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차은우, 굉장히 남자다워…3번밖에 못 봐 아쉽다" [MD인터뷰②] 작성일 10-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T3Ur8B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6d9039c810bd8c3071aeed63f1595875d6fd578d1c69dab61c384d73dc53fe" dmcf-pid="7yy0um6b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선화 /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154626524owem.jpg" data-org-width="640" dmcf-mid="UcdkwfWI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154626524ow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선화 /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b6dc4dbe47fc285948441eb989a8cb0220a643ad6fa643404303a7dd59a94d" dmcf-pid="zWWp7sPKr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선화가 '퍼스트 라이드' 동료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75eb0eea97c958cd9e9617c0b620f2ed26a5138bc14a608d4665ae8cb8ff21c" dmcf-pid="qYYUzOQ9s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는 3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 출연한 한선화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ea318876f0b6c99cf3335a6ccd80e60c7b163974f1779361d97bfa25ca2e194" dmcf-pid="BGGuqIx2Id" dmcf-ptype="general">'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06f492b3be4dd65ac808d327660291ecc77b9e56c2c8fcfd00e00db88dfce133" dmcf-pid="bHH7BCMVOe" dmcf-ptype="general">이날 한선화는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하늘 오빠는 정말 좋은 리더다. 영광 오빠는 진국이었다. 영석 배우는 은우 씨를 제외하고 막내인데,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려고 텐션을 높이는 역할을 해줘서 고마웠다. '술도녀'를 오랜 기간 촬영하며 멤버들과 찐친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냈다. 이번 '퍼스트 라이드'를 촬영하며 그때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었다. 정말 좋은 동료들을 만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9f410b9dd75cbd448f18c569bb1674c759add517ea1a41e61d92224a289097" dmcf-pid="K776xZjJOR" dmcf-ptype="general">다만 차은우와는 겹치는 신이 없었다고 했다. 한선화는 "자주 봤으면 친해졌을 것 같은데 상견례 때 보고, 리딩 때 보고, 촬영장 놀러 갔을 때 본 게 다다. 같이 찍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함께했으면 더 즐거운 순간 많았을 텐데 아쉽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44664217e5fc71f476333a255fe0c470a6e5d47cdfcb40e227308b7999fc51f" dmcf-pid="9zzPM5AiOM" dmcf-ptype="general">이어 "은우 씨는 애티튜드가 의젓하고 되게 남자답더라. 놀랐다. 감독님과 헤어 콘셉트를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나 이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런 머리는 많이 했었지 않아요?'라고 의견을 제시해 줘서 고마웠다. 고기도 잘 굽고 잘 먹더라. 목소리도 좋았다. 동생이지만 든든했다. 자주 보지 못했지만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82daa895e3d5c87dee0fe616c0547033acce03ddf787c63aa6af6bf3b429779" dmcf-pid="2qqQR1cnmx" dmcf-ptype="general">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첫날인 29일 8만여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이응복 감독 "김유정, 악역에 침식되지 않게 지키겠다 약속" [MD현장] 10-30 다음 [르포] 홍대 한복판, ‘붉은사막’ 세계 열렸다… AMD와 만든 체험전장 가보니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