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기여' 손흥민, 경기 MVP 선정…LAFC, PO 1차전 승리 작성일 10-3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30/0001304100_001_2025103014291325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손흥민</strong></span></div> <br> 손흥민이 풀타임 가까이 뛰며 공격을 이끈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하고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br> <br> 손흥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경기에 드니 부앙가와 공격진을 이뤄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교체됐습니다.<br> <br>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후반 34분 네이선 오르다스의 결승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br> <br> LAFC는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 덕분에 기선을 잡았습니다.<br> <br>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페널티 지역 왼쪽을 깊숙이 파고든 뒤 건넨 크로스를 오스틴 수비수 브렌던 하인스아이크가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넣었습니다.<br> <br>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워 공격을 이어갔습니다.<br> <br> 전반 36분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상대 선수 네 명이 둘러싼 사이로 빠져나와 왼발 슛을 날렸지만 오스틴 골키퍼 브래드 스튜버의 선방에 막혔습니다.<br> <br> 전반 43분엔 손흥민이 하프라인 뒤에서부터 드리블해 가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부앙가에게 패스를 건넸고, 부앙가의 강한 오른발 슛을 다시 골키퍼가 막았습니다.<br> <br> 달아나지 못하던 LAFC는 후반 18분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br> <br> 문전 혼전 상황에서 LAFC 수비진이 공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했고, 오언 울프의 패스를 받은 존 갤러거가 왼발로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br> <br> 후반 24분 손흥민의 코너킥에 이은 홀링스헤드의 헤더가 또 한 번 스튜버의 선방에 막히는 등 좀처럼 다시 앞서 나가지 못하던 LAFC는 후반 34분 손흥민이 기여한 골로 리드를 되찾았습니다.<br> <br> 손흥민이 수비를 달고 중앙을 꿰뚫는 돌파로 활로를 연 뒤 패스를 보냈고, 페널티 지역 왼쪽 부앙가의 슈팅이 수비의 몸에 살짝 굴절된 뒤 골대 방향으로 향했습니다.<br> <br> 여기에 골라인 직전 오르다스가 발을 갖다 대 결승 득점을 뽑아냈습니다.<br> <br> 손흥민은 팀이 우위를 지키던 후반 추가 시간 에보비시로 교체되며 2차전을 기약했습니다.<br> <br>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두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 7차례 기회 창출, 86%(18/21)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1을 줬습니다.<br> <br> 경기 최우수 선수의 영예도 손흥민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LAFC는 다음 주 월요일, 오스틴과 2차전에서 8강 진출을 노립니다.<br> <br> 오스틴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3전 2승제로 치러집니다.<br> <br> 2차전에서 동률이 되면 LAFC는 오는 9일 3차전을 치릅니다.<br> <br> 이후 플레이오프 8강과 4강(콘퍼런스 결승), 챔피언결정전은 모두 단판 승부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취재파일] 주짓수 '대리계체' 파문…한국 주짓수의 미래는 밝아질까 10-30 다음 '가을 악몽' 이겨낸 김서현, 철벽 마무리로 부활할까?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