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지고 채용설명회 뜬다” 작성일 10-30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캐치카페'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올해 100회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cozle4Nu"> <p contents-hash="967cc18a7e4ef2d427403cb8b4b90548cb20e88d5be9d8c2530044343af6542a" dmcf-pid="2BkgqSd8A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최근 대규모 캠퍼스 취업박람회는 감소하는 반면, 현직자와 소통하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는 수요가 늘며 새로운 채용 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학사 캐치의 '캐치카페 채용설명회'가 대표적인 사례다.</p> <p contents-hash="8b8dbeca371b49e3ccc2cea490f0c306205e3c0fc5107ad6354ac5410f0fc42b" dmcf-pid="VbEaBvJ6cp" dmcf-ptype="general">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캐치카페'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100회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현대, CJ 등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에서도 참여하며 새로운 채용 접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23f18c6c206f2fad49821ccd45a38d6572e5718cc81a43fdd2efe500d560f57f" dmcf-pid="fKDNbTiPc0" dmcf-ptype="general">캐치카페는 서울 주요 대학가(신촌·안암·혜화·서울대)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인 구직자 무료 취업 공간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캐치카페 채용설명회는 현직자와 구직자가 직접 대화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 소개 중심의 일반적인 설명회와 달리, 소규모 직무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핵심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5ca887dcdcaf5009ba3948e3398cb6fe67f1d5af59c59917735dde9ea0ad4f" dmcf-pid="49wjKynQ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캐치카페 채용설명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ZDNetKorea/20251030083450490jsxm.jpg" data-org-width="638" dmcf-mid="FD2zCd3G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ZDNetKorea/20251030083450490js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캐치카페 채용설명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57b3a5d176021bdffd64e8c40128f1bbc4dc26a22ada6bf2efbf51e8fb0476" dmcf-pid="82rA9WLxNF" dmcf-ptype="general">참여하는 기업과 구직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진학사 캐치가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기업 또한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만날 수 있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f6f5ad5eea7b1711653daf5df0c0a1ec217794e6f9ca2e5af9e3ff5c9bb354d" dmcf-pid="6Vmc2YoMNt" dmcf-ptype="general">11월 첫째 주에도 대기업 오프라인 설명회가 연이어 열린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음 달 3일, 4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 소개 및 채용 전형 안내 ▲부문별 현직자와 직무상담 순으로 SW개발, 솔루션, 기술영업, 홍보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770539a3f98a566a6ea6d9b84c152a5673d6d771d40496588d07516f9ba4f5" dmcf-pid="PfskVGgR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용설명회_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ZDNetKorea/20251030083451720meox.png" data-org-width="640" dmcf-mid="Kc2zCd3G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ZDNetKorea/20251030083451720meo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용설명회_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46123b0b687efeb0d777afde44cc9bdf9f8ec2e2524e94ca3885c4eabb3ca9" dmcf-pid="QUaJpOQ9N5" dmcf-ptype="general">현대글로비스는 5일, 6일 캐치카페 신촌점과 서울대점에서 '2025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기업 및 채용 소개·현직자 직무 소개 ▲소규모 커리어 상담 순이며, 항공·해상포워딩, 해운, KD사업·KD기술개발, IT·정보보안 등의 직무 상담이 가능하다. 추가로 사전 신청자 중 차수별 5명을 선발하여 지원서 코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1d15a7012c70dbc0935eecc6f646b9eddd7a2651ce2e8fd57415da330bae9c9" dmcf-pid="xuNiUIx2aZ" dmcf-ptype="general">세메스는 오는 6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소개 ▲현직자 직무상담 순으로 Clean 기구설계, Etch 기구설계, 연구소 기구설계, Clean GCE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기계공학 전공자는 설명회 신청 시 우대하며,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스테들러 펜이 제공된다.</p> <p contents-hash="131a5cc452c5410196be23280824a34476f6cd936585ae684b91e894ececf84d" dmcf-pid="yc0ZAVyOAX" dmcf-ptype="general">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최근 필요한 인재만 소수로 채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를 직접 이해하고 검증하는 현장형 소통 채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캐치카페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가 정확히 연결되는 채용 접점으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7305fd32e4e58436fc6e7c30766900f640d41f60bdb22a5d3ddcffe5390682" dmcf-pid="Wkp5cfWIjH" dmcf-ptype="general">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순관, 뮤직팜 전속 계약 10-30 다음 문체부, 2026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운영 193억 원 규모 지원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