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이응복 감독 “'선배' 김유정, 제일 힘들어도 주변 챙겨” 작성일 10-3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IMOPXS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da56480cb00d75601f6bec9f7eedcd23bc0486575e78acdc7892ee2bc55a1" dmcf-pid="fZCRIQZv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오후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응복 연출, 배우 김유정, 김영대, 이열음, 김도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JTBC/20251030144731050eqok.jpg" data-org-width="559" dmcf-mid="2ufYVTiP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JTBC/20251030144731050eq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오후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응복 연출, 배우 김유정, 김영대, 이열음, 김도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fd66213979b9638a36172e10fa6de48eb626013b9fe5f32c3781125d9e91dd" dmcf-pid="45heCx5Tzw" dmcf-ptype="general">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의 이응복 감독이 데뷔 23년차 배우, 김유정의 내공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fa527772296485c8831942a022da83bc01c31218241a50f515fffb8019fa9e01" dmcf-pid="81ldhM1yUD" dmcf-ptype="general">이응복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를 통해 “김유정이 저보다 훨씬 선배다. 본인이 가장 힘든데도 주변 사람들을 다독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9bd74853b9c218c50190d925d7cad969fc51ac475632b24e06d633da0b3284" dmcf-pid="6UYgWnUZ0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나눈적이 전엔 없었다. 촬영하며 큰 힘이 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05e6647997cb1f82d3939bfaeb243edd65cb4610dcdde32b7a8425eae10e3c2" dmcf-pid="PuGaYLu5zk" dmcf-ptype="general">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유정, 김영대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 감독은 “서로의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인연이 운명처럼 잘 맞았다. 김유정이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출을 맡기로 결정했다. 김영대도 마찬가지다. 제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배우들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a8f61ff79f148a57ba1c1aa9101684a8fd404163d939909cf128774f73d968b" dmcf-pid="Q7HNGo71pc" dmcf-ptype="general">또한, 김영대에 대해서는 “너무 순수하다”면서 “김영대는 12시가 되면 사라진다. 영대렐라다. 오늘도 뒷풀이를 할 수도 있는데, 오늘은 신용카드를 뺏어야겠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30fddd29228c31506efc88c0881741ce6aeea6cd27454c3157fabee019d5f1af" dmcf-pid="xzXjHgztzA" dmcf-ptype="general">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김유정(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김유정의 파멸, 그를 지키 고자 지옥을 선택한 김영대(윤준서)의 사랑이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그린다. '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탄생시킨 이응복 감독이 티빙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2382e4c8943355f5c47d84394dab7e2807dd4d388b0b607ecd7065ce95c76b50" dmcf-pid="yEJpdFEo7j"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16e50bfbf753552bf299744c80417853e8c4b282d55d5a25dbf3af414f0b7876" dmcf-pid="WDiUJ3DgzN"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도훈 "바이크신 연습하다 부상…안전 중시하게 돼" 10-30 다음 [APEC 2025]“AI 혁신 지속하려면 지식재산권 보호부터 선행해야”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