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슈퍼사이클, 반도체 시장 판이 뒤집혔다…SK, 일반 메모리도 완판 작성일 10-2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HBM 2027년까지 공급 부족 전망…SK하이닉스, 선단공정 전환·신규 팹 조기 가동 대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63Myae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9022a2043337213ceb42eee519717863e2a4f24e67966d747e59eb7e6275f4" dmcf-pid="tfP0RWNd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120247609sbyl.jpg" data-org-width="640" dmcf-mid="qFPZ8hiP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120247609sb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a7bd7c9c70dc912d3a0d3ce39253259a0dbf84948e9f63da425d08599c9176" dmcf-pid="F4QpeYjJZz" dmcf-ptype="general">AI(인공지능) 확산이 반도체 시장의 판을 바꿨다.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이은 D램, 낸드 수요 증가와 계약 구조 변화로 이전과 다른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내년 물량을 '완판'한 SK하이닉스는 HBM 중심의 장기공급계약과 선단공정 전환, 신규 팹 조기 가동으로 대응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4a74ab10c27617a94c6220a7679b40350cf97adde5a276bfdf17a2ed976576f1" dmcf-pid="38xUdGAi57" dmcf-ptype="general">김우현 SK하이닉스 재무담당 부사장은 29일 열린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발표에서 "메모리 시장은 HBM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전 제품으로 AI 수요가 확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4조 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p> <p contents-hash="d6b437399d53adabd8f434a241c82cb101c05b8541f60ec6e355d8eb3e7a7131" dmcf-pid="06MuJHcnGu" dmcf-ptype="general">메모리 시장은 HBM뿐만 아니라 일반 D램과 낸드에서도 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 김규현 SK하이닉스 D램 마케팅담당(부사장)은 "이번 사이클은 2017~2018년의 슈퍼사이클과는 양상이 다르다"며 "현재의 수요는 AI 패러다임 전환에 힘입어 훨씬 폭넓은 응용처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240dd0e449a6bb3535daeddcfce77b51118a7bcd9943fa8fec8d5276470c29c" dmcf-pid="pPR7iXkLGU" dmcf-ptype="general">특히 AI 추론 서비스 증가는 AI서버 뿐만 아니라 일반 서버 시장까지 자극하고 있다. 서버용 D램이 일반 D램 수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현 부사장은 "공급 측면에서 HBM 생산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체 D램 생산 증가를 구조적으로 제약할 것"이라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장기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급이 단시일 내에 수요를 따라잡기 힘들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217da990b57df2cec1598f41e15a7b5c62b1536a3d97e7e777728cd57d6f935a" dmcf-pid="UQeznZEoZp" dmcf-ptype="general">슈퍼사이클의 핵심은 HBM이다. SK하이닉스는 이미 내년 HBM 공급 계약을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와 확정했다. 2023년부터 이어진 'HBM 솔드아웃(매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기존의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공급 가격이 결정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f9b97fcd36414416d30fa4cc5eb2bc12706df3391031610abd0a66a34acce" dmcf-pid="uxdqL5Dg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사진=김종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120249174jru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2Z8hiP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moneytoday/20251029120249174jr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사진=김종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da96c06cc9c844ccfacbfa8fb07408b91117665bd75b775c871cfd013751bc" dmcf-pid="7CvNYM0HZ3" dmcf-ptype="general">김기태 SK하이닉스 HBM 세일즈마케팅담당(부사장)은 "HBM은 2027년에도 수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HBM 수요는 향후 5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오픈AI와 대규모 D램 공급을 위한 LOI(협력의향서)를 체결한 것도 AI 메모리 확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22ce46ef86f03696f0cb6047a05bdc9c6e3b8bc951257c0d5fba6c8bc22e658" dmcf-pid="zhTjGRpXXF" dmcf-ptype="general">시장 거래 구조도 변하고 있다. 과거 단기·스폿 거래 중심이던 메모리 시장은 HBM 등장 이후 장기 계약, 선주문 구조로 전환 중이다. HBM 수요가 강해 연간 단위의 장기 계약으로 고객 수요를 확보 중이다. 메모리 생산업체 입장에서 시장 예측 가능성과 사업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p> <p contents-hash="af09babe98849d35dbc9654e6129ffcf4d3c8977983f448bf93332a5f1de22d4" dmcf-pid="qlyAHeUZ5t"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일반 메모리까지도 고객들이 장기 공급 계약을 맺거나 내년 물량에 대한 선구매 주문서(PO)를 발행하며 공급 부족에 대응하고 있다. 김규현 부사장은 "고객의 수요 강도와 캐파(생산능력)를 감안하면 내년도에는 HBM뿐 아니라 D램·낸드 캐파 모두 사실상 솔드아웃 상태"라고 말했다. 일반 D램의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도 HBM 수준까지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f4a638a353246bd1baa86f19b55b29e27d5bc3283c717fcd15277ff1e2916547" dmcf-pid="BSWcXdu5G1"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이어간다. 김우현 부사장은 "AI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설비투자는 올해보다 상당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청주의 M15X는 최근 장비 반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HBM 공급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건설이 본격화된 용인 팹 1기도 향후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추진한다. </p> <p contents-hash="8caca2d183784c27e3fcd37235441260f550de8a167de72f962127271bdbdd5f" dmcf-pid="bvYkZJ71Y5" dmcf-ptype="general">김우현 부사장은 "신규 캐파는 공급계약을 확보한 HBM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반 D램과 낸드는 기존 공정에 선단 기술을 도입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고 했다. 최선단 10나노급 6세대(1c) D램과 321단 낸드 제품은 내년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7381ff9218c1b9c8819d034db9b9e0a62278ee14863e8e02240c05488f3eec62" dmcf-pid="KTGE5izt1Z" dmcf-ptype="general">이번 슈퍼사이클은 단기 가격 반등이 아닌, 구조적 수요와 공급 제약이 맞물린 장기 상승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산업의 성장 속도와 HBM 중심의 생산 구조가 단기 침체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p> <p contents-hash="1a35700f47abf335cd7de9de2ab4785b090a4ce1fa641d1585deb04cd78576b3" dmcf-pid="9yHD1nqFXX" dmcf-ptype="general">김우현 부사장은 "M15X와 용인 팹으로 이어지는 최첨단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생산공간과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증가하는 AI 메모리 수요의 성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624ba947b28429edb25db206f25ab8c1b258564101bbc84868f896767d26da" dmcf-pid="2WXwtLB35H"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뇌처럼 생각하는 칩, 신호 흐름 ‘순간’에 읽었다 10-29 다음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비스트리차가 에스비에르 꺾고 연패 탈출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