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개발자 266만명 시대…올해에만 45만명 신규 유입 작성일 10-30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깃허브 2025 옥토버스 리포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PSHvJ6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35fa5ea2fc5be4144c458f7721e86b94ce91f680dbea05e21e59fb1f34729" dmcf-pid="HRMy5WLx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깃허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102939033rgyf.jpg" data-org-width="1080" dmcf-mid="zHqEIDfz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102939033rg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깃허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28a3d0107b6c02fb9b351d482d2569f64989874746de8e16d5e8fc4185cb16" dmcf-pid="XeRW1YoMHc" dmcf-ptype="general">깃허브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AI(인공지능) 개발자 숫자가 200만명을 돌파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AI 개발자들의 기여도는 전 세계 6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897d9531cb6811d532692e1a98622ab08be70bdef88f7aa533a483a6ddbc057a" dmcf-pid="ZdeYtGgRZA" dmcf-ptype="general">30일 전 세계 최대 규모 AI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GitHub)가 발표한 연례 개발자 동향 보고서 '2025 옥토버스(Octoverse) 리포트'에 따르면 깃허브 플랫폼 내 한국 개발자 수는 현재 266만명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292bba772bf2277c55e6969b460b0ecec8aec73b26bb9f496f41721791053bdc" dmcf-pid="5JdGFHaeYj" dmcf-ptype="general">지난 12개월 동안 한국에서 약 45만명의 신규 개발자가 깃허브에 합류한 데 따른 것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한국 기록 중 역대 가장 빠른 성장세다.</p> <p contents-hash="5bbbf69f8e5b0ea70e34badb90cc303c68446a9711dbe8e0863cd4e4bebdb772" dmcf-pid="1iJH3XNdXN" dmcf-ptype="general">깃허브는 한국 개발자들의 글로벌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한국이 전 세계에서 △오픈소스 기여자 수 11위 △오픈소스 기여 활동 6위 △AI 관련 저장소 기여 6위를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오픈소스 기여자 수 대비 기여 활동이 많은 것은 그만큼 한국의 개발자들이 풀 리퀘스트(PR)에 다수 참여한다는 뜻이다. </p> <p contents-hash="d51f5ff7c92cbc5c942e445e86dffac97e8a23c5713115ca55826f67eebee5cd" dmcf-pid="tniX0ZjJHa" dmcf-ptype="general">셰린 네이피어(Sharryn Napier) 깃허브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한국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개발자 저변 확대와 AI 기반 워크플로우의 결합은 생산성·경쟁력 강화를 넘어 한국의 차세대 디지털 도약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073ec04e5d8f84dc5315eb0ad6834eaef36a9ceee64b9b74b7f2132af7b64" dmcf-pid="FLnZp5Ai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깃허브의 2025 옥토버스 리포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102939551bskl.jpg" data-org-width="1080" dmcf-mid="qWpNwjb0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102939551bs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깃허브의 2025 옥토버스 리포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1aa392cbf92ca9f44aac1e59400e0406cb7f7eba471d413b621fd032389791" dmcf-pid="3oL5U1cnXo" dmcf-ptype="general">한국의 AI 기반 개발 도구 도입 역시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T, 카카오, LG전자 등은 이미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도입, 개발자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d4cfd16fdc5ee5966190c303cd79c33339670bd7b8d1f4e1d5f14d6159f31f1" dmcf-pid="0go1utkLYL"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깃허브 개발자 수는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3600만명이 새롭게 깃허브에 합류해 매초 한 명 이상의 개발자가 가입했다. 깃허브를 사용하는 전 세계 개발자 수는 1억8000만명을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c1f603e81fed1273597ef21e83154a79451656ab788f7f987dbc489f3dcba452" dmcf-pid="pagt7FEoZn" dmcf-ptype="general">올해 깃허브를 통한 퍼블릭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의 기여 건수는 11억2000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7월 한 달간 550만건의 이슈가 해결되며, 2024년의 340만건(월평균)을 크게 웃돌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평균 풀리퀘스트(PR) 병합 건수도 4320만건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깃허브는 이같은 수치가 AI와 에이전트 기술이 개발 생산성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신호탄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bfde585fe2aefc537eb68a6593ef46b401603b9707ae2b3088f4467284a3b27" dmcf-pid="UNaFz3DgXi" dmcf-ptype="general">AI 발전이 보안에도 보탬이 됐다는 분석이다. AI를 통해 주요 취약점의 평균 수정 기간은 37일에서 26일로 11일(30%) 단축됐다. 보안을 위한 디펜더봇(Dependabot) 도입률도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e29773faad3c0e95064d131c3e5e4b77e138e81ad77e954e9a3aa45626c39" dmcf-pid="ujN3q0wa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102940096pyih.jpg" data-org-width="1080" dmcf-mid="2XRW1YoM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oneytoday/20251030102940096pyi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aff30b2b110c002746df9ebff671c54e77c5a8ad6a220448aab926eb290c70" dmcf-pid="7Aj0BprNtd" dmcf-ptype="general"><br>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국내 입국 외국인 대포폰 개통 실태 점검 착수 10-30 다음 누리랩, '日 피싱 대책 협의회 20주년 세미나'에 정회원 자격으로 참가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