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안동국제주니어] 조세혁, 톱 시드 꺾고 안동국제주니어 8강 진출 작성일 10-30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30/0000011864_001_20251030150411381.jpg" alt="" /><em class="img_desc">톱시드를 꺾고 8강에 오른 조세혁(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 [안동=김도원 기자] 10월 30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5 ITF J100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 대회 남녀 단식 16강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br><br>특히 남자 단식에서 조세혁(남원거점SC)이 톱 시드 고민호(양구고)를 꺾으며 최대 이변을 연출했고, 여자 단식에서는 홍예리(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안정된 기량으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br><br>남자 단식 16강전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조세혁과 고민호의 맞대결이었다. 대회 톱 시드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고민호는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1세트에서 4-1로 앞서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조세혁은 포기하지 않고 거침없는 공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진 랠리에서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흔들리지 않는 서브를 앞세워 연속 5게임을 따내며 6-4로 세트를 뒤집었다.<br><br>기선을 제압한 조세혁은 두 번째 세트에서 한층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코너를 찌르는 스트로크와 네트 앞 과감한 포인트 마무리로 상대를 압박하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결국 6-2로 두 번째 세트를 손쉽게 따내며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이변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조세혁은 기적 같은 역전극으로 8강에 합류했다. 이번 승리로 조세혁은 단숨에 대회 다크호스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30/0000011864_002_20251030150411439.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단식의 강력한 우승 후보 홍예리.</em></span></div><br><br>여자 단식 16강에서는 홍예리가 돋보였다. 홍예리는 최서은(춘천위너스)을 상대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6-2, 6-3으로 승리했다. 첫 세트부터 강력한 리턴으로 상대의 서브 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하며 쉽게 흐름을 잡았다. 2세트에서도 꾸준한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의 반격을 무력화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br><br>홍예리는 이번 대회 초반부터 차분한 플레이와 꾸준한 체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랠리 상황에서 보여준 안정감과 위기 순간 집중력은 단식 강자로 도약할 만한 충분한 자질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br><br>남녀 단식 2회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남자부에서는 조세혁을 비롯해 황주찬(서인천고), 김태우(ATA), 일본의 에이토 코마다, 대만의 왕옌천이 8강에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여자부에서는 시드 1번 심시연(GCM)이 안정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고, 임예린(천안시체육회SC)과 일본의 미쿠 키타오카도 8강에 합류해 대회 판도에 긴장감을 더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데뷔 3년만’ 스피드영이 쓴 반전드라마…10월 한국경마 명장면 10-30 다음 수영 기대주 고승우,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서 3관왕...자유형 200m 대회 신기록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