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정재, 유재석·조세호 캐스팅…"'얄미운 사랑' 첫방 3%면 수양대군 분장" [종합] 작성일 10-2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rQGgzt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0577f8b7b1ad4664b3243162f8da062c248a40931c820acc3fd8c74eed02e" dmcf-pid="bTmxHaqF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today/20251029225354372iimm.jpg" data-org-width="600" dmcf-mid="tIKPvJ0H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today/20251029225354372ii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c58a82083e88b205d73998d0044b93e3f51bf4c0fb442fe364f0109e408e6d" dmcf-pid="KysMXNB3S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이 쓴 시나리오에 유재석, 조세호를 캐스팅했다. 월클을 넘어 우주스타가 된 그는 "벼랑 끝에 있는 것은 여전하다"며 항상 불안함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415feb84e562ffded3f1fe65a2a5386005765aa78b3ca742ce023938e8f9b88" dmcf-pid="9WORZjb0vY"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이정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ac92b6ce4d4c7a2ea371b0289cb49f0e65c5132fb62ab189b5e2285ea2ad6ce" dmcf-pid="2z1D9vJ6vW" dmcf-ptype="general">호피 가운을 입고 등장한 이정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규모 엔터 포럼에 초청받은 것과 관련 "저도 처음 가본 거였다. 제가 본 포럼 규모 중에서 가장 컸다. 중요한 대화가 한국과 사우디가 어떻게 하면 합작으로 영화나 드라마, 예능, 음악, 스포츠를 함께할 수 있는가였다. 저는 '한국에 투자하라. 한국으로 지금 물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에 배를 띄워야 한다'고 했다. 찐하게 얘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0345bbab658d396f41bce01d2fb11c2d692520f3023a5fe584890ba5b05d12" dmcf-pid="Vqtw2TiPvy"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현지 반응을 묻자, 이정재는 "좋았다"며 투자에 대해 "거기까진 아니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친구가 이런 일을 하고 다니는지 몰랐네. 대한민국 업계에 투자 유치를 하고 다녀"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2b37639ee77da11ad2c710409f8d9ecc437b0717f04edb5db87ff93f77dc0f5" dmcf-pid="fBFrVynQST"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18살 차이 임지연과 함께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돌아온다. 그는 "임지연이 나랑 한 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다른 사람이 꽂아주기도 하는구나"라고 반응하자, 이정재는 "필요하다. 임지연 씨가 워낙 연기도 잘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런 건 업혀가야 한다. 아무리 월클이지만 기세 좋은 분한테 업혀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b450493fd11f4738080513bec93805d8dbcf5754569d913fcf3c04ff1064442" dmcf-pid="4b3mfWLxSv"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극 중 초심을 잃은 톱스타로 나온다며 "많은 부분이 겹쳐서 임지연 씨가 추천한 게 아닌가 싶다. 역할에서 인물은 정말 초심을 많이 잃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1b229861c33fe62aa15aa72eee3896f30ca085cc5b4fb66cc60ac20522a700" dmcf-pid="8K0s4YoMCS"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정재 씨는 데뷔 33년 차 배우다. '모래시계'(1995), '관상'(2013), 그리고 '오징어게임'까지 무려 세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두 번도 어려운데 세 번이다. 그것도 하늘을 찌르는 전성기다.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ff5866d5f0e3ea489d20f2c0764f2171610404c7bf1102d9d72c2b4f5ee06cf" dmcf-pid="69pO8GgRhl"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모래시계'라는 작품으로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리고 나이가 들고 이제 좀 천천히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관상'이 큰 성공을 했다. 많은 연령대의 관객들이 좋아해주셨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fbcdf0d12c594004ed7d474c77026a389f75e1757da15fee8925821d41fd2bd" dmcf-pid="P2UI6HaeWh"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정재 씨의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차분하다고 할까. 들뜨는 성격은 아닌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재는 "나락으로 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라며 "잘됐을 때의 기쁨을 인생 살면서 누리고 사는 것도 좋은 거다. 적절하게 누리면서 사는 것이 저에게도, 저를 바라봐주시는 분들에게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c9098a467b7eff872e41e4163493d4728fa7ba8132f448837008cb63b2158fb" dmcf-pid="QVuCPXNdCC"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불안한 적은 없는가"라고 묻자, 이정재는 "늘 불안하다. 어제도 촬영하고 왔지만 '여기서 이렇게 해야하는 게 좋은 건가'에 대한 불안함과, 첫 방송 반응이 어떨까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 불안함 속에서 사는 거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ad411343c66b63e633d553d74c6bee4ad96c1d34b708b65628b005676addbb4" dmcf-pid="xf7hQZjJyI"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이정재 형님은 불안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정재는 더 높이 월드로 갔지 않나. 더 불안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f20509e6a58415dd8a8c6e307fdfee356167c97163dedf38f6cc10ceb2073d" dmcf-pid="yCk4TipXlO"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지금 하고 있는 작품이 벼랑 끝에 있다는 것은 여전하다. 벼랑이 좀 더 높아져서 더 무서운 느낌도 있고, 두려운 느낌도 있고, 혹은 '이게 잘 되면 어떤 신세계가 다가올까'하는 작은 희망도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자기 능력치는 정해져 있고, 물론 그걸 뛰어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과연 제가 매번 뛰어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불가능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ea2675582daf81e269fb710d909ee90f93be527c27e171c45128e49c55197e5" dmcf-pid="WhE8ynUZvs"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아버지로부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다. 여기에 '하나 마나 한 것'까지 이야기하셨다. 어렸을 땐 '하나 마나 한 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그런데 살면서 하나 마나 한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기준이 됐다. 살면서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하지 않나. 그럴 때 하나 마나 한 일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데 신경쓰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은 누가 봐도 분명하지 않나. 그 중간에 있는 것들을 결정하는 게 참 어렵다. 그런 것에 있어 말씀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06f20e163d1b1620fe2b1e48357ba91bfdb5f1e2e804b4a51a707f8eedde16" dmcf-pid="YLQtjblwWm" dmcf-ptype="general">30대에 슬럼프를 겪었다는 이정재는 "그때는 남성성이 강한 액션 영화를 하고 싶어서 그런 시나리오를 기다렸다. 그래서 1년 반~2년 동안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 당시 그런 영화가 없었는데 기다린 거다. 바보 같은 기다림이었다. 그러다 보니까 작품 수가 없고 인지도가 떨어지고 액션 영화가 아닌 장르로도 섭외가 안 들어오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02fc06213480d5bdde6f9908d2631c4262f31e542c0bc59693da572eaedf49d" dmcf-pid="GoxFAKSrvr" dmcf-ptype="general">이때 친구의 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제가 너무 시나리오를 고르니까 '어떻게 네 마음에 쏙 드는 시나리오를 고르니? 갖기 위해 아무것도 안 가지면 평생 아무것도 못 가진다. 네가 일단 가질 수 있는 것부터 가져라. 눈높이를 너무 높게 잡아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너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해줬다. 그때 머리가 확 깼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절박함으로 작품을 찾아서 열심히 하니까 그때부터 다른 기회가 오기 시작했다. '하녀', '도둑들'부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ee9268fcdf7434f0bcc2064b45b0d5343ca9076052fd633ca9b037f54999c1" dmcf-pid="HgM3c9vm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today/20251029225355642ofgm.jpg" data-org-width="600" dmcf-mid="FkfZiprN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today/20251029225355642of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58cbbe50139f8fed9c79687d2915288b0d01876f8aa7a21ba15387adac30de" dmcf-pid="XaR0k2TsyD" dmcf-ptype="general"><br>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정재는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나리오도 쓰고 있다는 말에 "제가 시나리오를 쓰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헌트'(2022)라는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제 손으로 완성하고 그걸로 영화를 찍는 과정까지 경험해 보니까 시나리오를 한 번 더 써볼까란 생각이 또 들더라"라며 "최근에 하나를 완성 지어서 캐스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be6429d7972d282b387e4b578b77656ba6e2a90928a6117064aa90ea469d2d" dmcf-pid="ZNepEVyOSE"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유재석을 바라봤다. 이에 유재석이 "왜 저를?"이라고 하자, 이정재는 "친구야! 전우야!"라며 웃었다. 조세호가 "재석이 형도 출연할 수 있는 시나리오인가?"라고 묻자, 이정재는 "충분히"라고 답했다. 조세호 역시 "혹시 저도 시간을 조금 비워둘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재는 "시간 좀 내주시면"이라며 "남자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 장르다.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abe43d4d884119266fdd33cf3a9bb27e60f974ba77162b0d9e595e943ebc5e86" dmcf-pid="5jdUDfWIWk" dmcf-ptype="general">1, 2회차만 빼면 되냐는 질문에는 회차가 무려 30회 이상이라며 "다른 스케줄 다 접어야 한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어디 갇히는 거냐. 고립돼서 대사는 없는데 계속 주인공 옆에서 고생하고 그러는 거냐"고 묻자, 이정재는 "기대하셔도 좋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c206534446b5a32f8887a901ddc9c14572fb489733fdb833690f3404e1ed62a1" dmcf-pid="1AJuw4YChc" dmcf-ptype="general">또한 이정재는 "나이가 있다 보니 건강이 예전 같지 않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예전에 몸이 굉장히 좋았다. 요즘은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예전에 운동을 하면 스트레칭 위주로 하더라. 역기 무겁게 안 들던데? 운동 살짝 하고 나가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0ebba5a87c8247cf94f366b7c1000abdc4cda74f0de466055a9b2a323e489d3" dmcf-pid="tci7r8GhCA"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 시청률 공약도 내세웠다. 조세호는 "몇% 이상 되면 수양대군 분장하고 사인회를 한다거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재는 "첫 회 3%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하고 어디서 사인 할까? 정해달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p> <p contents-hash="5fb574e3f0912a1bfdcc8a7e4445dbc07480a4bdfeaf2cfbc108aebb5b9c1ab0" dmcf-pid="Fknzm6HlSj"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명동 어떠냐. 게릴라로 10분 15분만이라도 해주시면"이라고 제안했다. 이정재는 "콜"을 외쳤고, 유재석은 "마인드가 좋다. 숨이 턱 막혔는데 조셉이 하나 해낸다"며 흡족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시청자들에게 "'얄미운 사랑' 첫 회 3% 넘으면 명동에서 수양대군 복장으로 사인회로 여러분을 만나러 간다. 3%의 기적 만들어달라. 정재 리가 의상 입고 간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dcb1e13888f5606761a0e0450b304022ae737bdcde4832f61b08b85b243ea19" dmcf-pid="3ELqsPXSy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명 엑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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