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참가자 몰린 '2025 JTBC 서울마라톤'…한강다리 3개, 서울 관통해 달린다 작성일 10-30 25 목록 <div id="ijam_content">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서울을 달리는 '2025 JTBC 서울마라톤'이 오는 2일 오전 8시 열립니다. <br><br> JTBC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5 JTBC 서울마라톤' 풀코스는 서울의 서쪽부터 동쪽을 가로지릅니다. 상암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양화대교-여의도-마포대교-광화문 세종대로-청계천-잠실대교-올림픽공원까지 달립니다.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를 순회하며 양화대교, 마포대교, 잠실대교 3개의 한강 다리를 건너는 묘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br><br><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10/30/0000462488_001_2025103014121363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JTBC 서울마라톤</em></span></div></div> 대회 구간의 주요 도로변에선 교통 통제가 이뤄집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구간별로 차량 통행을 통제합니다. <br><br> 지난 3월 오픈한 본 접수에선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몰리면서 풀코스와 10K 접수 모두 10분 이내에 마감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해외 참가자들을 모집해 53개국에서 1000명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br><br> 총상금 11만 4,500달러(우승상금 5만 달러)의 국제 남자 엘리트 부문엔 2시간 4~5분대에 뛰는 선수가 2명이나 출전합니다. 2022 JTBC 서울마라톤 우승자였던 이디오피아의 암데워크 와레레그 타데세 선수가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br><br> 엘리트 부문에 앞서 가장 먼저 출발하는 휠체어 마라톤은 하프 코스로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시각장애인 동반 주자 '빛나눔동반주자'의 동행으로 시각장애인 참가자 27명, 뇌병변장애인 참가자 10명도 함께합니다. <br><br></div> 관련자료 이전 원안위원장 "핵추진 잠수함, 다른 기관서 안전 관리" 10-30 다음 경북대와 경일대,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타이거볼 출전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