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암호 이론적으로는 완벽...현실선 뚫린다" 작성일 10-2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원혁 KISTI 센터장 "백도어 등 심어 놓으면 원천적으로 못막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BDpN2ukV"> <p contents-hash="8f3cef4cc7564ea3299ee0cdc882c623c0d5bc679b275ca1012266bfbc90d18b" dmcf-pid="QrbwUjV7k2"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양자컴퓨터가 양자암호통신(QKD 등)을 직접 '뚫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QKD 안전성이 계산 난이도가 아니라 양자역학(측정시 교란 등)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운영적 약점을 통해서는 뚫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86c5f2289eb450dfe8410bfb059e6018015456abeb17c286a304e890f343a3f" dmcf-pid="xmKruAfzg9"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이원혁 양자통신연구센터장이 양자컴퓨터와 보안을 주제로 지난 28일 대전서 열린 대전혁신기술교류회에서 이같이 말해 관심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fba28fb1bac7a90b14869d68cbd91060d358431bfc19e40b57fa691c39e76f3" dmcf-pid="yKmbcUCEjK"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양자와 녹색전환'을 주제로 마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9c34f167b63fdc999dad993690bd6232cba415de2cdf4434c112af9275125f" dmcf-pid="W9sKkuhD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8일 대전서 기술혁신교류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KISTI 이원혁 센터장, 큐노바 김재완 전무, 워터제네시스 황선경 이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13514658vons.jpg" data-org-width="640" dmcf-mid="Ka68sKWI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13514658vo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8일 대전서 기술혁신교류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KISTI 이원혁 센터장, 큐노바 김재완 전무, 워터제네시스 황선경 이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20cc96b7f0bbd0331ecbab91b28132e70dbb4c223c8358a749defd79519ce9" dmcf-pid="Y2O9E7lwNB" dmcf-ptype="general">이 센터장은 이의 근거로 ▲광원/검출기 비선형성과 타이밍·전력·광학적 사이드 채널로 공격 가능 ▲클래식 채널 인증 문제 및 장거리 전송에서 릴레이를 쓸 경우 그 노드가 타깃이 돼 키 유출 가능 ▲칩 펌웨어 수준의 백도어나 제조시 심어놓은 결함 등은 아무리 양자적 보장으로도 막기 어렵다는 점 ▲운영 상 관리 실수 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38ecf28686afd415dc2f23ebbc245cb1bf58c201995aa37c32f7617391f85dc8" dmcf-pid="GVI2DzSrcq" dmcf-ptype="general">이 센터장은 "양자컴퓨터는 암호를 깨는 위협이고 양자암호통신은 그 위협을 물리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상보 관계"라며 "보안 허점은 하이브리드적 접근이나 대칭 인증, 디바이스 보안 강화 등 중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473015a50a7854c38ff2405e42a9607f85b00eebb395a08ef5ab6f28491897" dmcf-pid="HfCVwqvmkz" dmcf-ptype="general">이외에 이 센터장은 KISTI가 현재 수행중인 국가과학기술 연구망인 크레오넷(KREONET)을 대상으로한 하이브리드((QKD/PQC,KCMVP) 암호체계와 추진 방향, 인증 등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c45790292e09735b89f2deb6c75e27603a3a1fb98086e25aae61b0922fc4ca" dmcf-pid="X4hfrBTsN7" dmcf-ptype="general">이어 큐노바 김재완 전무는 '하이-브이큐이(Hi-VQE) 기반 양자우위 달성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양자컴퓨터의 가장 큰 문제를 지적하며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c06dac12ae94ba609fe750fb9403c94f39c99f15fd9abe3c6480cd13f0bf1fb" dmcf-pid="ZAUj1nqFau" dmcf-ptype="general">김 전무는 "양자컴퓨터에서는 미세한 노이즈만 있어도 얽힘이나 중첩이 쉽게 깨지는 것이 문제"라며 "이 같은 문제를 나름 풀기 쉬운 분야가 화학분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2eb08baebff7aa666e837f9af58dab65cf4862f12352c63733be21dce07e8f" dmcf-pid="5cuAtLB3AU" dmcf-ptype="general">큐노바가 화학분야 알고리즘 개발에 공을 들이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p> <p contents-hash="e66f2fd777ad59b5238963875fa3708a445f7c9d754a77c6d72070615e611122" dmcf-pid="1k7cFob0ap" dmcf-ptype="general">김 전무는 "화학물질 상태서는 전자들이 양자 상태를 잘 유지하고, 결국 이를 바탕으로 양자함수를 풀어 나타내는 일이 산업화 과정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배터리 분야와 탄소 포집 등의 설비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우리에게 기회가 많다고 본다"고 정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60b481fa1fdacd059fe4acba16f4b300b249564eab235f36d0e3986f4e561" dmcf-pid="tEzk3gKp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열린 대전혁신기술교류회 패널 토론 모습. 좌장은 표준연 성노원 성과정책본부장(맨 왼쪽)이 맡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13515905mili.jpg" data-org-width="640" dmcf-mid="8p4CbwQ9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13515905mi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열린 대전혁신기술교류회 패널 토론 모습. 좌장은 표준연 성노원 성과정책본부장(맨 왼쪽)이 맡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c47eeb2b28a182a0a97e5d33a1ee513fe5071572489e468b96f7182a8dcba" dmcf-pid="FDqE0a9Uk3" dmcf-ptype="general">마지막 주자로 나선 워터제네시스 황선경 이사는 'ESG를 담은 물기술, 일상에서의 녹색전환 필요성'을 주제로 물 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cdd0c3cdd19acfced001e79d015c451051d7446b0673a865f4761d40acda2d" dmcf-pid="3wBDpN2ucF" dmcf-ptype="general">패널토론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강노원 성과정책본부장을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패널로는 이원혁 센터장과 김재완 전무, 황선경 이사 외에 엠하우스(M:HAUS) 김민주 대표가 참여했다.</p> <p contents-hash="ac8150dc8961685cc8f5a1bee14a9c03970fb7948c43300509bc31650831c1d7" dmcf-pid="0rbwUjV7Nt" dmcf-ptype="general">이들은 ▲양자컴퓨터의 시장성 및 경제성 여부 ▲AI로 인한 전력 사용 급증에 대응한 양자컴퓨터 수요 ▲최근 투자 문의 증가 ▲양자 이득 시점 및 기업 수익 창출 여부 ▲양자역학의 엔지니어링으로 전환 ▲연구망에서의 양자 암호 적용 장점 및 국제협력 등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22703ef591d2ca62d5c61d630e14d5da815b6dc8c7f3d0d8b65ec23808eeaa91" dmcf-pid="pmKruAfzj1" dmcf-ptype="general">한편 KISTI는 현재 △QKD 시스템 운영 간소화 및 구축 비용 절감 위한 원천기술 △QKD 시스템 부-채널 공격 위험 대응 모듈 설치 △무중단 양자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자키 관리 기술 △양자키 전달기술 △PQC & KCMVP 적용 △ QKD 보안 서비스 제공(하이브리드 TLS프로토콜) 및 TTA 인증, 표준특허 추진 △양자암호통신 전구간 양자내성을 위한 PQC 보안서비스 제공(하이브리드-TLS 암복호화 시스템) 및 TTA 공인시험 인증 △과학기술연구망 백본을 위한 시험용 DV-QKD 장비 등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6f39598f1d15834cbaa4dd5004ae261c5041aefc6a829a83e93391edb7165" dmcf-pid="Us9m7c4q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열린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13517150gfpq.jpg" data-org-width="638" dmcf-mid="62uAtLB3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13517150gf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열린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c3de965be9bc895758c86c37347bbb3ec5bb37253993f32837e5897ba90ac9" dmcf-pid="uO2szk8BNZ"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마존 “2031년까지 韓에 ‘7조원’ 규모 추가 투자 계획” 10-29 다음 "전체 신입사원 중 35.9%가 중고 신입"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