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두산 "11연패 도전"…다른 팀들은 "5연패 당할 각오해" 작성일 10-30 3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핸드볼 H리그 2025-2026시즌 11월 15일 두산 vs SK 경기로 개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30/PYH2025042604490000700_P4_20251030153622495.jpg" alt="" /><em class="img_desc">'10년 권세' 두산, 핸드볼 리그 10년 연속 우승 금자탑<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도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는 '어우두냐, 아니냐'를 놓고 두산과 다른 팀들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br><br>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과 다른 5개 팀이 양보 없는 시즌을 예고했다. <br><br> 먼저 두산 박찬영 코치가 "2025-2026시즌도 우승하면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기 때문에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포문을 열었다. <br><br> 두산 윤경신 감독은 최근 허리를 다쳐 이날 행사에 나오지 못했다. <br><br> 함께 나온 두산 이성민도 "아직 왕좌의 무게를 견딜 팀은 저희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br><br>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 8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고, 2023-2024시즌 출범한 H리그에서도 2024-2025시즌까지 2년 연속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을 휩쓸었다. <br><br> 해마다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어차피 우승은 두산'의 줄임말인 '어우두'라는 단어가 거론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30/PCM20241214000262007_P4_20251030153622500.jpg" alt="" /><em class="img_desc">30일 두산 전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진유성<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다소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다. <br><br> 다른 5개 팀의 포부가 꽤 만만치 않아 보였다. <br><br>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은 "10년 연속 우승한 두산이 아직 최강이지만 골키퍼 김동욱 등의 부상이 있다"며 "(부상자들이 돌아오기 전인)시즌 초반에는 저희 다른 팀들이 다 합쳐서 5연패를 보여드리겠다"고 큰소리쳤다. <br><br> 1위 팀이 어디가 될 것인지 묻는 말에도 6개 팀 가운데 SK 호크스가 3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인천도시공사 2표로 뒤를 이었다. 두산은 자신이 직접 뽑은 1표에 그쳤다. <br><br> 두산 이성민은 이 결과를 놓고 "(우리 우승은) 모두가 원하지 않은 결과라 안 적은 것 같다"며 "마음속으론 (우리 우승을)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br><br> 반면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감독은 "두산 유니폼에 별이 많이 새겨진 것이 거슬린다"며 영화 대사인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라고 쏘아붙였다. <br><br> 충남도청 구창은도 "그동안 수고했다, 두산"이라며 도발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30/PYH2024111004770001301_P4_20251030153622504.jpg" alt="" /><em class="img_desc">압박 뚫어내고 공격하는 박광순<br>(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두산과 하남시청의 개막경기. <br> 하남시청 박광순이 슛을 시도하다 고전하고 있다. 2024.11.10 dwise@yna.co.kr</em></span><br><br> 2024-2025시즌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에서 패한 SK는 이날 오전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골키퍼 이창우(한국체대)를 지명해 전력을 보강했다. <br><br> 인천도시공사는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분위기가 좋다. <br><br> 이번 시즌부터 H리그에서는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충남도청 이석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br><br> SK에서 뛰던 이현식과 연민모가 하남시청으로 옮겼고, 하남시청 소속이던 박광순, 정재완, 박시우가 SK로 이적한 변화가 눈에 띈다. <br><br> 2025-2026시즌 남자부 경기는 11월 15일 두산과 SK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사회적 경제 기업 찾아가는 기획전' 개최 10-30 다음 LG엔솔, ESS가 실적 버팀목…“북미 JV 전기차 배터리→ESS 전환 추진”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