 저격설과 관련한 기획수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br><br>유 회장은 진 의원이 주장하는 실탄 유출건에 대해 "문체부와 이달 초부터 합동 감사에 돌입했다"고 강조했다. 학생 선수들까지 동원돼 실탄이 유출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조사해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br> <br>한편 지난 14일 열린 문체부 국감에서 최휘영 장관도 "실탄 사격장의 관리 책임이 각 시·도의 경찰청이라고는 하지만 사용 주체는 사격 선수들이고 대한사격연맹, 대한체육회, 문체부 모두 연결돼 있다"고 밝히는 등 실탄의 관리 부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span style="color: rgb(0, 0, 255);">CBS노컷뉴스 10월 14일자 보도·국감 도마 오른 '실탄 관리'… 문체부·체육회, 엇갈린 목소리</span>)<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내 위로 다 꿇어! 10대의 대반란' 프로당구 최대이변 등장. 18세 당구천재 김영원, 스페인 레전드 산체스 상대 리버스 스윕 우승 10-29 다음 ‘18세 당구천재’ 김영원, 스페인 리빙레전드 산체스에 대역전 드라마…PBA 통산 2승째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