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코미디언 고충 “무너질 것 같아도 웃겨야 해…그래도 만족” 작성일 10-3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xPzOQ9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b90ba109f0b4bb904fb9f8c4f33ec072cb0a307f8983d68e7ca1eee6bc33e" dmcf-pid="9RNgPHae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khan/20251030153717752utqu.png" data-org-width="1030" dmcf-mid="bR5XIQZv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khan/20251030153717752ut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c6bcff3fa13a005863f0830c191460d69ac640a215303a0f756af48869ff7b" dmcf-pid="2ejaQXNduh" dmcf-ptype="general"><br><br>신기루가 코미디언이라는 자신의 직업이 좋다고 말했다.<br><br>29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야장에서 치킨 뜯으면서 파란만장 근황 뜯어보기루 | 낮술하기루 EP.8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신기루는 당시 촬영일을 기준으로 퇴사하는 PD를 언급하며 “잠깐 쉬는 건 좋고, 돈 떨어질 때까지 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며 “내가 하는 일이야 관두는 건 나락가거나 징역가서 쉬는 거지만, 쉬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제대로 쉬었으면 좋겠다.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자는 것도 너무 좋다”고 했다.<br><br>신기루는 “걱정하고 다음 달 돈 생각이 들면 일하는 게 맞다”면서도 “쉴 때 만큼은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면서 걱정 안 하고 조급함 없이 쉬면 좋겠다”고 조언했다.<br><br>그러면서 신기루는 일하면서 힘든 점에 대해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나는 선택을 할 수가 없다. 내 감정상태와 관계없이 웃음을 줘야 하니까 무너지겠다 싶을 때도 사명감이 있다. 누가 쥐어준게 아니라 내 일이니까. 그래서 그 직업이 나를 그렇게까지 번아웃으로 가지 않게 해준다”고 말했다.<br><br>이어 “꿈을 이루면서 돈을 벌고 있고, 무너질 때마다 직업의 특성항 그렇게 깊게 가진 않는다. 나도 그날 만큼은 웃고 오니까. 공갈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그렇게 되어 있다”며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크로율 -100%"… 김유정, 완벽히 얼굴 갈아 끼운 '친애하는 X' [스한:현장](종합) 10-30 다음 아마존, 1만4천명에 '이메일 정리해고'…3개월 유급휴가 뒤 퇴사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