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유출 최고구간 포닥 넘어갈 때…해외 커리어 유망해서" 작성일 10-2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현장]"韓 AI 인재 순유출국…OECD 중 꼴지 수준"<br>"해외 유학파 리쇼어링 하려면 정착 지원하는 제도 만들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zIofXS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b72fc4956faf2c4ee249a590c89ef1b9bfdf2775080c4aa7e39e001b63636" dmcf-pid="FHqCg4Zv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위원들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1/20251029163323532xbrp.jpg" data-org-width="1400" dmcf-mid="1dAKZsRf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1/20251029163323532xb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위원들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3d1f3941b99d7c67ed8690ad2631a24943998bcc57218c9c713af9975ae36a" dmcf-pid="3XBha85TY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연구인력의 유출 문제는 박사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가장 극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젊은 신진 연구자를 중심으로 해외 빅테크, 유수의 대학을 거쳐야 장래가 유망하다는 인식이 만연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3f4561038c0683b9856596b26aeb680d5ceb940b8258aade80cebb2a6969552" dmcf-pid="0ZblN61yH2" dmcf-ptype="general">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김경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은 이같은 의견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921326551d5b6896d80ecc794c284573944c9dd5474116431a4f8e8daa47ab4" dmcf-pid="p5KSjPtW19" dmcf-ptype="general">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김 부총장에게 "2022년부터 우리나라의 GDP 대비 연구개발(R&D) 예산 비중은 세계 2위다. (투자가 적지 않은데) 왜 이렇게 많은 인재들이 유출되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613efe6f1f08125d766e21f98808f8f175820d0b81b0ab0dad0e329102301a7" dmcf-pid="U19vAQFYHK" dmcf-ptype="general">실제로 스탠퍼드대 AI연구소에서 발표한 'AI 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AI 인재 유출입 지수는 -0.36명(순유출)이다. 인구 1만 명 당 0.36명의 AI 인재가 해외로 나간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d278e859a5c21aba49ef9ae80d9f07fa1831586a794d8b03b7ac625d8e68225f" dmcf-pid="ut2Tcx3GYb" dmcf-ptype="general">김 부총장은 "적은 수치로 보일 수도 있으나, OECD 38개 회원국 중에서는 최하위(35위) 수준"이라며 "같은 기간 룩셈부르크는 플러스 8.9명이었다. 우리나라와 달리 순수하게 유입되는 국가도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058ddcfdd0b8990208f8b9fc29c95b60df57c1232fb85e6671cd3c36a43b5a1" dmcf-pid="7FVykM0HtB" dmcf-ptype="general">최근 2~3년 가장 극심한 AI 인재 유출 양상을 묻는 질문에 김 부총장은 '해외 포닥 자리를 찾아 떠나는 경우'라고 꼽았다. </p> <p contents-hash="26f978b62c35c8370dcb73c996b7c988b353922e49b0c290b979bedfc0a7e076" dmcf-pid="zOZjPUCEHq" dmcf-ptype="general">김 부총장은 "연구자에겐 경력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해외 경력은 굉장히 큰 성장 기회로 여겨진다"며 "게다가 우리 4대 과학기술원과 거점 대학이 배출하는 AI 인재들은 세계적으로 봐도 경쟁력이 있으면서, 몸값마저 싸다. 외국에서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초급박사 인력"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a37739cfb57e96f770b1f22e3f25a105e7e45d5d320632c795bc801a46f4f2" dmcf-pid="qI5AQuhDHz" dmcf-ptype="general">종합하면, 열악한 국내 처우 대비 유망한 해외 환경, 초급박사 인력을 흡수하는 글로벌 추세가 맞물려 지금의 인재 유출 상황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249057c471f973f3385dbda6b69a7ecbc8af88df65fb8a89cca0a353a8cdffc6" dmcf-pid="BC1cx7lwt7" dmcf-ptype="general">우리 인재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곳으로는 미국이 꼽혔다. 유렵도 공격적으로 영입 중이라고 김 부총장은 전했다.</p> <p contents-hash="2980b86af53c036a2efcc03b6c3575737998632453464c20bf9bfeb5401a1179" dmcf-pid="bhtkMzSrZu" dmcf-ptype="general">물론 해외에서 성장한 뒤 고국으로 인재가 돌아오는 '리쇼어링'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인도나 중국 사례가 대표적이다. </p> <p contents-hash="56abe555d4763e7c0943ac15db7ff884050b6967fa8d2e12a7175b51c3d6913e" dmcf-pid="KlFERqvm1U"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해외 유학파의 국내 재정착을 돕는 제도가 숙제다.</p> <p contents-hash="78dcc60a83aa8f763d188e8148e405adadfec2d7bc7352b2db0b58c3f0a0bbe5" dmcf-pid="9S3DeBTsZp" dmcf-ptype="general">김 부총장은 "젊은 학생이 유학을 가는 것은 꼭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나가서 새로운 것을 배워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며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유치해서 우리 문화에 정착시키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에서 많은 부분을 준비하는 거로 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a6a0ffac5919de827e956c30ccb62202c8977b78befc0083465c4595457346" dmcf-pid="2v0wdbyOG0"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김 부총장은 최근 연이어 지적되는 정년 연구자 등 석학 인력의 이탈 문제도 살펴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4659712e72f36ef1f6be440ad41d14cb0848889a34952ed75b9d6c1b76a7dbfa" dmcf-pid="VTprJKWIY3"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막오른 통신 업계 인사 관전포인트… SK텔레콤·KT CEO 거취는 10-29 다음 로봇같은 '근육옷감' 자동직조장비 개발…대량생산 길 열어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