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입안 가득 고소하다” 한우, 행복을 굽다 ···구이·곱창·육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소한 행복’ 한우의 맛! 작성일 10-2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T6Yo71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9f2a214865ab9e4611f91254822981be5d674960163e045a4b786067d759e" dmcf-pid="uxT6Yo71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4913dkum.jpg" data-org-width="800" dmcf-mid="FdsqOQZv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4913dk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0784c3c793f193fc368749e60a9f2520634813c5cf6f493ad95fd02e222198" dmcf-pid="7MyPGgztzH" dmcf-ptype="general"><br><br>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KBS1 ‘한국인의 밥상’ 726회는 호스트 최수종이 출연하는 ‘입안 가득 고소하다 한우, 행복을 굽다’편이 방송된다.<br><br>우리 민족이 예나 지금이나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식재료, 한우. 잘 키운 한우는 그 자체로 이미 완성된 식재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고 조리법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 한우는 밥상 위의 오랜 주인공이다. 좋은 날이면 더 생각나는 ‘좋은 음식’ 한우, 그 고소한 행복을 찾아 떠나 보자.<br><br><strong>■ 정성으로 키운 한우, 행복으로 나누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strong><br><br>보령의 농촌 마을, 한우 4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젊은 한우 농부 오종윤씨가 일에 한창이다. 금융업에 종사하다 15년 전 한우에 인생을 걸었다는 그. 축산과학원에서 기술을 배우고 연구해 직접 만든 사료를 먹여 정성을 다해 소를 키우고 있다. 일반 사료를 사 먹이는 것보다 몇 배는 손이 많이 가지만, 뭘 먹이느냐에 따라 한우의 품질이 크게 차이 나는 걸 느낀 종윤 씨는 기꺼이 고생을 감수한다.<br><br>오늘은 젖을 떼고 사료를 먹이기 위해 한 달 남짓 자란 송아지를 어미 소에게서 분리하는 날. 거세게 반항하는 녀석들과 한바탕 씨름하고 나면 온몸은 땀범벅이 된다. 모처럼 새로운 송아지도 태어나고, 계획했던 작업이 잘 끝난 만큼 기력도 보충할 겸 한우 농부로 자리 잡기까지 도움을 준 고향 선배들을 모셔 한우 잔치를 벌인다. 명실상부 한우 전문가가 된 종윤 씨가 남다른 굽기 기술로 육즙을 품은 ‘한우구이’를 선사하고, 자리에 모인 모두는 맛있는 소리와 고소한 향기에 행복해진다. 정성을 다해 키우고 따듯한 마음으로 나누는 귀한 한우 밥상을 만나 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343ded0a79d51c69b8f859d334877477d9eb6eed41ab323bb9c6f7219dd974" dmcf-pid="zRWQHaqF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6189iwwb.jpg" data-org-width="800" dmcf-mid="3KI9leFY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6189iw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e254119162cb9b11501035bac6fc7fa99e727e321db2f620c47c5ec8190cc8" dmcf-pid="qeYxXNB37Y" dmcf-ptype="general"><br><br><strong>■ 불맛으로 완성한 한우구이의 진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strong><br><br>시대가 바뀌고 생활 문화가 달라져도 꾸준히 사랑받는 한우는 100가지가 넘는 조리법이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식재료다. 많은 조리법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대중적으로 사랑받아 온 조리법은 바로 ‘구이’. 한우의 고기는 약 40가지 부위로 나뉘고, 그 중 구워 먹을 수 있는 부위는 대략 10여 가지란다. 부위별로 자르는 방법도 굽는 방법도 조금씩 달리 해야 특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데.<br><br>등심과 안심을 주로 즐겼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안창살이나 새우살 같은 특수 부위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만큼 입맛도 한우를 굽는 방법도 다양해진 것이다. 한우 부위별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 셰프의 고기 선택 팁과 함께,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한우구이 한 상을 만나 본다.<br><br><strong>■ 고소한 정이 구워지는 형제의 한우 곱창 밥상 – 서울특별시 성동구 홍익동</strong><br><br>국내 최대의 축산물시장인 마장축산물시장 근처에 자리한 왕십리 곱창 거리. 식당 10여 곳에서는 대부분 한우 곱창을 파는데, 노릇하게 구워지는 곱창 냄새에 거리는 늘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이탈리아에서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 14년간 현지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박정국씨와 동생 박정민씨도 한우 곱창이라는 식재료에 매력을 느껴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br><br>형제의 식당을 위해 집까지 아낌없이 내주신 부모님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는 자리, 숙성을 마치고 초벌 한 후 바삭하게 구운 곱창에 매콤하게 무친 부추를 곁들여 먹는 부모님의 입가에 미소가 걸린다. 형 정국 씨는 이탈리아식의 ‘한우 곱창파스타’를 선보인다. 손질하다 버리게 되는 곱창을 활용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 메뉴로 토마토와 곱창의 궁합이 의외의 풍미를 자랑하는 별미다. 경상도식 뭇국을 응용한 ‘한우 곱창찌개’까지 완성되면 형제가 부모님께 선사하는 한 상이 완성된다. 곱창으로 의기투합한 형제와 여전히 형제의 버팀목이자 지원군인 부모님이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을 만나 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3ef6bedc22de694402c54c96cbded9a891b20e862dac3fab0b16b5ec2e093f" dmcf-pid="BdGMZjb0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7458mxxj.jpg" data-org-width="800" dmcf-mid="0hA0EVyO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7458mx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75f7c69e94d2e0bf84a3385aa88cbbfe04a6abe2f875e8bd75bbdce4f376c4" dmcf-pid="bJHR5AKppy" dmcf-ptype="general"><br><br><strong>■ 버릴 것 없는 한우, 사랑 가득한 한 상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strong><br><br>전남 함평에는 과거 함평 우시장이 있던 자리에서 그 우시장을 중심으로 발달한 육회비빔밥 거리가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홍경미씨도 인근 도축장에서 바로 작업한 함평 한우만을 고집한단다. 갓 지은 밥 위에 색깔 좋고 향 좋은 싱싱한 육회와 채소, 참기름 한 바퀴를 둘러 내놓는 ‘한우 육회비빔밥’은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대표 메뉴. 싱싱한 선지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평의 식문화 중 하나가 된 ‘선짓국’은 비빔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br><br>오늘은 경미 씨의 첫 손주, 막내아들의 딸이 태어난 기쁜 날. 미역부터 참기름에 볶아 깔끔하게 끓이다 함평 한우를 듬뿍 넣은 ‘한우 미역국’으로 고생한 며느리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 훌륭한 요리 솜씨를 물려 준 어머니와 출산을 앞둔 딸도 함께하는 기쁜 식사 자리, 경미 씨는 힘이 나게 하는 ‘한우 육회낙지탕탕이’와 ‘한우 힘줄불고기’도 준비한다. 버릴 것 하나 없는 한우로 차려낸 한상은 소중한 가족의 모습처럼 귀하고 정겹다. 사랑이 듬뿍 담겨 더욱 풍성한 한우 한 상을 만나 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0e2cc5c7f288e980acf9605e891589fee25d5e7138e3c6c1c2841a373db13a" dmcf-pid="KiXe1c9U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8741wkou.jpg" data-org-width="800" dmcf-mid="puRyJ0wa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khan/20251029230428741wk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93db5c06ff6dcf5f3f2b5b7ca4f4adec1d426f17c2a893257a5bb2ef0033b6" dmcf-pid="9yQSRtkL0v" dmcf-ptype="general"><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기 영호, 옥순에 어필..“아기 낳으면 예쁠 것 같다는 말 多 들어” (‘나솔’) 10-29 다음 '유퀴즈' 유재석 "나경은과 신혼여행 간 다음날 라파엘 나달 우승" [TV캡처]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