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너무 비싸!" UFC 파이터, 코 부러지자 SNS에 무료 치료 호소… 결국 친구가 "공짜로 교정" 작성일 10-30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30/0002235719_001_2025103010081167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UFC 파이터 브라이스 미첼이 훈련 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이 아닌 SNS를 통해 무료로 치료해줄 사람을 찾았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br><br>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30일(한국시간) "미첼이 최근 SNS에 피투성이 얼굴과 함께 휘어진 코를 공개했다. 그는 훈련 도중 코뼈가 부러진 것으로 보이며, 병원 치료비가 너무 비싸다며 '누가 무료로 코를 바로잡아줄 수 없느냐'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30/0002235719_002_20251030100811720.jpg" alt="" /></span></div><br><br>보도에 따르면 미첼은 영상에서 "코가 부러졌다. 보면 비뚤어진 게 보일 거야. 의사들이 너무 비싸. 코를 바로 잡는 데만 2,000달러(약 284만 원)나 든다. 혹시 아칸소주 시어시에 있는 누군가가 신의 은혜로 내 코를 공짜로 고쳐줄 수 있을까?"라며 현실적인 비용 부담을 토로했다.<br><br>2,000달러가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UFC 정식 파이터가 이런 방식으로 도움을 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의외로 냉소적이거나 분노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연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30/0002235719_003_20251030100811755.jpg" alt="" /></span></div><br><br>이유는 간단하다  미첼은 UFC 내에서도 손꼽히는 '괴짜'로 통하기 때문이다. 그는 파이터 활동과 동시에 대규모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구는 평평하다'는 독특한 신념을 갖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종종 화제를 모았다.<br><br>페더급에서 UFC에 데뷔한 미첼은 제앙 실바에게 패한 뒤 사이즈와 파워의 한계를 느껴 벤텀급으로 체급을 낮췄고, 최근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를 상대로 치른 벤텀급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새 출발을 알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30/0002235719_004_20251030100811798.jpg" alt="" /></span></div><br><br>한편 매체에 따르면 며칠 후, 미첼은 다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는 코가 제자리를 찾은 모습이었다. 그는 "친구가 내 코를 공짜로 고쳐줬다"고 밝히며 당시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도 솔직히 털어놨다.<br><br>그는 "지금은 완전히 괜찮아졌어. 주님께 감사해. 내가 너무 인색하게 보였다면 미안하다. 코가 부러졌을 때는 본능적으로 '이거 고치려면 돈이 많이 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천 달러가 나갈 거라 생각하니 순간적으로 생존 본능이 발동했던 거야. 하지만 내 친구가 공짜로 고쳐줬다"라며 행복한 듯이 말했다. <br><br>사진= 브라이스 미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운영 지원 공모…총 193억원 지원 10-30 다음 한반도 활쏘기 시원 울산서 국제 궁도대회 개최… “세계적 궁도도시로”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