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세계 36위 김나영, 세계 4위 콰이만 제압 작성일 10-30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30/0001303921_001_2025103007041169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대회에 참가한 김나영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히는 세계랭킹 3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br> <br> 김나영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중국의 콰이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11-8 5-11 6-11 11-6 11-5)로 물리쳤습니다.<br> <br> 이로써 16강에 오른 김나영은 한국의 주천희(삼성생명·세계 22위)와 8강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br> <br> 주천희도 32강에서 호주의 한국계 선수인 지민형을 3-1(11-4 11-13 11-4 11-6)로 돌려세우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br> <br> 20세인 김나영은 호수돈여중을 거쳐 고교에 진학하지 않고 실업 무대에 직행했고, 한국 여자 선수 중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4위)과 주천희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기대주입니다.<br> <br> 김나영은 32강에서 세계 정상급의 콰이만을 만났지만,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br> <br> 3년 전이던 2022년 6월 WTT 컨텐더 자그레브 16강에서 세계랭킹 172위였음에도 당시 세계 35위이던 콰이만을 3-2로 제치고 8강에 오른 기분 좋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br> <br> 하지만 콰이만은 올해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우승을 포함해 승승장구하며 세계 4위까지 올라 세계 최강자 쑨잉사,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이상 중국)과 함께 '빅4'로 불릴 만큼 성장했습니다.<br> <br> 김나영은 콰이만을 맞아 첫 게임을 공방 끝에 11-8로 따낸 뒤 2게임과 3게임을 내주고도 4게임을 가져오며 승부를 최종 5게임으로 몰고 갔습니다.<br> <br> 위기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김나영은 5게임에서도 과감한 포핸드 공격으로 콰이만을 몰아붙이며 11-6으로 이겨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br> <br> 콰이만은 이달 초 WTT 시리즈 최상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 16강에서 신유빈에게 2-3으로 역전패한 데 이어 또 한 번 한국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H리그 신인 최대어 이창우, 최종 행선지는? 10-30 다음 “혐의 사실이면 사퇴” 유승민 체육회장 초강수, 경찰 조사 결과 촉각…불법 리베이트 혐의 다시 화두로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