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잔류냐 이적이냐…현지 매체 "애틀랜타 최대 과제" 작성일 10-30 5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30/0001304075_001_2025103013361110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는 내야수 김하성이 지난 10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유격수 김하성(26)의 행보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비시즌 최대 과제가 됐다고 조명했습니다.<br> <br> MLB닷컴은 오늘(30일) 애틀랜타의 스토브리그 과제를 꼽으면서 김하성이 애틀랜타를 떠났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짚었습니다.<br> <br> 이 매체는 "김하성은 옵션 행사 여부를 월드시리즈(WS) 종료 후 5일 이내에 결정해야 한다"며 "애틀랜타는 그때까지만 김하성의 독점 협상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다년 계약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이후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마땅한 유격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애틀랜타에 불리한 상황"이라며 "김하성이 다른 팀과 계약할 경우 애틀랜타는 전력 유지가 어려워진다"고 내다봤습니다.<br> <br> MLB닷컴의 설명처럼, 올겨울 스토브리그에는 특급 유격수가 시장에 나오지 않습니다.<br> <br> 현재 WS에서 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유격수 보 비비비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정규 시즌 막판 경기에 뛰지 못했고, WS에서도 주로 지명타자로만 출전하고 있습니다.<br> <br> MLB닷컴은 "비비비은 부상 이력도 있고, 수비 능력이 떨어진다"며 "그나마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 중엔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가 있으나 보스턴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습니다.<br> <br> 아울러 "현재 겨울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최고의 유격수는 김하성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애틀랜타가 김하성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 방법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br> <br> 이 매체는 "애틀랜타는 김하성과 계약에 실패하면 아이재어 키너 팔레파(토론토) 등 평균 이하의 실력을 갖춘 FA 내야수를 영입하거나 트레이드를 통해 대체 선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봤습니다.<br> <br>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약 413억 원)에 계약했고, 2025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을 넣었습니다.<br> <br> 올 시즌 잦은 부상 탓에 제대로 된 기량을 보이지 못한 김하성은 지난달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뒤 곧바로 애틀랜타에 합류했습니다.<br> <br> 김하성은 이적 후 페이스를 올려 올 시즌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 6도루로 마쳤습니다.<br> <br> 김하성은 1천600만 달러(228억 원)를 받고 내년에 애틀랜타에서 뛸지, 아니면 옵트아웃을 행사해 FA 시장에 나올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br> <br> 김하성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현재 김하성은 국내에 체류하고 있고 미국 에이전트와 화상 회의를 하면서 향후 행보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시간이 남은 만큼 차분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한편 애틀랜타는 신임 감독도 선임해야 합니다.<br> <br>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이달 초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을 구단 자문역으로 발령했습니다.<br> <br> MLB닷컴은 대니 레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벤치 코치, 조지 롬바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벤치 코치 등을 새 사령탑 후보로 꼽았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비서진’ 도경수·지창욱 출격 10-30 다음 챗GPT에 청년 일자리 직격탄…한은 “AI 노출로 청년 고용 감소”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