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사실이면 사퇴” 유승민 체육회장 초강수, 경찰 조사 결과 촉각…불법 리베이트 혐의 다시 화두로 작성일 10-30 4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30/0001189828_001_20251030070416368.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30/0001189828_002_20251030070416414.jpg" alt="" /></span></td></tr><tr><td>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정감사장에서 초강수를 뒀다.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후원금 관련 인센티브 차명 수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사퇴’하겠다는 발언을 했다.<br><br>유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단체 등에 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질의에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해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사퇴하겠다”고 말했다.<br><br>유 회장 입에서 ‘사퇴’라는 단어가 나온 건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유 회장은 탁구협회장 재직 시절 소속사 대표 동생이 2억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과 관련해 차명으로 챙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체육단체의 고발로 업무상 배임 협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br><br>고발 단체는 유 회장이 탁구협회장 재임 중 협회 자생을 목적으로 후원금 유치를 활성화, 유치금의 10%를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 것과 관련해 규정을 위반하고 오히려 협회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문체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탁구협회가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체육단체 임원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 징계를 탁구협회에 요구했다. 탁구협회는 유 회장에 대해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견책 처분을 내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30/0001189828_003_20251030070416467.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유 회장은 관련 기사가 나온 것을 언급하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금융 기록에 대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고 제공한 적도 없다.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또 관련 혐의로 ‘기소되면 그만두겠느냐’의 말에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또 “인센티브와 관련해 내가 받은 건 한 푼도 없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다. 조사 결과가 조속히 나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유 회장의 탁구협회장 재직 시절 인센티브 관련 논란은 체육회장 선거 때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취임 이후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다. 유 회장은 “난 체육계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체육인의 신뢰와 지지로 당선했다. 잘못이 있다면 책임져야 한다. 자리에 연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조사 결과 문제가 발생하면 사퇴할 뜻을 강조했다.<br><br>이밖에 탁구협회장 명의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얘기엔 “협회 전체가 쓰는 게 내 이름으로 나간 것이다. 업무상 경비가 들어갔다면 협회가 제공할 수 있는데 법인카드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아 모르고 있었다”며 사과할 뜻을 밝혔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세계 36위 김나영, 세계 4위 콰이만 제압 10-30 다음 마이큐, ♥김나영 子 앞 '아빠'라는 호칭…"감동·눈물·울컥" [엑's 이슈]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