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세계 36위 김나영, 세계 4위 콰이만 제압 '테이블 반란' 작성일 10-30 2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32강서 3-2 승리…주천희와 8강행 다툼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30/AKR20251030015000007_01_i_P4_20251030063116450.jpg" alt="" /><em class="img_desc">WTT 대회에 참가한 김나영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히는 세계랭킹 3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br><br> 김나영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중국의 콰이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11-8 5-11 6-11 11-6 11-5)로 물리쳤다.<br><br> 이로써 16강에 오른 김나영은 한국의 주천희(삼성생명·세계 22위)와 8강 진출 티켓을 다툰다.<br><br> 주천희도 32강에서 호주의 한국계 선수인 지민형을 3-1(11-4 11-13 11-4 11-6)로 돌려세우고 16강에 합류했다.<br><br> 20세인 김나영은 호수돈여중을 거쳐 고교에 진학하지 않고 실업 무대에 직행했고, 한국 여자 선수 중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4위)과 주천희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기대주다.<br><br> 김나영은 32강에서 세계 정상급의 콰이만을 만났지만, 주눅들지 않았다.<br><br> 3년 전이던 2022년 6월 WTT 컨텐더 자그레브 16강에서 세계랭킹 172위였음에도 당시 세계 35위이던 콰이만을 3-2로 제치고 8강에 오른 기분 좋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br><br> 하지만 콰이만은 올해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우승을 포함해 승승장구하며 세계 4위까지 올라 세계 최강자 쑨잉사,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이상 중국)과 함께 '빅4'로 불릴 만큼 성장했다.<br><br> 김나영은 콰이만을 맞아 첫 게임을 공방 끝에 11-8로 따낸 뒤 2게임과 3게임을 내주고도 4게임을 가져오며 승부를 최종 5게임으로 몰고 갔다.<br><br> 위기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김나영은 5게임에서도 과감한 포핸드 공격으로 콰이만을 몰아붙이며 11-6으로 이겨 16강행을 확정했다.<br><br> 콰이만은 이달 초 WTT 시리즈 최상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 16강에서 신유빈에게 2-3으로 역전패한 데 이어 또 한 번 한국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모든 수단 총동원"…국민의힘, '갑질 논란' 최민희 전방위 압박 등 [10/30(목)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10-30 다음 오효주 아나, 결혼 소감 "해피 웨딩..하늘에서 父가 준 선물 같아"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