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서도 "땡큐, 아미"…BTS RM이 밝힌 'K-팝' 성공 비결은? 작성일 10-29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PEC2025] K팝 가수 최초로 CEO 서밋 연사로 참여…"K-팝, 조화로운 비빔밥 같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IQc4YCoM"> <p contents-hash="f73b588a6bf88e2625225feefd054c0ecbd56ef5392616ac7800667bccca5ef9" dmcf-pid="9jCxk8Ghg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경주=장유미 기자] "10여년 전 방탄소년단(BTS)가 해외 시장에 진출했을 때 '아미(BTS 팬클럽)'는 아시아에서 온 소수 문화 지지자로 여겨졌어요. 지금은 새로운 커뮤니티와 팬덤 문화로 전 세계를 흔들고 있어요."</p> <p contents-hash="ffff334f515287c6f9fe73015145e110510a14e6bc7bc4ed7cdcc4292bd67701" dmcf-pid="2AhME6HlgQ" dmcf-ptype="general">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본명 김남준)은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연단에 올라 팬클럽인 '아미'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과 K-컬쳐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사례로 '아미'는 적합한 선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d2e79f7c8b4d43fff415c21900f930d704155723f213639f924fa3cb4424df" dmcf-pid="VKR1VHae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BTS의 RM(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 참석해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을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73314357ddke.jpg" data-org-width="639" dmcf-mid="BfwfgKSr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73314357dd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BTS의 RM(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 참석해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을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3c46f84dff315a8595adc5ec7e246dd135cca6fd4d6e7db7aac0ad41b3c12c" dmcf-pid="f9etfXNdj6" dmcf-ptype="general">RM은 <span>이날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10여분간 연단에서 K-팝 문화의 다양성을 조명했다. 동시에 </span>APEC의 정신인 연결·번영·혁신을 녹여낸 기조연설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7388a83df696eb309731ef87d03fca47195f98d3a7484b057e9023164e60fd72" dmcf-pid="42dF4ZjJc8" dmcf-ptype="general">그는 "K-팝이 어떻게 국경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며 "문화 산업은 엄청난 경제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선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p> <p contents-hash="86ab2d4231101311e095c85927d294b66c2792b6825d6c1efe312dbf40425e4d" dmcf-pid="8VJ385Aig4" dmcf-ptype="general">이어 "K-팝은 계산하거나 측정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닌, 전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BTS의 음악을 단순 오락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모두의 삶에 공유할 수 있는 언어로 받아 들여준 '아미'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52b4b9873e07a9af1a4ef63e95c5369efd694b56438ccb9fc30e71d227af60" dmcf-pid="6fi061cnj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RM은 K-팝을 '비빔밥'에 비유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비빔밥처럼 K-팝이 다양한 음악을 조화롭게 혼합해 신선한 콘텐츠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해서다. </p> <p contents-hash="d1f8fe8642375ff53142e0aca53d850786c7b95bd6a8ef5f6b80d2bd3b24485b" dmcf-pid="P4npPtkLAV" dmcf-ptype="general">그는 "밥 위에 야채, 고기, 양념을 올려 비벼 먹는 비빕밥처럼, K-팝은 한국 고유의 미학과 감정, 제작 시스템이라는 바탕 위에 힙합, EDM, R&B 같은 서양 음악 요소를 잘 결합해 만들어진 콘텐츠"라며 "비빕밥과 마찬가지로 K-팝은 모든 부분들이 각자 정체성을 유지하지만, 새롭고 신선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2e5f571cc5fb078a5c8e8e8d998a49414d81653085ebe0bfc9fcea85a8adc4" dmcf-pid="Q8LUQFEoN2" dmcf-ptype="general">이어 "K-팝의<span> 성공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문화를 포용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켰기 때문"이라며 "문화적 장벽 사라지고 다양한 목소리들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 창조적 에너지 폭발 일어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c8435711c2f737c58ed9515a85a7fcef8ea833f2156da59b9c1b76cdd2fa209f" dmcf-pid="x6oux3Dgo9" dmcf-ptype="general">이처럼 K-팝 가수가 'APEC CEO 서밋' 연사로 나선 것은 RM이 최초다. RM은 이날 오전 APEC CEO 서밋 개막식에도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참석했다. 방 의장과 RM은 이후 행사장인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 마련된 하이브 홍보 부스를 찾았다.<br><span><br>앞서 RM은 2018년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글로벌 청년 대표이자 특별 연사로 BTS를 대표해 영어로 연설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9월과 2021년 9월에도 유엔총회 연사로 나서 주목 받았다.</span></p> <p contents-hash="adf3de7071dad8c94aa6305fcab4e6a79a12e7e5566f0d9856425be086ac7b59" dmcf-pid="yStcyaqFNK" dmcf-ptype="general"><span>업계에선 이번 일로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과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RM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연단에서 </span><span>전 세계 창작자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 기업 등이 지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span></p> <p contents-hash="5630b7987b2b6fd22c5f3d8b916d9f6c2bc94f1c12d3b57711c25c3ebe074c9e" dmcf-pid="WvFkWNB3Nb" dmcf-ptype="general">RM은 "K-<span>팝의 빛나는 성공은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이 가장 위대한 인간의 잠재력임을 보여주는 </span><span>증거"라며 "</span>APEC 경제 지도자들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기회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199b81fa806addb127fd49e60e3dda1af7dcd1398c115fe8453570378cfeea9" dmcf-pid="YT3EYjb0AB"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모두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이것들이 우리 안에서 일깨우는 감정으로 서로를 연결해준다고 믿는다"며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문화와 경제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4dc0baefefbf7f4a6e1aa76f7aa7d0f319b48efc82295eb6144b6f94ca051de" dmcf-pid="Gy0DGAKpAq"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지도 전문가, 구글 향해 "관광 활성화 위해 지도 필요? 속내 밝혀야" 10-29 다음 “비대면진료 30% 제한” 정부 기준에 의료계 “월말되면 비대면진료 닫아야 할수도”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