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한선화 "차은우가 추천한 머리로 촬영..애티튜드에 놀라" [인터뷰②] 작성일 10-3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hSpw4q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9ded60283036239602678d00ee25ec3e2362c9cf4b6eb9c85363ed3a486de" dmcf-pid="2olvUr8B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140651277urod.jpg" data-org-width="530" dmcf-mid="KkQME2Ts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140651277uro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597ef487a9c28ad455f539e5a8cb2120db24d3b9e4b7659287089918db8498" dmcf-pid="VgSTum6bWC"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퍼스트 라이드' 한선화가 차은우의 첫 인상을 공개하며 인상적인 애티튜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73b3ba8a225fea0a44374f2599e7ad4dcad5732b593317d49dbaef818f2f638" dmcf-pid="favy7sPKyI"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 주연 배우 한선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079a005e85d1eb4cc83666f221499bb97ea594545f1d4dcd96be96722f0dfc7" dmcf-pid="4NTWzOQ9hO" dmcf-ptype="general">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브레인샤워·티에이치스토리)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작품이다. 지난 29일 개봉 첫날 8만 2687명을 동원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d221457a69033973eedfe4415ad6385a8238b670f15cc9c4e32515f16d654b2a" dmcf-pid="8jyYqIx2Cs"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극 중 유일한 홍일점 캐릭터 옥심이로 분해 열연했다. 태정을 쫓아다니며 짝사랑하는 러블리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28f20de5befec3de90e0c5177a579a5e6ef73d9d32cc499edd93ca8324ea8ef3" dmcf-pid="6jyYqIx2vm" dmcf-ptype="general">걸그룹 시크릿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한선화는 올해 tvN '이혼보험'과 신작 '퍼스트 라이드'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여기에 11월 방송되는 E채널 새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2a3eeb130e65c8353dc4e7cc6661dcc16a4f2a63ab6b15fcfc6d76858deb835" dmcf-pid="PAWGBCMVhr" dmcf-ptype="general">"영화가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는 말에 "너무 감사하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해서 계속 1위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대 인사와 홍보 활동을 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3a1b944a9edbfa9ac7c5942d764fcfbb254eec3945fd7dacfb29a99c8ac64e8c" dmcf-pid="QcYHbhRfyw" dmcf-ptype="general">올해 2월 캐스팅을 제안 받았다며,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막 상상이 되더라. 웃으면서 봤고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3번은 봤다. 쉽게 읽히더라"며 "무엇보다 하늘 선배님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 '파일럿' 때도 하늘 오빠랑 잠깐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하늘 오빠가 캐스팅이 돼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웠다. '다시 또 만날 수 있는 건가?'라는 설레임도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a7ac43a0d6d0b1df7656111f1eb8dba65807757d652266a55f41a3eaeae586" dmcf-pid="xkGXKle4WD" dmcf-ptype="general">본인이 촬영이 아닌데도 먼저 현장을 방문했다며, "은우 씨랑 다른 배우 분들이 다 모였던 날이 있었다. 그날은 내가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었다. 그때 넷플릭스 '스캔들' 촬영 중이었다. 다 같이 모인 날 갔는데, 촬영장 분위기도 궁금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71d39603b9355d5c55a9cd3549be124d5305b3f0f041299426b009cf4aebfa" dmcf-pid="y7eJm8GhlE" dmcf-ptype="general">다만, 한선화와 차은우는 극 중에서 한 장면도 만나는 신이 없어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은우 씨랑 찍고 싶었는데 한 신도 찍지 못했다. 좀 자주 봤으면 더 친해졌을 것 같은데 상견례 때, 리딩 때, 촬영장 놀러 갔을 때 보고, 그 이후에는 못 봤다. 되게 남자다워서 놀랐다. 애티튜드가 의젓했다"며 "신이 안 겹쳐서 너무 아쉬웠다. 자주 봤으면 좋았을 텐데, 촬영장에서 많은 호흡을 맞췄다면 즐거운 순간이 더 많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d3d7f0fed1666bf9c68bd7783033ff6b930dd4db3d0e845d57acc1eec30449" dmcf-pid="Wzdis6HlSk" dmcf-ptype="general">또한 한선화는 "하루는 감독님과 헤어 콘셉트 대해 얘기하는데 은우 씨가 '누나 이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러더라. 그게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그 머리로 촬영했다. '이런 머리는 많이 하지 않았어요?'라고 하더라. 동생이지만 너무 든든했다"며 "상견례 밥 자리에서 은우 씨가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고기도 잘 굽고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더 자주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실질적으로 많이 보지 못했지만 내적 친밀감은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2b378e3a40f91a9bd9fae3ee2121da0c661c8797e7f9d0fa8418ca50bc2fda25" dmcf-pid="YqJnOPXSWc"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23d36ef052c085ab725616f3fe13e721d05fd8ccb834830b6c2ad6c7af81ebbc" dmcf-pid="GBiLIQZvvA" dmcf-ptype="general">[사진] (주)쇼박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전속계약 소송 1심 승소에 “뉴진스 활동 위한 준비 마쳐, 기다리고 있다” 10-30 다음 "AI가 살렸다"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서 동반 성장 견인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