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대만 국가실험연구원과 과학기술 협력 모색 작성일 10-30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NST, 대만 NIAR와 공동워크숍 개최<br>- 반도체·바이오·지진·정책 아젠다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LrE2Ts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7e6f7a163139d98e51a3b98cd0e7810a1eb29c74dd47aba76251b4de5d4a55" dmcf-pid="bvomDVyO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ST-NIAR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42548837itvc.jpg" data-org-width="1280" dmcf-mid="HCidLUmj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42548837it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ST-NIAR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81516dc48d46fe8c5ee6abe6e78850b3989615f92f5989bacb416109c67dff" dmcf-pid="KTgswfWIG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9~30일 양일간 ‘제7회 NST–NIAR 공동 워크숍’을 세종국책연구단지와 대전 대덕특구연구단지에서 개최했다.</p> <p contents-hash="4b966fc7b24a3fbdf296460aa8cb5dd7323b5ba1f29ce79c91c5109555c9985a" dmcf-pid="9yaOr4YC5k" dmcf-ptype="general">이번 워크숍은 NST와 대만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소관 국책연구기관인 국가실험연구원(NIAR)이 주최하며 양국의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과학기술 협력 모색을 위한 정례 교류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debd58b618799c9e017f2c5c18e44550a0e301e0088287dd0aa59334ec4e879b" dmcf-pid="2WNIm8GhGc" dmcf-ptype="general">워크숍 1일차에는 ▷반도체 ▷바이오 ▷지진 대응 기술 ▷과기 정책 등 과학기술 분야의 주요 아젠다를 다뤘다. 한국과 대만의 주요 연구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p> <p contents-hash="5c5cb3c0b6fb9fa8f76a1ba10f5c6d0f52c37fa3f2169067eef86a3b26d4073c" dmcf-pid="VYjCs6HlGA" dmcf-ptype="general">반도체 분야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형석 박사와 한국재료연구원 김용훈 박사, 대만반도체연구센터의 카오밍쉬안 박사와 슈에푸궈 박사가 GaN 반도체의 문제 해결과 이차원 물질의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p> <p contents-hash="7e320ad38de11ab3439a8b6d0fdc698bcf32c7de37a530a5cbb264711830f6db" dmcf-pid="fGAhOPXStj" dmcf-ptype="general">바이오 분야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허재원 박사와 대만 국가생물모델연구센터의 친시안진 소장이 질병 모델링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p> <p contents-hash="5a8e9cc800458a958af9ad491da05d1dacd2f82fdd1a69deab741c3786d3991f" dmcf-pid="4SLrE2TsYN" dmcf-ptype="general">지진 기술 분야에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지현 박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데니즈주쿠르 박사, 대만 국가지진공학연구센터 린쥐량 박사와 대만해양과기연구센터 위파이썬 박사는 지진의 피해 예측과 재해의 완화 및 회복을 위한 기술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2e7f6df24aa850d281f1f20f9d4265df0db28c64cc9d2115f81d1218f64d52a" dmcf-pid="8vomDVyOGa" dmcf-ptype="general">정책 부문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김소영 센터장과 변정은 센터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변지형 변리사, 대만 과학기술정책연구정보센터의 펑샤오이 연구원과 창스야 연구원이 국가 전략기술의 선정과 기술의 사업화 및 창업 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와 정책을 논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0e725b54164f9180fe88f97677a98a7fd25bf18fdd1192efba2a7b9121f5a" dmcf-pid="6TgswfWI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기계연구원 초정밀장비연구실 노승국 실장이 연구장비 및 연구실을 소개하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42549073zpkw.jpg" data-org-width="1280" dmcf-mid="XA9bVTiP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d/20251030142549073zp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기계연구원 초정밀장비연구실 노승국 실장이 연구장비 및 연구실을 소개하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e5ac853a2870bbeba57b178bf26c773ac46cb55d5ec95e6a6cbafcc662e60c" dmcf-pid="PyaOr4YC1o" dmcf-ptype="general">2일차에는 NIAR 참석자들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했다.</p> <p contents-hash="93d402a7dc8d16520ded2067b5b9ac8fc41b04141e9d2b3e0385b3ca1f99361f" dmcf-pid="QWNIm8GhHL" dmcf-ptype="general">한국기계연구원에서는 반도체 공정 장비 연구실을 비롯한 디지털 트윈 로봇 및 AI 응용 연구시설을 시찰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을 방문해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를 살펴보며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b94c3121084e7720075dd5d27039833923c3777511189c53c2d9aece8f0747cf" dmcf-pid="xYjCs6HlGn" dmcf-ptype="general">차이 훙잉 NIAR 원장은 “한국과 대만은 공통의 과학기술적 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인 협력 연구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764ddc6d1a604fd6838df940997c4051807b5f629ad30e3ade5287dc5775e2" dmcf-pid="yRpf9Sd8Gi" dmcf-ptype="general">이진환 NST 정책연구본부장은 “대만은 반도체 등 산업과 주어진 자연환경에 따른 분명한 강점이 있는 나라이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 연구기관이 상호 강점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도훈 “바이크신 연습하다 팔 골절 부상…상상 못했던 일”(친애하는X)[MK★현장] 10-30 다음 AI가 '듣고, 판단하고, 움직인다'…자율제조 3.0으로 K-스마트팩토리 진화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