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트리플더블’… 원주DB, 대구 잡고 2연승 질주 작성일 10-29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엘런슨 28점…골밑 장악하며 맹활약해<br>이정현, 프로농구 첫 700경기 연속 출전<br>DB, 2연승으로 5위 수성·홈 3연전 준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0/29/0001151429_001_20251029235309271.jpg" alt="" /><em class="img_desc">◇가스공사와의 경기에 출전한 이정현의 모습. 이날 이정현은 KBL 700경기 연속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사진=KBL 제공</em></span></div><br><br>원주DB가 주장 이정현의 대기록과 함께 값진 승리를 거뒀다.<br><br>DB는 2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대73으로 꺾었다.<br><br>경기 초반부터 DB가 흐름을 잡았다. 헨리 엘런슨이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보배와 이용우가 리바운드 가담으로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는 닉 퍼킨스의 골밑 득점으로 맞섰지만 알바노의 패스워크와 트랜지션 공격에 밀리며 1쿼터를 DB가 24대18로 앞섰다.<br><br>2쿼터 들어 가스공사가 반격에 나섰다. 샘조세프 벨란겔이 외곽에서 연속 3점을 터뜨렸고, 퍼킨스가 골밑에서 세 차례 연속 득점하며 균형을 맞췄다. DB는 엘런슨과 김보배가 중거리슛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쿼터 막판 벨란겔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며 전반은 가스공사가 42대41로 앞섰다.<br><br>후반 들어 DB가 다시 흐름을 되찾았다. 알바노가 경기 템포를 주도하며 어시스트를 쏟아냈고, 엘런슨은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가스공사의 연속적인 턴오버를 놓치지 않은 DB는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고, 3쿼터 종료 시점에는 DB가 66대56으로 앞섰다.<br><br>마지막 쿼터에서도 DB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br><br>가스공사가 퍼킨스와 정성우의 3점슛으로 70대72, 2점 차까지 따라붙자 김주성 감독은 작전타임으로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후 이용우의 연속 3점슛과 알바노의 더블 클러치, 김보배의 덩크가 터지며 승부가 갈렸다.<br><br>이날 알바노는 최종 18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엘런슨도 28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br><br>또 이날 경기는 주장 이정현에게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코트를 밟으며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700경기 연속 출전을 달성했다.<br><br>이번 승리로 DB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 4패를 기록했다. 기세를 탄 DB는 오는 11월1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다음 경기를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재율, 조부가 KBS 아나운서 故이창호였다 "얼굴 닮아" ('라스') 10-29 다음 '유퀴즈' 오영훈 경정 "캄보디아 향하던 청년 구출…비행기 옆자리 청년"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