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하드코트 22연승 질주 ‘랭킹 1위 보인다’···파리 마스터스 베리스 꺾고 16강행 작성일 10-30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30/0001076686_001_20251030094515781.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30일 파리 마스터스 단식 2회전에서 지주 베리스를 상대로 서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br><br>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br><br>신네르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 대회 파리 마스터스 단식 2회전에서 지주 베리스(41위·벨기에)를 2-0(6-4 6-2)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신네르는 하드코트 22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세계랭킹 1위 탈활을 위해 한걸음 다가섰다.<br><br>신네르는 11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만들어내고 3번의 브레이크를 달성했다. 반면 자신은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경기력을 뽐냈다. 1시간 27분 만에 완승을 거두며 하드코트 강자 위용을 뽐냈다.<br><br>이번 대회는 신네르가 랭킹 1위를 되찾아올 절호의 기회다. 현재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전날 2회전에서 캐머런 노리(31위·영국)에게 1-2(6-4 3-6 4-6)로 역전패하며 탈락했기 때문이다.<br><br>신네르가 파리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랭킹 포인트에서 알카라스를 앞지르게 되고, 랭킹 1위에 올라 연말까지 정상을 누릴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30/0001076686_002_20251030094515864.jpg" alt="" /><em class="img_desc">신네르가 30일 파리 마스터스 32강전에서 베리스의 샷을 백핸드로 넘기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br><br>신네르는 “정확하게 쳤고, 일찌감치 브레이크에 성공해 자신감도 생겼다. 특히 서브가 정말 만족스럽다”고 이날 경기를 자평했다.<br><br>신네르는 3회전에서 랭킹 21위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에서 3승2패로 근소한 우위에 있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국내 장제 기술의 한 단계 도약’ 10-30 다음 '코리안좀비' 정찬성·'매미킴' 김동현 계보 잇는다! '韓 파이터' 고석현-이창호, UFC 동시 출격→2승 도전장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