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야 공고 경력 요구 비중 급증…대기업 데이터 설계·구축 인재 수요 높아 작성일 10-30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km5jb0O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8eb99f0cb6d1da25f0dd91619ab5d9907dc1e56ed6f082d9359a4139d5eb6f" dmcf-pid="BrAwXaqF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분야 인재 수요 분석 결과.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40305131bdlb.png" data-org-width="700" dmcf-mid="z5Es1AKp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40305131bdl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분야 인재 수요 분석 결과.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ac564585e2581032ef67663bc30d387a33108e9209e1649b7926761b9c819d" dmcf-pid="bmcrZNB3mt"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편 분야 발전에 따른 경력 요구 비중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47ab1b07acabf4e5a9e2623b48178563f701e3dc7a8abfbb6428888d395168c" dmcf-pid="Kskm5jb0s1"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제22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열고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인력지도 분석안(양자 분야), 국가전략기술 인재 산업 수요 분석 결과안(AI 분야)을 심의·의결했다.</p> <p contents-hash="e0519e503887aeecb5d996b58628f67c1f5f56e8cd508f344a73ad0be00ce182" dmcf-pid="9OEs1AKpw5" dmcf-ptype="general">지난해 이차전지 분야 분석에 이어 올해 AI 분야 기업 채용공고를 분석한 AI 분야 국가전략기술 인재 산업 수요 분석에서는 챗GPT 등장 이후 공고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8fea5c49e0999b14b3e4fdd5f6511ea98e23f88cbd36c8443acf65bb183b86c" dmcf-pid="2IDOtc9UEZ" dmcf-ptype="general">연도별 공고수는 2017~2018년 연 500여건 수준에서 2022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 8월까지 공고만 2000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고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은 직무는 AI 응용 개발이었다.</p> <p contents-hash="c999ccade6fe20e2b369a2070a67057384c5d11b8b782569bd6fee53c9398f5e" dmcf-pid="VCwIFk2uOX" dmcf-ptype="general">기업규모별로도 AI 응용 개발 수요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대·중견기업은 △데이터 설계 및 구축 △데이터 분석 △AI 전략 및 기획 수요가, 중소기업은 AI 유형별 특화 모델 개발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914f242d56545d46e2e5affe95d51da6ace3c4e89b1815c0e5c8d45f49281a3" dmcf-pid="fhrC3EV7OH" dmcf-ptype="general">AI 분야 발전에 따라 경력을 요구하는 비중도 2020년 54%에서 지난해 80.6%로 크게 높아졌다. 또 파이썬(Python)이 요구 기술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장으로 기계학습 운영(MLOps)과 관련된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등 트렌드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dfe13d862dcade90432a8ea4eaf896e2c8d649facc05bbe444c28f356f65646d" dmcf-pid="4lmh0DfzrG"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이날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인력지도 분석안도 심의·의결했다. 인력지도는 전략기술 핵심 인재 확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련 데이터 분석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연구자 DB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양자 분야를 대상으로 처음 작성됐다.</p> <p contents-hash="6f2b12be52073f5651a02c052374876e308931ce6767958e0971a33cacf98fbb" dmcf-pid="8Sslpw4qIY" dmcf-ptype="general">인력지도 분석 결과 양자 분야는 중국과 미국이 모든 중점기술에서 가장 많은 연구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전체 연구자 기준 양자컴퓨팅 10위, 통신·센싱이 12위권에 위치했다.</p> <p contents-hash="58372c482e5ffdd178925759433f188b359629874e21ac126fbdd0166e0ebc08" dmcf-pid="6vOSUr8BrW"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미국은 전 세계 핵심 연구자(피인용 수 상위 10%) 과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1% 연구자는 미국의 경우 구글, IBM 등 산업계에, 중국은 물론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의 경우 연구계에도 다수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의 상위 1% 연구자는 학계에 집중됐다.</p> <p contents-hash="7d54451ec5dfd36bc99b05062e1d0c2a56007bde462a054c2b742f85bfe0473a" dmcf-pid="PTIvum6bDy"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분석 결과를 관련 정부 사업 추진과 예산 배분·조정 시에 활용하는 한편 민간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f88718cccd665a09453e05b0442b668df78071a8a8e7673352e767a5adfb1d3" dmcf-pid="QHvGbhRfwT" dmcf-ptype="general">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전략기술 전 분야로 글로벌 핵심 연구자 DB 구축을 확대해 효과적으로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8ff8111c688ee9a5ae988c530806fd3cbad1244bd0ca6f05136352757a230a" dmcf-pid="xXTHKle4sv" dmcf-ptype="general">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자 인재지도 첫 구축"…과기정통부, 국가전략기술 인재 확보 나선다 10-30 다음 [단독] 발명보상금 수천만원 받은 '윤석열 R&D 카르텔' 교수 기술, 특허 등록은 거절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