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날아간 월챔의 꿈? 피아스트리의 최후, 현지 기자들이 평가했다! ②올렉 카르포프 기자 [민진홍의 피트스탑] 작성일 10-29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9/0002235663_001_2025102913001052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오스카 피아스트리(Oscar Piastri)는 한때 랜도 노리스(Lando Norris) 에 비해 여유 있는 리드를 유지했지만, 이제는 단 한 점 차로 팀 동료에게 뒤처졌고, 막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 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미국 모터스포츠 전문 매체 '모터스포츠 닷컴'의 기자들은 현 상황을 각자의 시선에 따라 분석했다.<br><br><strong>그를 포기하는 것은 실수다 — 올렉 카르포프(Oleg Karpov)</strong><br><br>제3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피아스트리 자신도 이런 부진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흐름이 꺾인 것이라 결론내리기는 이르다. 피아스트리는 연속으로 나쁜 주말을 보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9/0002235663_002_20251029130010576.jpg" alt="" /></span></div><br><br>실제로 그는 이탈리아와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노리스에게 3점 적은 포인트를 따냈다. 그 과정에서 맥라렌에 존재하는 '파파야 룰(Papaya Rules)'의 희생자였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주장을 더 확실히 했거나, 싱가포르 첫 코너에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방어했다면, 순위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br><br>물론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는 재앙이었다. 미국 오스틴과 멕시코에서는 노리스에 비해 속도가 부족했다. 하지만 특정 서킷에서 팀 동료보다 조금 느리다고 해서 문제인 것은 아니다. 피아스트리가 최근 많은 포인트를 놓친 이유는 맥라렌의 포디움 점유가 줄었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타팀의 경쟁자들이 따라붙는 시점과 부진이 겹쳤던 것이다. 이제는 단하루라도 컨디션이 나쁜 주말을 보내게 되면 2위조차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9/0002235663_003_20251029130010621.jpg" alt="" /></span></div><br><br>따라서 지금 상황이 나빠 보이더라도, 피아스트리가 다시 반등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멕시코에서는 서킷 특유의 주행 스타일 요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런 특성은 브라질, 라스베이거스, 중동의 서킷들에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br><br>피아스트리는 빠르게 배우는 드라이버이며, 그는 아직 F1 3년 차에 불과하다. 시즌 전반기에 보여준 경기력은 훌륭했지만, 시즌 전체를 '완벽하게' 치를 것을 기대하는 건 지나친 바람이었다. 그가 지금 필요한 것은 냉정함이다. 공황 버튼을 누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타이틀은 쉽지 않겠지만, 몇 번의 힘든 주말만으로 그를 평가절하하는 건 큰 실수가 될 것이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엄마' 같은 김상아 앞에서 대역전극 펼친 김영원 "저와 같은 선수가 더 많이 나왔으면" [일문일답] 10-29 다음 '27세' 배현성, 멜로 욕심 드러냈다…"겨울 로맨스물 찍어보고 싶어" ('신사장')[인터뷰②]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