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 51.5조원…AI 혁신지구 등 첨단산업 육성 작성일 10-30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wOR1cn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66b7d56cbf143a6a6dd8207b2c0c26412f18903df9bdf718366abb8afd8f4" dmcf-pid="xSrIetkL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예산안 중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32145958sgek.png" data-org-width="700" dmcf-mid="63hTousA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32145958sge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예산안 중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5092fa0a641762446695a35fa6afe29b06959fbebf215ee95d674633a4f331" dmcf-pid="y6bVGo71sk"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인공지능(AI) 혁신지구 조성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한다. 대학 연계 AI 인재 양성과 미래산업 연구개발(R&D) 지원으로 이공계 전성시대를 실현한다.</p> <p contents-hash="04090d46ccfb802791008d63cc7cbd622f6f78346f8fe1beee529d8b739f27f0" dmcf-pid="WPKfHgztDc"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43524f1dc43800ace8b60bb9570d8fa76c89666a04d5604e5bc8c2f54656a41" dmcf-pid="YQ94XaqFEA" dmcf-ptype="general">예산 규모는 올해 대비 7% 늘어난 51조5060억원이다.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이 목표로, '동행·안전·매력'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p> <p contents-hash="25c8d81a45079fd7f3fe3673df7f4d010409783c5c0ea7dbf886e416bdd912e9" dmcf-pid="Gx28ZNB3sj"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양재 AI 혁신지구 육성에 175억원을 투입한다. 기업 AI 전환(AX) 지원을 위한 '서울 산업 AX혁신센터(가칭)'를 운영하고 AI 스타트업 대상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a03b89d3be9db269de94625e259cb7f3e55af9e3f6499e5b04fdab53c127288d" dmcf-pid="HMV65jb0EN" dmcf-ptype="general">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 기반 AI 연구·서비스 지원에 128억원, 홍릉 바이오산업 거점 조성에 290억원, 핀테크 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디지털 금융 활성화에 108억원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p> <p contents-hash="f5b8fc19fed15dea25a6e2fc422402f055072e365d943f447c8fc677c364dd3c" dmcf-pid="X2uBvd3GDa" dmcf-ptype="general">이공계 강화를 위해 AI 관련 학과 지원과 서울 라이즈(RISA) 과제 추진 등 대학 연계 AI 인재 양성에 794억원을 집행한다. AI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예산 431억원, 이공계 인재 장학금 90억원, AI R&D와 대학의 서울 라이즈10 등 미래산업 R&D에 497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e6b086b4fa77d36dff8d738a551ee59a7ffc17444fb36751ffa09a056cb4b8ef" dmcf-pid="ZV7bTJ0HOg" dmcf-ptype="general">디지털 안전망도 강화한다. 무중단 정보서비스 제공 설비 구축과 무정전전원장치(UPS) 이중화 등 데이터와 정보시스템 화재 대응 예산 332억원, 한강공원 등 취약지역 AI CCTV 확충 등 AI 기반 시스템 고도화 예산 208억원,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 도입 예산 9억원을 마련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4842bdfffd0e119cb28e6631f96b40a109458e65d1235161354f68553993cf" dmcf-pid="5fzKyipX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32147330ewbw.png" data-org-width="700" dmcf-mid="PJq9WnUZ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32147330ewb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5f7b3b9ff8330e0cdfe2fb13fdf40fe405a791a11356207b258ae1e726ba62" dmcf-pid="14q9WnUZrL" dmcf-ptype="general">오 시장 역점 정책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 기후동행카드와 한강버스 예산도 편성됐다. 내년 동행사업 대상을 고립은둔·가족돌봄 청년 등으로 확대하고, 올해보다 예산을 8000억원 늘린 총 15조6000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돌봄과 보호를 강화한다. 기후동행카드 할인과 정부 대중교통 정액패스 등 대중교통비 지원 예산 5264억원,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 등 한강 수상교통 활성화에 132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1049a1fdab1654867cab416d7ea0d3607c4ebac09da4bad89eb111e6eee93bac" dmcf-pid="t8B2YLu5In"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신설된 주택진흥기금, GTX-A 등 수도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건설, 양재대로 등 주요 도로 구조개선에 1조원 이상 투자한다.</p> <p contents-hash="41a063ab02e12d0d5e22ae4ce754329631a59ec278993d8429ee5b2fd939248b" dmcf-pid="F6bVGo71Ei"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서울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가 이틀 전 발표한 '2025 글로벌 도시 보고서'에서 도시 미래 잠재력을 나타내는 글로벌 도시 전망 2위에 올랐다”며 “내년에도 균형 있는 투자로 시민 삶에 혁명을 가져다주는 밀리언셀러 정책을 더 키우고 세계가 인정하는 '프리미어 서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084976180062647630c7868934c257c28ed41d2ca1839a7e5f22077fdb9889" dmcf-pid="3PKfHgztOJ"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역대 가장 많이 판 삼성전자, 왕좌 탈환 시동… “내년 HBM 수요 꽉 차, 증산 검토” 10-30 다음 국민체육공단, 2025 사회적 경제 기업 찾아가는 기획전 개최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