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고채은,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남녀 1순위(종합 2보) 작성일 10-30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명률은 남자 50%, 여자 56%</strong>/<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30/0008573968_001_20251030131527028.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핸드볼 H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이창우(H리그 제공)</em></span><br><br>한국체대 골키퍼 이창우(22)가 남자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SK호크스 유니폼을 입었다. 여자부에서는 대전체고 고채은(18)이 1순위로 대구광역시청에 입단했다.<br><br>SK호크스는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신한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창우를 지명했다.<br><br>남자 드래프트에는 만 21세 이상 대학 졸업 예정 선수 22명이 참가했다.<br><br>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역순 확률로 추첨했는데, 76개 공 중 9개를 배정받은 SK호크스의 빨간 공이 가장 먼저 뽑혔다.<br><br>행운을 잡은 누노 알바레스 SK호크스 감독은 망설임 없이 이창우를 호명했다.<br><br>190.8㎝의 장신 골키퍼 이창우는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다.<br><br>2023년부터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 6월 열린 한일 정기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H리그 팀들의 주목을 받았다.<br><br>2순위 선발권을 잡은 충남도청은 센터백 최지성(원광대)을 지명했다. 최지성은 원광대를 올해 대학통합선수권 1위로 견인한 에이스다.<br><br>이어 인천도시공사는 김도현(강원대), 하남시청은 나의찬(경희대), 두산은 김준영(경희대)을 각각 뽑았다.<br><br>2라운드에서는 충남도청이 문찬혁(한체대)과 이세빈(원광대)을, 하남시청이 이태주(원광대)를 각각 뽑았고, 3라운드에선 인천도시공사가 육태형(한체대)과 김재호(강원대)를, 하남시청이 김힘찬(조선대)를 선발했다.<br><br>전체 22명의 드래프트 신청 선수 중 총 11명이 호명, 지명률은 50%를 기록했다. 이는 29명 중 15명이 뽑혀 54%의 지명률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br><br>전체 1순위 영광을 안은 이창우는 "이름이 가장 먼저 불려 기뻤다. 1순위에 대한 기대는 있었지만 확신은 없었다"며 수줍게 웃었다.<br><br>이어 "지켜만 보던 SK호크스에서 직접 뛰게 돼 신기하다. SK호크스는 선수 개개인 능력치가 좋은 팀"이라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막아보겠다.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고 신인왕도 타고 싶다" 자신감 넘치는 포부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30/0008573968_002_2025103013152733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H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고채은(H리그 제공)</em></span><br><br>한편 여자부에선 100개 중 20개의 공을 넣어 확률이 두 번째 높았던 대구광역시청의 공이 가장 먼저 나왔다. <br><br>대구광역시청은 골키퍼 고채은을 선발했다. 고채은은 2024년 U18 대표팀, 올해 U20 대표팀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의 미래'로 불린다.<br><br>이로써 올해 남녀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1순위는 모두 골키퍼가 차지하게 됐다.<br><br>이어진 드래프트에서 부산시설공단은 박희원(무안고), 서울시청은 정아린(한국체대), 광주도시공사는 윤별(조대여고), 삼척시청은 박찬희(대구체고), 인천광역시청은 장은성(황지정보산업고), 경남개발공사는 신예은(대전체고), SK슈가글라이더즈는 김단비(한체대)를 각각 1라운드에서 뽑았다.<br><br>이후 2라운드 2명, 3라운드 2명, 4라운드 1명, 6라운드 1명으로 총 14명의 선수가 H리그의 선택을 받았다. <br><br>25명 중 14명이 지명돼 지명률은 56%를 기록했다. 29명 중 20명이 뽑혀 69%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는 떨어졌다.<br><br>고채은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핸드볼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 전체 1순위라는 타이틀이 더욱 뜻깊다"며 웃었다.<br><br>이어 "멋진 선방을 많이 해서 팀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30/0008573968_003_20251030131527393.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드래프트에 지명받은 선수들(H리그 제공)</em></span>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AI '독도는 일본땅' 논란…"日외무성 자료 학습한 듯" [이슈+] 10-30 다음 찍으면 10% 찍는 MBC 사극, 강태오·김세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도 터질까 [MD현장] (종합)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