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X'로 촉발된 김유정·김도훈 열애설…"사진 더 제공하겠다" 작성일 10-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6OKle4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6945cb32e3a135f1795f827eff10905763d3fbccde0d29efa7eee24b4ea09" dmcf-pid="8yPI9Sd8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ked/20251030150651437xor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8sbhRf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ked/20251030150651437xo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8dc6b6e9b95827f8e248dce0f5b553bb5737d46df67a5f9387b2b4d64b20f5" dmcf-pid="6WQC2vJ6h8" dmcf-ptype="general"><br>'친애하는X' 김유정과 김도훈의 깜짝 열애설에 이응복 감독이 "사진을 더 제공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3d58a3adec1371a2d0d6f5ce44d73852a3905e121ec99ddcb96edebb47bc3fa" dmcf-pid="PYxhVTiPT4" dmcf-ptype="general">이응복 감독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X' 제작발표회에서 "저희끼리도 열애설 소식을 듣고 많이 웃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bfa7fc4cfb8b95e0297a2528e29d350ff6f465bb821b1a6c7ebff1ce927afac0" dmcf-pid="QGMlfynQSf"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유정과 김도훈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갔다며 사진이 유출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김도훈과 함께 있는 여성이 입은 옷이 김유정 계정에 올라온 옷과 비슷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b4d336dd785e737d9fe9db0c79d6bc9c01d764f90567dc85a321838922b8888" dmcf-pid="xHRS4WLxTV" dmcf-ptype="general">이에 김유정과 김도훈 양측 모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둘만 간 게 아니라 '친애하는 X' 촬영이 끝나고 시간 맞는 사람끼리 단체로 다녀온 MT"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4923fc1728ac1b53acb9d9a3d289600265840b7bac313a83a9519d8b11f440c" dmcf-pid="yMTfOPXSC2"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부산 스케줄 끝나고 막 헤어진 상황이었는데 다들 엄청나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며 "저희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심을 주시는 거라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3f45decda5aaa4e27239259b7f579781560cf4602bc6ea6c3e13476de6539b8" dmcf-pid="WRy4IQZvC9"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며 "저는 그 휴가에 못 가서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진심으로 전화했는데 '아니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4fc4437fd91abe39cba5871ae993ea2ca26cd9e7f7793429e5c8861ec8e027a" dmcf-pid="YeW8Cx5ThK" dmcf-ptype="general">이열음도 "저도 그 휴가를 같이 가진 못했지만, 함께 계획은 많이 짰다"며 "다 알던 상황인데 갑자기 뉴스에 나와서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b03aeddb1ddf67c3bf236a74f67191dff8f6f05318ebbfed9141b39d247502" dmcf-pid="GdY6hM1yhb" dmcf-ptype="general">'친애하는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와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여성의 파멸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지옥을 선택한 남자의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파멸 멜로다.</p> <p contents-hash="1673de1ba78d04396b69b5eaef6308fe13cb4dd2d9bafef378a042ee6718f7eb" dmcf-pid="HJGPlRtWT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스위트홈', tvN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KBS 2TV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동명의 인기 웹툰을 그린 반지운 작가,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최우수상을 받은 차자원 작가와 협업했다.</p> <p contents-hash="05ee730240fbc9ae842e00e698b3e6f62748f3da794b499163c67b4fe3f78473" dmcf-pid="XiHQSeFYSq" dmcf-ptype="general">김유정이 연기하는 백아진은 살아가기 위해 가면을 쓴 인물이다. 백아진은 위태로운 어린 시절의 상처를 밟고 가장 높은 곳에 오른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로 섬세한 연기력의 김유정이 어떻게 완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393d566e87d50a380da8176cd5df283f66beee34f3a0649fa469c0825b261723" dmcf-pid="ZnXxvd3GTz"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구원이 사랑이라 빋는 남자 윤준서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백아진을 위해서라면 어떤 진창도 걸어갔지만, 사랑 앞에 지켜온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p> <p contents-hash="ad89f6af4c18be051eea9d845f868cef66be1e3212d6e0fe404422ef5806f59a" dmcf-pid="5LZMTJ0HT7" dmcf-ptype="general">김도훈은 백아진의 맹목적인 조력자 김재오 역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한다. 김재오는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며 거칠게 살아남아 같은 아픔을 지닌 백아진에게 공감대를 느끼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db15adfbd060a6458641b6e71fb5b60fb185546e7e4768ff0a1296be97e4a3c4" dmcf-pid="1o5RyipXSu" dmcf-ptype="general">이열음은 백아진의 모든 것을 뺏고 싶은 톱배우 레나로 분한다. 아이돌 출신 배우로 낙천적인 성격에 강철 멘탈의 레나에 대해 이열음은 "원작과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d390522a3aff5d8d1d512e4f21fccd93a7003a9f313da294da8949ad9098f485" dmcf-pid="tg1eWnUZWU" dmcf-ptype="general">'친애하는X'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아 1, 2회를 최초 상영해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티빙이 HBO맥스와 함께한 글로벌 브랜드 첫 진출작으로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18개국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15970d6007265974557f765a2bd0a40c0a0816c68cea4c0643e29280b7ebfcd" dmcf-pid="FatdYLu5hp" dmcf-ptype="general">한편 '친애하는X'는 오는 11월 6일 6시 1회부터 4회까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28d274e1ddc0edb883ba34f7ffefbf4725028ffb39e50e986b5f0174bb6b610" dmcf-pid="3NFJGo71h0"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승환 "네 글자 흥행 법칙? 신경 안 써…'앞머리'가 징크스 깨주길" 10-30 다음 ‘영원한 화학물질’ PFAS, 1000배 빠르게 제거한다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