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가 이겼지만, 뉴진스 “법원 판단 존중하나, 어도어로 갈 수 없다” 항소 작성일 10-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hXoeFY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ac6ee05321511efefadb82533faf3ae9398d4f9070930bf2e408411006603" dmcf-pid="fNlZgd3G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뉴진스(NJZ)가 지난 3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11546549dqvb.png" data-org-width="1280" dmcf-mid="9QRN7FEo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11546549dqv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뉴진스(NJZ)가 지난 3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37318eea54c87ba04054f913ac6f6304622856d30a8f698d6c132896a02d55" dmcf-pid="4jS5aJ0HG3"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장장 1년을 끌어온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소송에서 어도어가 먼저 승기를 잡았다. 법원이 뉴진스의 ‘전속계약 유지’ 판결을 내렸으나, 뉴진스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a0f0556f91d2886fb6ebd906dd652b2a96cd0c7701a6ead5621a71e488230bfa" dmcf-pid="8Av1NipXXF"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9시 50분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선고기일에서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한 것만으로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어도어 승소로 판결했다.</p> <p contents-hash="de460dcb93c9949e06e270a6c22b33f8938e3fb88c34fbee6cae1d8ecf7b5a00" dmcf-pid="6cTtjnUZHt" dmcf-ptype="general">이번 1심 선고는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한지 11개월 만에 나온 첫 판결이다.</p> <p contents-hash="eeca884b258920c2acc15b8413c3e49174969d6a906ba2acc7d3b99ecdffc0d2" dmcf-pid="PkyFALu551" dmcf-ptype="general">법원은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한 것만으로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뉴진스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특히 재판부는 “민희진을 대표에서 해임한 사정만으로는 뉴진스에 대한 (업무) 공백이 발생했다거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나 능력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희진의 역할이 전속계약의 핵심요소도 아니다”고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542c27129e1fd68f251bbd0fe0d8ba7ac7acab6f084065550ccac1da9bbef4d2" dmcf-pid="QEW3co71Z5" dmcf-ptype="general">이 분쟁은 어도어가 뉴진스와의 계약은 유효하다며 같은 해 12월 전속계약 유효소송을 내며 시작됐다. 본안 소소 결론이 나기 전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제기, 앞서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 뉴진스 측은 이에 반발해 이의신청과 항고까지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도어의 승인 없는 멤버들의 독자 활동은 무산됐다.</p> <p contents-hash="151f0bcec3f6955fa30442e769dd73653e4b12ef75ed4698198727ec64d32918" dmcf-pid="xQAI69vmtZ"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는 지난해 4월 민희전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에서 시작됐다. 하이브는 당시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 레이블의 독립을 시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감사에 착수했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bed9b2c87f02745411e86eef9167f77a92e068afabc54af750e6141e4ac9fe" dmcf-pid="yTUVSsPK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11547077zvpz.jpg" data-org-width="1280" dmcf-mid="2StBOEV7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11547077zv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2605150c74a0271b77fa884434d550e7d46cf8e1cf4f936260395bb08d7b3d" dmcf-pid="WyufvOQ9YH"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의 입장은 완전히 달랐다. 당시 그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고, 이에 대해 정식으로 항의하자 해임을 요구받았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 한 해 엔터업계의 최대 이슈였다. 원맨쇼에 가까운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와의 관계, 뉴진스 데뷔 과정의 민낯을 폭로, 주장했고 이는 뉴진스 홀대론,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도 확산됐다.</p> <p contents-hash="040260e1e2dec02fbb7e0d5b6c127fd86ed571be16dd72170f007d82de03ffe3" dmcf-pid="YW74TIx2YG" dmcf-ptype="general">결국 민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대표직에서 해임됐고, 11월 20일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나 어도어를 완전히 떠났다.</p> <p contents-hash="845c772a6a048e4e6c0a2806706c9e2ad9f0950f454d52c4ff2d91cb189aafbb" dmcf-pid="GYz8yCMVXY" dmcf-ptype="general">법원은 민 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사이의 갈등의 원인을 민 전 대표에게서 찾았다. 민 전 대표가 하이브에서 어도어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기 위해 하이브에 대한 부정 여론을 조성했고, 이에 하이브가 지난해 민 전 대표에 대한 감사와 해임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판단했다.</p> <p contents-hash="9ff9631da3a5d4d6bd45013311ae0e5caace45acbef44567bea7d385643bce45" dmcf-pid="HGq6WhRfHW"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민희진은 뉴진스를 포함한 어도어를 하이브에서 독립시킬 의도로 사전에 여론전과 관련기관 신고 및 소송을 준비하면서 (본인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하이브가 뉴진스를 부당하게 대했다는 여론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투자자를 알아보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독립하거나, 뉴진스를 데리고 어도어와 하이브에서 독립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브와 어도어가 민희진을 감사한 것은 이런 계획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여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a7a1a34f312d32b4bebc1c93f3750f2451c6061cfd9f5240d45aaeccd55391b" dmcf-pid="XHBPYle41y" dmcf-ptype="general">법원의 판단으로 뉴진스는 남은 계약 기간동안 어도어를 떠날 수 없게 됐다. 이미 1심 소송은 어도어에 유리할 것으로 관측된 상황. 가요계에선 이미 “양측이 이제 와서 극적 화해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부는 의견이 많다. 뉴진스 측은 즉강 항소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77cd30ef72a586ca19a1317bdb72d17d553331971abc9990eb2931cb089a2d05" dmcf-pid="ZXbQGSd8HT" dmcf-ptype="general">뉴진스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이날 판결 이후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28dada1451ec29f7e85525fe035b7c5f19750d39e0844354ff08ef60199978" dmcf-pid="5imydPXSZv" dmcf-ptype="general">이어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KimSeJeong), '넘사벽 피지컬' [영상] 10-30 다음 마이큐, 이젠 ‘삼촌’ 아닌 ‘아빠’…♥김나영에겐 “마이 와이프”[핫피플]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