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렸는데" 박보미, 15개월만 떠난 아들 3일장 고집한 이유 작성일 10-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sYaFmj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aa57cd1bc55be0941663cb8253c3f83c5cd7c2d9ebb3462abb42a222a8919" dmcf-pid="GZOGN3sA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미가 15개월 만에 떠난 아들 시몬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092548065flmu.jpg" data-org-width="647" dmcf-mid="7vl5kuhD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092548065fl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미가 15개월 만에 떠난 아들 시몬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faf3ffded58fe34d02495333d98976ccb36352ef3e21652941e783ff380cdc" dmcf-pid="H5IHj0OcXr" dmcf-ptype="general"><br>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36)가 15개월 만에 떠난 아들의 3일장을 고집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3fde561261f72629c15e92481763474fc636526ffb470cfc3c262197616552c" dmcf-pid="X1CXApIk1w"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선 박보미의 둘째 출산기가 그려졌다. 박보미 박요한 부부는 2년 전 15개월 아들 시몬군을 떠나보낸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a9b09670f59f060f47abd16bba3ed790af4ff796fd20a625f9d05cc199519aaf" dmcf-pid="ZthZcUCEZD"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박보미는 "저희는 시몬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오히려 더 하고 싶어 한다. 그때는 물론 힘들고 슬펐지만 시몬이는 자랑하고 싶은 아기이기 때문"이라며 시몬군 이야기를 씩씩하게 꺼냈다.</p> <p contents-hash="967bd2041aecc4ef824d4c9a8eb20859464b08ead2560e05e669709a11c36522" dmcf-pid="5Fl5kuhDHE" dmcf-ptype="general">시몬군 사망 원인은 병원에서도 밝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미는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취했다고 했었다. 열경기도 아니었고 원인을 못 찾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c8bf76c90fc773dfc5dd2b2fc94ccd39e0548d455e52edacbd46c64ea5b28f" dmcf-pid="1Fl5kuhD1k" dmcf-ptype="general">그는 "전날까지도 친구들 만나서 재미있게 놀고, 잘 먹고, 너무 씩씩했는데 새벽에 열이 났다"며 "해열제 먹이니 열이 내려갔는데 아침에 또 얼굴이 빨갛게 올라와 근처 소아과에 갔다. 그런데 대기자가 너무 많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35222029d5079b95344ca9a3e6f4eb87e417ced1e12ee42fe3325b35367fbb9" dmcf-pid="t3S1E7lwHc" dmcf-ptype="general">동네 지인에 부탁해 다른 병원으로 향하던 중 시몬군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졌다고. 박보미는 "시몬이가 품 안에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면서 축 늘어지더라. 느낌이 있지 않나. 응급실까지 어떻게 이동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dc6ffeb97e99a9483ed72a5bc7c189e32fbefb8f7171dd0c87b8dcaddb8f86" dmcf-pid="F0vtDzSrXA"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남편이 남해 대회에 가 있었는데 제가 전화로 '시몬이가 죽은 것 같다'고 하니 경기 시작 2분 전인데도 바로 표 끊고 올라왔다"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e8cdf7f99b575843f43f3cce3d21cb706b9c363f81f92a1ff9af730f76916" dmcf-pid="3pTFwqv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미가 아들상을 딛고 둘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092549673jhvr.jpg" data-org-width="530" dmcf-mid="WVX7CVHl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092549673jh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미가 아들상을 딛고 둘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c48f6fc4dbb9aee9a9d940d6d3fd388b6de36c419bcd195ae06a4396d895f7" dmcf-pid="0Uy3rBTs1N" dmcf-ptype="general">박요한은 "당시 8강전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원래 전화를 잘 안 하는데 경기 전에 전화를 왜 하나 싶어 받았더니 '시몬이가 숨을 안 쉰다'고, '죽은 것 같다'고 하는데 저도 실감이 잘 안 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4cbc732564ed83ac0488c8a02e64f0d4186b2af0f09a61599231479d00ff972" dmcf-pid="puW0mbyOHa" dmcf-ptype="general">응급실에서 40분간 심정지 상태였던 시몬군은 의료진 사투 끝에 다시 심장이 뛰게 됐지만 결국 중환자실로 가게 됐다고. 박보미는 "마지막 일주일을 중환자실에서 보냈다. 시몬이가 엄마 아빠와 인사하려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6d8a9cd4490fc726a7335be87360b747c1b72aeffca337e85cd88abd70c615" dmcf-pid="U7YpsKWItg" dmcf-ptype="general">박보미는 "시몬이는 정말 천사 같은 아이였다. 장례식장에도 '천사 박시몬'이라고 썼다"며 "아이는 3일장을 안 한다고 주변에서 말렸는데 난 많은 사람들이 시몬이를 봤으면 해서 무조건 3일장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a4822979e9c72d0a3f257c8372f521e1f502f058fa2f5197f06cb80a58207b" dmcf-pid="uzGUO9YCXo" dmcf-ptype="general">이어 "아름다운 장례식이었다. 시몬이가 수영을 좋아해서 해양 장례를 했다. 비 소식이 있었는데 시몬이를 뿌려주려 바다에 가니 날씨가 화창하더라.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잘 도착했다'며 가족끼리 씩씩하게 보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d9d451c1df5edb50bc60f3db13ed8cea1b69531313759e964d53f7b12e904e" dmcf-pid="7qHuI2GhHL"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이를 떠나보내는 건 역시 쉽지 않았다. 박보미는 "후폭풍이 정말 컸다. 집 와서 옷장을 열고 계속 울었다. 옷장에서 아기 냄새가 나고 시몬이 물건이 그대로 있는데 시몬이만 없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d2de2869bb838a91ee78d76ab96319a2a47c67d0b7e3816ab682124cf7b23bd" dmcf-pid="zBX7CVHlt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시몬이는 저희가 슬퍼하는 걸 싫어할 것 같아 더 씩씩하게 지내려는 것 같다"며 "시몬이가 엄마 아빠 잘 지내고 있는 걸 봐야 하늘나라에서도 더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0e003382fbb86ddcc7a65169ea4e8ceb7e31443871f9db6610cf6982b341ec4" dmcf-pid="qbZzhfXSXi"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31일 부산서 개막 10-29 다음 ‘얄미운 사랑’ 연기 고수 多 뜬다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