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흑상어, 사람 공격 '경악'…왜 그랬을까 작성일 10-29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럽 연구진 "인간과의 잦은 접촉이 상어 행동 변화 시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F7mbyOkY"> <p contents-hash="56aa9035880343b3a59ba7d42b2743f945da2bbbc901f02df1549b7f83aeb83f" dmcf-pid="1d3zsKWIc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사람을 해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상어가 처음으로 인간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해 학계의 주목을받고 있다고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얼랏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6b4784db345299ade19ec53e42ac3fdc1d57f78bfe76a175d1c3b9e3a4fa4069" dmcf-pid="tJ0qO9YCoy" dmcf-ptype="general">사건은 지난 4월 21일 이스라엘 하데라 해안에서 100m 떨어진 지중해에서 발생했다. 당시 그 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세가 고프로로 ‘흑상어(Carcharhinus obscurus)’ 무리를 촬영하던 중 공격을 받아 숨졌다. </p> <p contents-hash="2565bf5f55998eeb9414ba0556964b7375022a3389c5c31cd03d8f83161abd5d" dmcf-pid="FLuKhfXSNT" dmcf-ptype="general">흑상어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사건은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89d4810e926282a414c78f7d0355ee7165850fe4f50c385c7230668058fedf98" dmcf-pid="3o79l4Zvkv" dmcf-ptype="general">프랑스 PSL 대학 해양생물학자 에릭 클루아와 영국 엑서터 대학 크리스티안 파튼은 이 사건을 연구한 논문을 국<span arial="Arial," blinkmacsystemfont="BlinkMacsystemFont," neuequot='Neue",' next="Next" nova="Nova" quotavenir='"Avenir' quothelvetica='"Helvetica' quotproxima='"Proxima' quotsegoe='"Segoe' roboto="Roboto," rubik="Rubik," sans-serifquot='sans-serif;"' system-ui="system-ui," uiquot='UI",' w01quot='W01",'>제학술지 ‘동물행동학(Ethology)’에 발표됐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b23673193d68e26d2b2aab6846a76205aa26cea76b3d3a729e4b072efb520" dmcf-pid="0gz2S85T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흑상어가 사람을 해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04652757ycgl.jpg" data-org-width="640" dmcf-mid="2pxrfId8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04652757yc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흑상어가 사람을 해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43dbb6f74d248cb805b2f4b0e2f3b174af2f2bbe5640293fd4c4bbe566ce12" dmcf-pid="paqVv61yol" dmcf-ptype="general">연구진들은 상어가 단순히 호기심에 카메라를 탐색하던 중 실수로 피해자를 물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상어가 실수로 카메라를 든 남자를 물었고, 피가 흐르자 모여 있던 상어들이 달려들면서 비극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24895c316cbbcf5643cb9033d79b3eed395907c6a399ade4db960312a81b114" dmcf-pid="UNBfTPtWNh" dmcf-ptype="general">목격자들에 따르면,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과 함께 물이 붉게 물들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수면에 나타난 뒤, 시야에서 사라졌다. 다음 날 수색에서 소량의 유해만 발견됐다.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여러 상어에게 희생된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9a2dfc9d171284450dd7cfbb9db4f573b032d9d2e4f2cd99c4bbc68d59f3563e" dmcf-pid="ujb4yQFYjC"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하데라 해안은 상어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근처 해수 담수화 시설에서 배출되는 따뜻한 물로 인해 많은 수의 흑상어가 이 지역으로 모여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상어는 인간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상어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77fcbf49626224afcfd6f3795c501779138f7331c561468849c76447cb713681" dmcf-pid="7AK8Wx3GjI"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 같은 인간과의 잦은 접촉이 상어의 행동을 변화시켜 이로 인해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5d36fb7d8ca84ebd1e50c6944c89a66ccc8f04d451a95673fe33b0b48590336" dmcf-pid="zc96YM0HkO" dmcf-ptype="general">연구진들은 "해당 지역의 인위적인 먹이 공급으로 인해 구걸 행동을 포함한 행동이 익숙해졌고, 이는 대담해진 상어가 스노클러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반사적으로 물며 의도치 않게 그를 다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cf357a6cf4ed18299b71d144c58a5a71452c9f9919893b2b77be7f3445e79d" dmcf-pid="qk2PGRpXas" dmcf-ptype="general">또, "소리나 피 냄새 등의 후각 자극이 먹이 사냥을 촉발시켜 여러 상어가 이에 동참했을 가능성도 높다. 이 사례 연구에서는 개체 간의 극심한 경쟁이 인간이 본래 먹잇감이 아니라는 비본능적 인식을 아마도 압도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778408eee5f8848413dfab330043feeda03d5c13f58d195ca10d53d68145ff" dmcf-pid="BEVQHeUZAm" dmcf-ptype="general">과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해 상어의 구걸 행동을 없애고, 상어와 이를 관찰하러 오는 인간 사이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e05808685c6592669deb6e55c35bc9b9cd5632791be9ce2016bf6180c375ea" dmcf-pid="bDfxXdu5Ar"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인간과 야생동물의 잦은 접촉이 예기치 못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p> <p contents-hash="e6ed1a777ba4ba58c2c4c73cbbc61767fc538db13fd5aa678b4bae45ca25fb4b" dmcf-pid="Kw4MZJ71gw"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조주완 LG전자 CEO, '클라우드 세계 1위' AWS CEO 만난다 [APEC 2025] 10-29 다음 4년 만에 국제무대 복귀한 아프간 여성 축구팀…“여성들의 목소리가 되고 싶다” [플랫]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