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홍성찬·신우빈 출격...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개막 작성일 10-30 56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30/0003379896_001_2025103015181443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br><br>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총상금은 2억 원, 단식 우승상금 2천만 원이 걸렸다. 대한테니스협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한국 테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br><br>남자부에서는 권순우, 홍성찬, 신우빈 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권순우는 부상 이후 꾸준히 컨디션을 회복하며 데이비스컵에서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을 꺾는 등 건재함을 입증했다. 상반기 ITF 월드투어에서도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투어 감각을 되찾은 그는 이번 대회에서 복식에 출전해 팀워크 중심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br><br>홍성찬은 올해 구미오픈, 협회장배, 실업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2017년과 2019년 한국선수권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6년 만의 왕좌 탈환을 노린다. 또 신우빈(경산시청)은 챌린저 본선 진출과 국가대표 데이비스컵 출전으로 성장세를 증명했다. 여기에 정윤성, 정홍(김포시청), 오찬영(당진시청), 추석현(안동시청), 손지훈(김포시청) 등 국내 상위권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남자부는 최근 보기 드문 강호들의 집결전이 될 전망이다.<br><br>여자부에서는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청)이 중심에 선다. 최근 4년간 세 차례(2021·2022·2024)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네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우승 시 여자단식 역사상 양정순(5회)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르게 된다. 이은지(세종시청), 김채리(부천시청), 임희래(의정부시청), 정효주(강원특별자치도청) 등 상위권 선수들도 출전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또한 W15 영월대회에서 첫 ITF 단식 우승을 거둔 이서아(춘천SC)가 출전해 세대 교체의 흐름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br><br>여자복식에서는 김나리(수원특례시청)가 새 역사를 노린다. 그는 한국선수권 여자복식에서 통산 8회 우승을 기록해 양정순과 공동 1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경우 단독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된다.<br><br>이번 대회는 경기뿐 아니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테니스 축제로 확대된다.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유청소년클럽리그, 디비전 리그, 테린이 복식대회, 가족체험 교실, 은퇴선수와 전문지도자가 함께하는 일일클리닉, 스포츠 스타의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br><br>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20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1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복식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식 우승자에게는 국내 최다 KTA 랭킹 포인트 400점이 부여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코트 밖 리더십도 대단’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10-30 다음 대한체육회, 밀라노 동계올림픽 D-100 맞아 국가대표 가족 선수촌 초청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