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반신마비 손자 생각에 눈물 "부모님 돌아가신 건 아무것도 아냐" 작성일 10-2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IG2GgR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6b76f5a64643b758443dff5cc02867610a03d2f2fd44ace073f810c0fa2f2" dmcf-pid="Y3hXfXNd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195014015jqwr.jpg" data-org-width="700" dmcf-mid="QRVeOeFY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195014015jq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503358f195d726ca87559622433a5f9098774c505a80ebdd55f681671a6e6c" dmcf-pid="G0lZ4ZjJ7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김영옥이 9년째 간병 중인 손자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003c8dd070710377f61fc9f8552a4446c52851850b4daf7bfb6e738bc10d604" dmcf-pid="HpS585Aizy" dmcf-ptype="general">29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 6·25 시절부터 사기 당한 썰까지…결국 터져버린 눈물(ft.사미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027e6fed49a21b5667ff7688e8800885614d7dfc7cecefc04cffec82e06ff78" dmcf-pid="XUv161cnFT"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오랜만에 절친 사미자를 만났다. 6·25 전쟁을 겪은 두 사람은 당시 처참했던 기억들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c5c5b378e5b43f6253e9db0d024a8075a88af0792ddb232a4b424726c90ab94" dmcf-pid="ZuTtPtkL0v" dmcf-ptype="general">이야기 도중 김영옥은 "용하는 괜찮냐. 큰아들"이라며 사미자 아들의 안부를 물었다. 사미자의 아들은 4년 전 후두암 수술을 받았다고. 사미자는 "그냥 그렇다. 잘 먹지를 못한다. (목) 근육 있는 쪽을 다 잘랐다"고 밝혔고 김영옥은 "꽤 됐잖아. 괜찮을 거다. 시간이 흘렀으니까"라고 사미자를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6c472106e54c685d5564395033b359b8fc08613800ff02b83b1cb14cee4fe3a8" dmcf-pid="57yFQFEozS" dmcf-ptype="general">이에 사미자는 "아들이 많이 아플 때마다 영옥이 생각이 또 난다. 얼마나 슬펐을까. 근데도 잊어버리고 일상생활 저렇게 하는데"라고 밝혔다. 김영옥은 9년 전 손자가 무면허 음주운전 차에 치여 하반신 마비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김영옥은 손자를 직접 간병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d29c6ddb7d20d248423922fbdfae519179cb3b5dc6e1a3f8dab0038036f24" dmcf-pid="1zW3x3Dg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195014302njqt.jpg" data-org-width="713" dmcf-mid="xb74c4YC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195014302njq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6cea4fb19d29ae91195d9604734d1556bf0c64b7485306a0eafbc485aa2d9c" dmcf-pid="teq6E6HlFh" dmcf-ptype="general"> 김영옥은 "잊어버리긴 어떻게 잊어버리냐. 잊어버릴 수는 없는데 잊어버린 척하고 그냥 살았다. 내가 손주가 그런 큰일을 당하고 사고 당하고 지금도"라며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212c4fb3a181344b84d22c92cb3c790a71639a1ce4d4a5fcf8b45d52124ae93" dmcf-pid="FdBPDPXSuC"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최면을 건다. 우리가 누구든지 닥친 일에 대해서는 되돌릴 수 없는 걸 모든 걸 체념 안하고 생각하면 바보 아니냐. 그런 거 다 겪고"라며 "물론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 거는 여기다가 그런 얘기를 하긴 그렇지만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897ea62639185c1b2d05cde6ba7e978c1484a3a8a54f2ec721cbe705c40c3a2" dmcf-pid="3JbQwQZv7I" dmcf-ptype="general">이에 사미자는 "나는 23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엄마가 자꾸 말라가서 병원에 갔는데 암이라더라. 엄마한테 '뭐가 먹고 싶냐' 하니까 짜장면이 먹고 싶다더라. 그 흔한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데 출연료도 안 나와서 '일주일만 있으면 돈 나오니까 탕수육 사주겠다' 했다. 근데 그 일주일이 다 못 가고 많이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놈의 탕수육이 나중에 얼마나 흔한 음식이 됐냐. 난 그걸 지금도 못 먹는다. 그놈의 탕수육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f523d47dd7ccc07b617d71ed807608bb6ae1223e5ae0e82b94409e6f427f633" dmcf-pid="0iKxrx5T0O"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옥은 "노인네도 다 어머니 있었고 아버지 있었고 오빠도 가는 거 보고 별걸 다 봤다"며 "사는 게 다 그렇다. 나만 아무일 없이 괜찮게 어떻게 가겠냐"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pn9MmM1yF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은 여성이 이었다" 양희은, 父 불륜·암 수술·아이 없는 인생까지('순풍 선우용여')[순간포착] 10-29 다음 이상민 2세 계획 “아내, 시험관 준비”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