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차세대 기술동맹 협약…미래 기술 패권 '맞손' 작성일 10-29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AI 규범 선도…미래 산업 표준 공동 설계 착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vojVyOoE"> <p contents-hash="d58fab34e4d94bcb2b53dc1137b245c2c1a205bcf245bca55b6c86b314ef643e" dmcf-pid="HSTgAfWIN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한국이 미국과 함께 인공지능(AI), 6G, 제약·바이오, 양자 등 차세대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표준 협력에 나선다.</p> <p contents-hash="355125aa7345bc7f3a31b2bdfa0e4f0bb2c369736fc97813c8eb9ec553e95ee4" dmcf-pid="Xvyac4YCNc"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은 기술 표준과 경제 안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양국이 공동 전선을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4aa457c434d019f919becb8c292a4328f0801817c40195bf5f56546100788f3" dmcf-pid="ZTWNk8GhkA"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경주 아트센터 화랑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pan>에서 일 '한미 기술번영(TPD)'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3ebe1a332c48f913fc378e2bd56de63647cfed7772986c649c0b27a1d607dd" dmcf-pid="57qvYjb0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75246457rkcr.jpg" data-org-width="639" dmcf-mid="Y9J7bynQ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ZDNetKorea/20251029175246457rk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55068c7de7904482fe03513f8b2473645a3bbbd2f7d0e7258b977a1a336a99" dmcf-pid="1zBTGAKpaN"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한국과 미국이 차세대 핵심 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산업표준, 인재교류 등 과학기술 협력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해 6G 통신, 제약·바이오, 양자기술, 기초과학, 우주탐사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들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b479a95ebe1551bd6b4a5595f09b2798a8fb2236f7913c54180a1ace13a6d00d" dmcf-pid="tqbyHc9UNa" dmcf-ptype="general">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기술 표준과 연구윤리, 공급망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술 질서 재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이 한국을 전략 파트너로 공식화한 것에 대해 한국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bdeecd6ee429b4dfdc7755e1f04dad390d7b2b00d8fed0cbc6f3808499c469e2" dmcf-pid="FBKWXk2uog"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의 핵심은 AI다. 양국은 AI가 의료, 제조, 교육 등 전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기술인 만큼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e03b8d1a87c6fd2f565a1e9d244533a4450f358ac840522d6e358555b24f68e" dmcf-pid="3b9YZEV7jo"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한국의 'AI안전연구소'와 미국의 'AI 표준 및 혁신센터(CAISI)'가 협력 관계를 공식화한다. 양 기관은 AI 기술의 안전성 평가, 표준화, 검증 기준 수립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AI 윤리와 보안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363be6b135063db8f860a4cb07827616df724712091a0d27c7d170786da2704" dmcf-pid="0K2G5DfzaL" dmcf-ptype="general">또한 두 나라는 AI 하드웨어, 모델, 소프트웨어 등 전 분야에 걸친 기술 수출 촉진과 데이터 보호, 산업 표준화에도 협력한다. <span>특히 AI 활용에 적합한 데이터셋 개발, AI 컴퓨팅 보호조치 강화, 산업계의 표준화 논의 확대 등이 포함됐다.</span></p> <p contents-hash="cc8a4434c33bdd28ec1307f4e899bc29db77c37f9714a4a43c7bbddf5880338f" dmcf-pid="p9VH1w4qgn" dmcf-ptype="general">이러한 협력은 단순히 기술 교류를 넘어서 '글로벌 AI 표준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연합'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3de7ecee4b48e6cfff2f4629c55e7ef9267344918bc4956e9317bfe54a2fea83" dmcf-pid="U2fXtr8BNi" dmcf-ptype="general">미국은 이미 자국 내 AI 안전·윤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은 반도체·데이터 인프라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 규제와 기술 표준을 함께 만드는 동맹'으로 양국이 AI 신뢰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술 질서를 공동 설계하겠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77c4783d76fb1e58e86901c31bbe98a824f27b606e9140d108b72fd0e2d2772e" dmcf-pid="uV4ZFm6bcJ" dmcf-ptype="general">6G 통신, 양자기술, 제약·바이오 산업 등에서도 광범위한 협력을 포함한다. 양국은 6G 통신 표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통신 인프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0f6f90e5164f868b4d25c3c1080073dfc1e3df7c12ddec61f3c98af410e398d6" dmcf-pid="7f853sPKk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LG전자, 퀄컴,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 간 기술 연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는 2030년대 상용화를 앞둔 6G 시장에서 '한미 주도의 표준 전쟁'을 대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1ac9ce887336821e462f9be8d05d39f09c9c86d6226930bcc4f38b99772a75a" dmcf-pid="z4610OQ9oe" dmcf-ptype="general">양자기술 분야에서는 신뢰할 수 있고 상호운용 가능한 양자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양국은 주요 양자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해 양자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b0931936186730c2510e89213768ab414737e0d338118d75b6fb203bbb010a0" dmcf-pid="q8PtpIx2AR" dmcf-ptype="general">이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등 미래 컴퓨팅 패러다임의 주도권 경쟁에서 한국이 선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를 가진다.</p> <p contents-hash="67bd206584393f4c81c80050512068f0d80ccf8e2ea334ed1cf56f8f1f8073bb" dmcf-pid="B6QFUCMVkM" dmcf-ptype="general">제약·바이오 부문에서도 공급망 안정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포함됐다. 코로나19 이후 의약품 공급 불안이 재현되지 않도록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위탁개발(CDMO), 생산기관 등 민간 기업 간 협력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d909d24d7f1c63b6918ed8ea5c8f7a8955f27046e16ff04c570651ef633d9ed" dmcf-pid="bAk8x3Dggx" dmcf-ptype="general"><span>한국이 이미 글로벌 바이오 생산기지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협력은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세계 공급망의 중추로 확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span></p> <p contents-hash="71a1a0ed57127abd33272b23e6e6ccf4916d08e39a6da3779e859d6cab9d60fb" dmcf-pid="KcE6M0wagQ" dmcf-ptype="general">첨단기술의 연구안보 조항도 포함됐다. 양국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핵심 기술과 인력을 보호하고 외부 침투나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공조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f7961736b40b5dd158f8a61ac142d8e8d4893a55541a2b6c904bff911f9fe93" dmcf-pid="9kDPRprNkP" dmcf-ptype="general">이는 첨단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경제 안보'의 핵심 영역으로 떠오른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미국의 연구보안 기준에 맞춰 한국의 연구기관과 산업계도 국제적 보안 수준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462bcc606586e5b1d81ff0c24354b5314f8da5f7f7a6d8533eb4a2b7b84a538" dmcf-pid="2EwQeUmjo6" dmcf-ptype="general">또한 우주탐사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된다. 양국은 민간과 공공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달·화성 탐사, 상업용 저궤도 우주정거장 개발, 위성항법시스템(KPS)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79266990e54821af4bebe5134c9a306fa54f40a2a694806c232a4ae1ee183a05" dmcf-pid="VDrxdusAg8"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이 개발한 큐브위성이 미국의 아르테미스 II 임무에 탑재될 예정인 만큼 한국의 우주기술이 글로벌 유인탐사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410beb83a6d95935ade7bfc5f07f982bbf09fc11e1ef16a2e3f6b717587feb03" dmcf-pid="fwmMJ7Ocg4"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법적 구속력은 없는 비구속적 MOU 형태지만 실질적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의 이행은 한미과학기술공동위원회(JCM)를 통해 추진되며 양국은 분야별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72057ade5e839b3db307ab5174ba9d04b2ee3e7b03c45985c22afaf1c47353d" dmcf-pid="4rsRizIkcf" dmcf-ptype="general">한국 입장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과의 기술 협력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51799ffe7156566ba37f65ea3f8a6a945f4fbb7c30b325eb462163d36ee6cd4f" dmcf-pid="8mOenqCEkV" dmcf-ptype="general">특히 AI, 6G, 양자 등은 한국 정부가 이미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번 MOU는 국가 기술정책의 국제 확장판으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6ca5e1b1823e364ec9f47a74be2ac10be155c7dc1715abdb1e1af15da92b322e" dmcf-pid="6sIdLBhDA2" dmcf-ptype="general">더불어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국제 과학기술 네트워크에서 주도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연구·교육 전반에 장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5e5d8919371d1ab03763b24210748c8c3a9c5f71c69941dc0eedfe00912475e" dmcf-pid="POCJoblwk9"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MOU은 제목 그대로 양국 미래 세대의 번영을 위한 협력의 상징으로 양국은 과학기술을 통한 자유와 상생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또한 이번 MOU로 정부 간 기술 번영을 약속하고 앞서 미국 블랙록, 오픈AI와 체결한 AI 생태계 협력 MOU에 이어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dce478945057d083d74863b55e69f5bf53a9cdd17b904ab5dee06b2f6dad4bc" dmcf-pid="QIhigKSrkK"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인재 순유입 OECD 꼴찌…박사졸업 후 곧바로 해외로 10-29 다음 11번가, SK플래닛 자회사 된다.. 지분 100% 인수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