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SM에 매출액 10% 지급의사 有… 원만한 합의 최선 다할 것" [공식입장] 작성일 10-3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U3HvJ6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8df57c3351d7aa4646c59b5a645721d946f375664b84306d6505858006028" dmcf-pid="fdu0XTiP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tvdaily/20251030114648635uhla.jpg" data-org-width="658" dmcf-mid="2UTKU1cn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tvdaily/20251030114648635uh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eafc3714339bf282d6a138d56f37217be58fcf8ba9363150d28e0401f4ba92" dmcf-pid="4J7pZynQl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팀 활동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원만한 협의를 위한 최선의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3f084b3cac9fe0aa8f24c061a41ab73b37268badc2910632222231e806833bf" dmcf-pid="8izU5WLxCU" dmcf-ptype="general">30일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공식입장을 전하며 전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발표한 입장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a328f7406489d9300d3f93e7ec5eee5ff14e5e50cbb0e7409702c5c0e7be0f" dmcf-pid="6nqu1YoMSp" dmcf-ptype="general">앞서 첸백시 측은 "엑소 완전체 활동을 위해 노력 중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SM은 반박 입장문을 발표했다. '개인 활동 매출액 10% 지급'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었다.</p> <p contents-hash="2545c2d8ae1c28577be3474ef95cbde5c31d8b94f0076e8ce369606dd371bb6c" dmcf-pid="PLB7tGgRS0" dmcf-ptype="general">첸백시 측은 SM의 주장에 "첸백시는 매출액 10% 지급 의사에 변함이 없으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합의에 이르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d51d0b8164e162eecacfa1d680a36a90d5cccaab94a280e2de40308dea1de3e" dmcf-pid="QobzFHaev3"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든 협의는 엑소 완전체 활동을 전제로 진행됐다"라고 강조하며 "이의신청을 제기한 건 통상적인 절차에 따른 조치일 뿐이고, 합의 의사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9b80bf1e0b45065919d1935108485e8a9d8317668a6192aaa6d642f8d1edfdc" dmcf-pid="xBTlrAKpSF" dmcf-ptype="general">SM이 "3인 측은 10월 2일 2차 조정기일 이후 당사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16일에 먼저 이의신청을 한 바 있다"라고 밝힌 주장에 대해서 INB100 측은 "첸백시는 법원의 조정기일을 전후해 개인활동 매출 10% 지급 의사를 SM 측에 전달하고,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만 10월 2일 조정위원이 제시한 금액은 양측의 합의와 무관한 임의의 산정액이었기에, 양사 모두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조정기일 현장에서 밝혔다"라며 "이후 해당 금액이 문서로 송달되자, 양측은 동일하게 10월 16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른 조치일 뿐이며, 첸백시가 합의 의사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4a152145ff2fdb1e867ecbb5742b0feb7a7569cd145741860f5f7cecf4048a4" dmcf-pid="ywQ8bUmjT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첸백시 측은 "SM과의 법적 절차 과정에서 혼란과 우려를 느끼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첸백시는 기존 합의서의 이행을 성실히 진행하며, 멤버들과의 신뢰 회복과 SM과의 원만한 협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2e08bbc35cf4f896be9f0319132d8c8d8932e3b0bdee97d1ebd27bb0c87231f" dmcf-pid="Wrx6KusAy1" dmcf-ptype="general">앞서 첸백시 측은 SM과 갈등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양 측은 '첸백시의 개인 활동 매출 10% 지급'을 골자로 한 합의를 했는데, 첸백시 측이 '음반 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보장' 약속을 SM이 지키지 않았다면 반발하며 갈등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7351501b785ff16a29649b66ed75425f8515a1f69d6ab7d528986823a162e28c" dmcf-pid="YmMP97OcS5" dmcf-ptype="general">양 측간 법적 분쟁은 두 차례에 걸쳐 조정 기일이 열렸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8581cd4d7a5ad3fd0982727ea941d898f7f18900ad6c9f80ba927934c21440f0" dmcf-pid="GsRQ2zIkS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4f1ba1d0dcf9d99ae969afcb1382e05eb3fc32a2442fef3533f8a74fe67b3e34" dmcf-pid="HOexVqCElX"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첸백시</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XIdMfBhDT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태오(KangTaeOh), '섭섭한데요?를 이을 명대사는!? 이게 뭐래유~?' [영상] 10-30 다음 핵잠수함 승인에 "규제 마련해야" 목소리…원안위 주도할까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