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희 부회장 승진·SKT CEO에 정재헌...SK 사장단 인사 단행 작성일 10-3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FnTJ0H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e8950fa067747d68e58cecd1b390ca93e0174acf57af0ce2af320b8c6b65f1" dmcf-pid="ui3LyipX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42348616hbpm.jpg" data-org-width="700" dmcf-mid="pN7jXaqF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timesi/20251030142348616hb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c62c134fb567cc3df2fb28490eb78ca28b4938d2616860af14a0aa4458280b" dmcf-pid="7n0oWnUZET" dmcf-ptype="general">SK그룹이 조직·재무구조 안정화에 초점을 둔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형희 부회장, 정재헌 사장, 강동수 사장 등이 승진해 중책을 맡았다. 〈관련기사 *면〉</p> <p contents-hash="2b6576c27063e98398130df5dbb950a75039b8b1fd05d76980d683a4a56aeac5" dmcf-pid="zLpgYLu5Ov" dmcf-ptype="general">SK그룹은 30일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그룹사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 인사를 공유했다. SK그룹은 올해 인사를 예년에 비해 약 1개월 가량 앞당겼다. 보호무역 등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성과를 증명한 인사를 조기에 전진 배치해 내년 시장 상황에 대응하려는 행보다.</p> <p contents-hash="6f8be7ba92d8576603edc52c7c89e8dd05aedb31c74c46d718a969fdcaa1a44a" dmcf-pid="qoUaGo71mS" dmcf-ptype="general">SK그룹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는 이형희 전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안정적 대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등 경영경험을 살려, SK그룹 안정화에 기여하려는 행보다. SK주식회사는 재무·사업개발 전문가인 강동수 PM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장용호 대표이사 사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으로 그룹 AI 확산에 전념한다. 윤풍영 SK AX 대표는 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에는 염성진 CR팀장이 사장으로 승진·보임됐다.</p> <p contents-hash="ff98cb8e84c2962f8efdd235bdc30da0583f8baf89d377fd1620d2d597cf618a" dmcf-pid="B7mqg7Ocml" dmcf-ptype="general">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AI 시대 핵심 주력 계열사인 SK텔레콤은 정재헌 최고 거버넌스책임자(CGO)가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게 됐다. 통신 사내회사(CIC) 사장으로 한명진 전 SK스퀘어 사장을 선임, 통신과 AI 쌍두마차 체제를 가동한다. SK스퀘어는 김정규 SK 비서실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SK AX는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김완종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p> <p contents-hash="6e7d3a68a7df62e04bc87690e266e550de25e1028c7e246f898795bfeeef5d70" dmcf-pid="bzsBazIkwh" dmcf-ptype="general">에너지 분야의 경우 SK온은 소재와 제조업 전문성이 높은 이용욱 SK실트론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SKC는 자회사 SK엔펄스를 이끌고 있는 김종우 대표를 사장으로 선임한다. SK에코플랜트는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사업을 이끌어 갈 신임 사장으로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을 선임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종수 LNG(액화천연가스)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p> <p contents-hash="06664cf4097a7296f594786db42d835f5e2ddf22bb6164a287d42c28516eb983" dmcf-pid="KqObNqCErC"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에서는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실트론은 정광진 자회사 SK실트론CSS 대표를 선임했다. SK 머티리얼즈 CIC를 맡고 있는 송창록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p> <p contents-hash="d69e29a201cbe2449cd7dd1a059d819b85d64057b6366c7f2dc699ce81032061" dmcf-pid="9BIKjBhDsI" dmcf-ptype="general">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차세대 리더 보임을 통해 그룹 경영 후보군을 탄탄히 함과 동시에, 현장과 실행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했다”면서 “이를 통해 앞으로 그룹 전반의 경쟁력과 조직 역동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ea192ebc674bdf8ca6843a7d154fc7ddbfb2328e52ebbeca44087641095a32" dmcf-pid="2bC9AblwrO"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리 2호기, 과학적 근거 바탕으로 심의…다른 건 고려사항 아냐" 10-30 다음 치열해지는 남자 다이빙 경쟁, 국가대표 선발전도 '촉각'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