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 배우면 누구나 즐겨요"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한국 상륙 작성일 10-29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크라운해태제과, 양주 아트밸리서 개최<br>환경 훼손 없는 ‘그린 스포츠’로 확산</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0/29/0005426568_001_2025102918112091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5일 경기 양주시에서 개최된 '제1회 양주아트밸리디스크골프 챔피언십 대회' 남자 프로부문에서 우승한 일본 마나부 카지야마 선수가 티샷을 하고 있다. 크라운해태 제공</em></span> 30분만 연습하면 정식 경기가 가능한 '디스크골프' 국제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기 쉽고 비용도 저렴해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br> <br>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5~26일 양일간 경기 양주시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제1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r> <br>■8개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br> <br>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 완공 이후 첫 공식 대회인 이번 대회는 세계 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디스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국제 오픈대회로 기획됐다. <br> <br>한국을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대만 등 8개국에서 프로·아마추어 선수 105명이 출전했다. 18홀 2라운드로 진행된 프로 경기(25일)에는 50명의 선수가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에서는 일본의 마나부 카지야마 선수가 -20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에서는 대만의 수 메이양 선수가 -3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br> <br>5개 부문으로 진행된 아마추어부 역시 18홀 2라운드 경기를 통해 각 부문별 우승자를 가렸다. <br> <br>■자연과 함께하는 차세대 스포츠 <br> <br>디스크골프는 골프와 경기 방식은 동일하지만 디스크(원반)를 사용해 진행하는 스포츠다. 장비가 간단하고 규칙이 명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인공적인 토목공사가 거의 필요 없고, 환경 훼손 없이 코스 조성이 가능한 '그린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br> <br>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은 산자락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18홀 코스로 조성됐다. 완만한 경사와 숲길, 계곡 인접 구간이 어우러져 경기의 다채로움을 높였다. <br> <br>현재 미국에서는 1200만명 이상이 디스크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전국 곳곳의 공원과 캠퍼스, 산책로에 1만개 이상의 전용 코스가 조성돼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br> <br>디스크골프는 티패드(출발 지점)에서 디스크를 던져 목표물인 바스켓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홀에서 던진 횟수를 타수로 기록하며, 총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은 전통 골프와 동일하다. 바람, 나무, 지형 등 자연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코스 난이도에 따라 비거리용 드라이버, 중거리용 미드레인지, 근거리용 퍼터 등 다양한 디스크를 사용한다. <br> <br>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형 스포츠로, 장비가 간단하고 경기 시간이 짧아 경제적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br> <br>■국내 인프라 확산 기대 <br> <br>국내에서는 대한플라잉디스크협회(KPDGA)를 중심으로 지도자 양성, 경기 규정 정착, 코스 확충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민간기업이 참여한 전용 디스크골프장 설립이 이루어지면서 인프라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br> <br>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대자연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스크골프가 한국에서도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양주 디스크골프장을 찾아 즐겁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체육회장 “인센티브 차명 수령 의혹 사실로 확인되면 사퇴” 10-29 다음 '결별' 10기 영철·현숙, 2년 만 재회…"못 했던 얘기 많이 해" [RE:스타]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