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고채은, 핸드볼 남녀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작성일 10-3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0/30/0001458449_001_20251030145614833.jpg" alt="" /><em class="img_desc">SK에 1순위로 뽑힌 이창우 [연합뉴스/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대표팀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골키퍼 이창우가 핸드볼 H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됐습니다.<br><br> SK 호크스는 핸드볼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한국체대 골키퍼 이창우를 지명했습니다.<br><br> 이창우는 "신인상보다 팀 우승이 먼저"라며 "1순위로 뽑혀 기쁘고, 한국 핸드볼 부흥을 이끌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0/30/0001458449_002_20251030145614862.jpg" alt="" /><em class="img_desc">대구시청 1순위 신인 고채은(왼쪽)과 이재서 감독. [연합뉴스/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여자부에서는 20세 이하 국가대표를 지낸 대전체고 골키퍼 고채은이 1순위로 대구시청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br><br>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는 남자부에서 22명 중 11명이, 여자부에서 25명 중 14명이 지명을 받았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험기] "더 화려해지고 빨라졌다" 아크레이더스 10-30 다음 '골키퍼가 대세'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男 이창우·女 고채은 1순위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