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시대 여는 퀄컴…소비자 선호는 ‘스냅드래곤’에 집중 작성일 10-29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퀄컴 “벤치마크보다 체감 경험”<br>‘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로 ‘에이전틱 AI’ 겨냥<br>소비자는 스냅드래곤 선호…차세대 갤럭시 탑재될 AP에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6RsnqF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c4ae50362e9f7f25a0bbc2b1c844a763026757e9cffc67b028681a261092ff" dmcf-pid="1iPeOLB3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연례행사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나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54427675iygh.jpg" data-org-width="640" dmcf-mid="Hzv2N61y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54427675iy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연례행사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나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1f7892954ba363a932cb620bb1ef39a1dfd6e64cf7eef5db1d5103118f5ca" dmcf-pid="tnQdIob0lE" dmcf-ptype="general"><br>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파악해 스스로 행동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AI가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개인의 문맥을 학습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모바일 컴퓨팅의 중심축도 재편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퀄컴은 지난달 공개한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성능 평가의 기준을 연산 능력에서 체감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전략을 내세웠다.</p> <p contents-hash="df2177384e8bfe7bb67f74bc0c8ed296801749d7c201e8102e2149364e49abbe" dmcf-pid="FLxJCgKpyk" dmcf-ptype="general">29일 디지털타임스 취재 결과 스마트폰 업계와 반도체 업계는 퀄컴의 핵심 강점으로 오랜 기간 축적해온 헤테로지니어스(이기종) 컴퓨팅 아키텍처를 꼽았다. 이 아키텍처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메모리, 센싱 허브 등 다양한 연산 장치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특히 헥사곤 NPU가 담당하는 온디바이스 AI 연산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 기능을 클라우드 도움 없이 실시간 실행할 수 있게 햔다. 또한 ‘사용자가 느끼는 응답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퀄컴이 강조하는 ‘체감 성능 중심’이라는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p> <p contents-hash="10baecfa638fcc80a5bb18c4bb92a7dedcfb9d27f937e75dca6f00c03ede0dcf" dmcf-pid="3oMiha9USc" dmcf-ptype="general">그간 벤치마크 점수는 모바일 성능 경쟁의 주요 지표로 여겨졌다. 하지만 벤치마크는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측정 환경에서 산출되는 만큼 연결 품질, 발열 안정성, 카메라·오디오 처리, 배터리 지속시간 등 일상의 실제 품질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최근들어 커지고 있다. 퀄컴은 CPU·GPU의 단순 벤치마크 성능 개선보다 전체 플랫폼 차원의 효율성과 균형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곧 프리미엄 스마트폰 선택 기준을 전환시키는 메시지로 꼽힌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연산 기기가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지능형 경험 장치’가 된다고 퀄컴은 판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ba67df880acabea5ef7447ef944db397e724fd26c47fcea9d20ed4b6a8d712" dmcf-pid="0gRnlN2u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PC 부문 사장이 지난달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54428971lxbg.jpg" data-org-width="640" dmcf-mid="XgxJCgKp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54428971lx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PC 부문 사장이 지난달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119935f08ddea291dc64d050fc4a814eaab17ea7ffd1fe4ecb3200e287b010" dmcf-pid="paeLSjV7Wj" dmcf-ptype="general"><br>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부사장은 지난달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햔국 기자들과 만나 “벤치마크 중심의 성능 경쟁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스마트폰은 2~4W 전력 제약 아래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잠깐 치솟는 ‘피크 성능’보다 지속 성능이 실제 사용 경험을 좌우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발열과 배터리로 성능 제한이 걸리는 환경에서 체감 경험이 더 중요하다”며 퀄컴은 수치가 아닌 경험 자체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514e96135a60feadd4179d695da144318491b403bc69130c81a9b97f7c44a58" dmcf-pid="UNdovAfzCN" dmcf-ptype="general">퀄컴은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스냅드래곤 에브리웨어’(Snapdragon Everywhere) 비전을 세우면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PC, 워치, 이어버드, 차량용 시스템까지 하나의 통합 구조로 묶어내고 있다. 이들 기기는 개별 제품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개인 AI 에이전트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단말을 바꿔도 이어지는 작업과 문맥, 초저전력으로 유지되는 감지 기능은 에이전틱 AI 시대의 경험 확산을 가속화한다. 칩셋 경쟁이 생태계 차원의 우위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는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설계해 스펙 경쟁을 넘어 더 똑똑하고, 더 부드럽고 더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전면에 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208c8bd269561c89b2c1d6787ba732005158ddbd563693f3ce5e460a73cd44" dmcf-pid="ujJgTc4qWa" dmcf-ptype="general">이같은 전략은 소비자 선호로 연결된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의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80% 이상이 차세대 삼성전자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600’을 선택한 응답은 10% 미만에 그쳤다. 실사용 만족도와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차세대 갤럭시의 ‘울트라’에 엑시노스가 적용될 경우 국내 소비자 ‘역차별 논란’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p> <p contents-hash="f2c24f5b6043435102b1b88b31667d825745dc977d1c0e4eb271b8a2f9e1c0eb" dmcf-pid="7Aiayk8Bvg" dmcf-ptype="general">향후 모바일 칩셋 경쟁은 이용자가 손안의 기기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반응성과 안정성, 기기간 자연스러운 연결성이 새로운 경쟁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퀄컴은 플랫폼과 생태계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제조사들이 어떤 기술과 브랜드 신뢰를 등에 업을지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구도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9eda3c192e02cdba34615db11da90d8e94fafe64358b5d877cb08a606bd79" dmcf-pid="zTsl7WNd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칩셋. 김나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54430234teni.jpg" data-org-width="640" dmcf-mid="Zj4xrJ71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54430234te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칩셋. 김나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69fcc9c194ed9718c0f01b77ceba5fa35074807dad526ab1fa1c603997d3e5" dmcf-pid="qyOSzYjJhL" dmcf-ptype="general"><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플보다 낫다" 삼성 매장 찾는 1030…갤럭시 XR '북적' 10-29 다음 오픈AI, 한도 없는 ‘영리 활동’ 길 텄다…기업 구조 개편 마무리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